파주 프로방스 빛 축제에 찾아 봅니다.

개장 11월 9일부터 내년 4월1일 . 입장 시간은 17시 이후~22시 30분까지.

 

빛으로 전하는 사랑 이야기라는 주제로 올 겨울에 따스함을 전해 줍니다.

주말에는 유료 주차로 ... 빛 축제장은 5000원의 입장료가 있네요.

 

입장료를 내고 들어서면 빛의 터널이 이어집니다.

 

 

 

 

 

용서와 화해를 지닌 사랑.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모든 이에게 즐거운 행복을 주는 아름다운 단어입니다.

빛 축제에서는 단어가 아닌 빛으로 사랑을 전하고 있네요.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 장소마다  아기자기함으로 튀어 나옵니다.

마치 동글동글한 츄리 방울처럼... 아~ 이뽀~

 

 

 

파스텔톤 빛이 감고 있는 회색 벽도 환상의 츄리 장소로 변했습니다.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들이 살 것같은 예쁜 집도 ...

요정들이 사는 나라가 이러지않을까 싶네요. ^^*

 

 

 

 

 

 

 

 

 

 

 

하트 공원에는 여러가지 모양의 하트를 만날 수 있고 트리들이 사랑을 듬뿍 안고 있답니다.

올 크리스마스에 이 곳에 가면 사랑이 쏟아지지 않을까요? ^^* 후후~

 

 

 

 

 

 

 

 

 

주소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82-1           홈페이지 /  http://provence.co.kr/

 

 

1954

 

 

 

 


 

 

가족과 연인 그리고 이웃들에게 향하는 사랑을

작은 종이에 적어서 매달아 놓은 사랑나무 입니다.

큐피트 트리가 몇군데 설치되었는데

분위기가 다르니 그 또한 볼만한 장식이란 생각을 하게 하네요^^

 

큐피트 트리라는군요.

프로방스 마을의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 하늘을 향해 간절히 기원 해준다는 수호 나무입니다.

이미 나무 가득 소원이 달려 있습니다.

소원덩어리 몇개 컨닝 해봅니다. ^^ ㅎ

 

 

모든 분들의 사랑과 소망을 빌어준다고 하니 소원카드 한장 다는 것도 행복 하겠는걸요. ^^*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펼쳐지는 200만개의 영롱한  블루 빛이 물결처럼 출렁입니다.

차가운 사랑의 유혹을 푸른 바다와 파도로 표현한 사랑의 바다

3가지 큰 테마를 통해 한 겨울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모두 화려한 빛으로 장식 하였다니 ...

축제장에 사랑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아름다운 사랑이... ^^*

 

 

 

 

 

 

 

 

 

 

 

 

 

 

 

 

 

주소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82-1           홈페이지 /  http://provence.co.kr/

 

 

1955

 

 

 

빛 축제를 보기 위해 다시 파주 프로방스를 찾습니다.

프로방스란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이고 기대가 되는 장소입니다.

일몰이 되기전에 도착하려했지만 일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ㅡ.ㅡ"

밤 9시가 가까워진 시간이라 그런가 아님 추워진 날씨탓일까...?

 

주차장에서 보니 빛 축제 가는 길은 다른 방향으로 가는군요.

 

 

 

 

 

일상에서 벗어나 감성 충전을 위해 찾은 곳, 선택을 잘 했단 생각을 하며...

동화같은 건물들과 알록달록 빛을 마음껏 감상해 봅니다.

 

 

 

 

 

 

 

4계절 다른 모습으로 찾는 이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프로방스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봄에는 예쁜 꽃들, 여름에는 푸른 나무들 ,가을, 겨울에는 화려한 불빛 향기를 느낄 수 있는 ...

다시 찾고싶은 아담한 요정 나라 섬입니다. ^^*

 

 

 

 

 

 

 

 

 

 

 

 

추위에 떨었던지라  따스한 불빛에 매료되어 공방으로 발길을 ...

공방안에는 허브 향이 가득합니다.

핸드메이드 제품과 도자기 ,패브릭 소품, 허브용품등이 진열되어 있어

그 중 한 가지를 구입하고...

9시 30분이 되니 문을 닫을 시간이라고,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늦은 시간이긴하네요 .^^" ㅎ

 

크리스마스날에는 특별한 장소나 이벤트를 원하지만  선택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분들이 올 크리스마스는  더욱 행복하시면 좋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

 

 

 

 

 

1951

 

 

주소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82-1           홈페이지 /  http://provence.co.kr/

 

 

 

프로방스란  단어를 들으면 떠올르는 것이  아지가지한 가구와 소품들입니다.

예쁜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10분정도 타운 안 야외를 걸었을까...

손가락이 얼어서 커메라 셔터를 누르는데 감각이 없습니다. 어찌나 추운지... ㅠ.ㅠ"

환상의 보라빛이 눈길을 잡으니 , 허브등 소품 가게이네요~

찻집도 보라빛으로...^^

 

 

 

 

 

작은 인공 연못은 살얼음이 얼어 꽁꽁 언  몸을 더욱 얼어붙게 하는 듯...^^" 추워~

얼음 위에 비친 오색 불빛이  다른 느낌을 만들어 냅니다.

 

낮에는 수채화색으로 화려한 예술 도시가 되고

밤이면 개성있는 빛으로 가게마다 장식을 합니다.

프로방스 전체 분위기를 만드는 공간이기도 하지요.

 

 

 

 

 

 

 

 

 

 

 


 


 

30분정도 야외를 다녔더니  더 이상 추위에 버틸 수가 없습니다.

저녁도 먹아야하고 몸도 녹이기 위해 이번에는 어디 식당을 가볼까?

추운 날씨라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는 상상도 못하겠기에

프로방스 레스토랑으로 결정을 했답니다.

 

들어서자마자 따스함이 온몸으로 느껴지니 긴장된 몸이 녹는 듯하네요.

몇해전 왔을 때보다 친절해진 직원 분들 안내에 기분도 좋고...^^*

남편과 다른 메뉴를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잔놀이가 시작 됩니다.

 

다른 분들 식사에 방해가 될까 조심스러워 앉은 자리에서 몇 컷 담습니다.

장식된 크리스마스 츄리를...

 

식사를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빛축제가 끝날 시간이 되어 갑니다.

몸도 녹고 배도 부르니 빛 축제 장소로 향해 봅니다. ^^*

 

 

 

 

 

 

 

 

1952

 

 


주소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82-1           홈페이지 /  http://provence.co.kr/

 

 

 

추억은 아름답다,

이곳에는 눈길과 손길을 집중 시키는

매력 있는 추억의 물건들이 가득한 방입니다.

반가운 옛친구를 만난듯... 반가운 물건들이 가득합니다.

 

 

 

다양한 허브 소품을 비롯해 방향제등

예쁜 선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제품들이 가득한 가게입니다.

 

 

 

 

 

 

 

 

 

 

 

 

 


 

겨울 여행을 하다보면 추위에 야외로 나가고 싶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ㅎ

이곳에서는 그런 추위를 피할수 있는 장소가 많아 겨울에도 관람하기

좋더군요.

야외에서 관람하다 추우면  식물박물관이나 가게에서 몸을 녹이고

예쁜 상품도 구경하고...

 

향기가 가득한 향기가게에서는 무료로  따끈한 허브 차를 제공합니다.

약간 얼었던  몸이 사르르 녹는듯 합니다.

가게 안에는 허브 향기 가득하니 기분도 상큼해지고...^^*

 

 

이 곳 저 곳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곳이라 그런가요~

여자 화장실 안에 아기 기저귀 교환대도 귀여운 그림으로 장식해 놓았습니다.

 

크리스마스 날,

멋진 추억의 장소로 좋을 듯합니다. ^^*

 

 

주소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517-2    031-535-6494            홈페이지 / http://www.herbisland.co.kr/

 

 

 

1942

 

 

12월이 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행사중 하나가 성탄절 이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올해도 오색 불빛이 가득한 포천 허브 아일랜드 를 찾아 갑니다.

해마다 새로운 테마 구성을 하는  곳,

 올해 어떤 풍경일까?

 

입구에는 산타 복장을 한 사람들이 환하게 웃으며 입장료를 받습니다. 

입장료 일인당 3000원씩 내고...

 

올해는 산타 마을이 새로운 곳에 조성되어 있더군요.

새롭게 단장한 산타 마을로 입장을 해봅니다.^^*

 

 

 

 

산타 마을이랍니다.

산타가 여기저기서 손짓합니다.

일년동안 잘 지냈냐며  보고싶고 ,반갑다고...^^" ㅎ

 

 

 

겨울 잠에 들어간 회초 위에 오색 불빛을 뿌려 놓았네요.

알록달록 고운 빛 위를 요정들이 날아다닐 듯 예쁩니다.

오후 5시가 되니 점점 어둠이 짙어지고 불빛은 더욱 화려해집니다. ^^*

 

 

 

 

오색빛을 타고 오르면 하트 입구에 도달하네요.

마치 하트 나라에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저도 빨간 하트 나라로 뽕당~! 빠져봅니다. ^^*

소원 글을 써서 작은 병에 담아 걸어두면

크리스마스날 산타가 소원을 들어 주시려나...?

 

 

 

 

 

 

오색불빛 옆으로 이벤트 샵이 이어집니다.

선물의 집, 중앙 우체국, 노래하는집, 맛있는 이글루,  

신나는 썰매장? 앗!!  아직 눈이 오지않아서 행사가... ^^" ㅎ

 

 

 

 

 

 

올 크리스마스를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고싶다면

포천 허브아일랜드에 방문 하면 가능하리라 생각 드네요~ ^^*

 

산타가 부르는 소리 들리시죠?

모두 행복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크리스마스 되세요~♡

 

 

2010년  글 보기 ▷ http://blog.daum.net/mmm0107/5873640

                          http://blog.daum.net/mmm0107/5873641

                            http://blog.daum.net/mmm0107/5873644

 

 

 

1937

 

 

 

 

여러분~~ ^^*

포천 허브아일랜드에는 산타 할아버지와 할머니 모두 계신답니다.

기념 사진도 찍고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

 

 

불빛 축제는 4월 30일까지 계속 이어진다니 여유가 있긴 하군요. 그쵸?

자~ 이제 불빛 축제 2부로 초대 합니다.^^

 

 

 

 

 

 

 

 

사물들이 어둠에 가려진 시각입니다.

하지만 불빛축제에 빛은 더욱 화려함으로 비춥니다.

아름다운 빛의 세상입니다.

삼각대를 지참 못한 탓에 손각대로 어렵게 잡았지만... ㅠ.ㅠ"

 

 

 

 

 

 

 

 

 

 

공연장에서는 유명한 가수가  신나는 노래를 들려주니 사진기 흔들리는거 당연한 일이죠? ㅎ

허브 박물관과 공방에서도 어김없이 화려한 빛이 발산되고 있습니다.

그 또한 황홀합니다. ^^*


 

 

 

 

 

 

 

 

 

 

 

 

 

이 곳에서는 도시락 반입 금지 이며 전구역이 금연 입니다.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하세요^^

노래도 듣고 따끈한 어묵과 떡볶이로 간단하게 요기 하심도 좋을 듯합니다.

 

 

허브레스토랑(비빔밥,돈까스,스파케티등)에서 시식해보니 맛있더군요. 입맛의 차이는 있겠지만...

 카페, 허브 갈비등

메뉴가 다양하게 있어 맛있는 식사도 ,

그리고 새로 조성된 산타 마을에도 먹거리가 가능 하더군요.^^

 

참!

유명한 포천 이동 갈비도 있네요.

드라이브겸  산정호수도 둘러보시고... ^^

 

 

 

 

 

 

 

 

 

 

 

핸드폰으로 파노라마 찍기를 해 보았더니 선명하지는 않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지고 화려한 밤의 축제, 불빛 축제를 올려봅니다.ㅎ

테마공원이 점점 넓어지니 한꺼번에 사진을 올리기 힘드네요.

3부로 나눠서 올려보렵니다.^^

 

 

 

 

 


허브아일랜드에서 3만원 이상 제품구입이나 식사를 하시면
신북온천(스프링폴) 무료입욕권(8,000원)을 한장씩 사은품으로 드리고 증정하고 있습니다.
[무료입욕권 사용기한 2011년 12월 31일 ]

*행사기간 : 2011년 11월 1일 부터 ~ 무료입욕권 소진시까지

1938

 

주소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517-2    031-535-6494            홈페이지 / http://www.herbisland.co.kr/

코엑스 센터에서 12월 8일~11일 까지 home. table  deco 전시장을 찾았다.

언제나 그렇듯이 참관하는 사람들이 북적인다.

참관객 등록 카드를 적어 제출하니 입장을 허용한다.

어떤 작품들이 나를 행복하게 해줄까~? 하는 기대에 부풀어 발을 들여 놓았다.

 

 

제품들보다 <소통>이란 글이 나를 더욱 기분 좋게 한다.

감각적이고 트랜디한 작품들이 주워진 공간에서 자신의 특성을 살려 진열되어 있다.

작품이라며 사진을 거부하는 곳도 있어 시진기를 들고 다니기 거북스러웠다.

눈치를 보며 촬영 허용하는 몇 곳을  찍고  ...

다른 사진기로 찍으니 영 .. 엉망이다. ^^"

 

 

 

맨하튼 미술관에 갔을 때 미술 작품을 타일스타일로 만들어진 것을 몇개 구입했는데

이 곳에서 비슷한걸 만나다니... ㅎ

작가들의 상상력은 일반인이 생각도 못하는 세상을 보여준다.

특별한 작품을 구상하려는 작가들의 노력이 힘들겠단 생각도 들고...

 

 

 

 

도자기 그릇과 생활용품들이 가득했던 코너에서 발길이 붙어 버렸다.

도자기 그릇은 무거운 것이 단점인데 가볍게 만들어 사용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자기 그릇에 끌림이 이어지고...

 

 

 

 

1평 정도의 공간 테이블 위에 데코 되어 있는 식기,

작가의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는 코너이다. ^^*

 

 

 

 

 

 

 

식물과 더불어 향기로운 향이 났던 코너이다.

작은 돌 그릇을 이용한 여러가지 상품들이 특이하다.

 

특별함과 차별화가 느껴지는 공간마다 참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홈페이지  /  http://hometabledeco.co.kr/main.jsp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