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당

이 곳은 새로 지은 곳이라합니다.

원목을 그대로 살려 지은 장소라 실내로 들어서니

향긋한 저연의 향기가 풍깁니다. 아... 무척 좋으네요.

옛날 우리 조상들이 사용하시던 물건들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궁에서 세종대왕이 맹사성 대감 침실에 불이 껴지는 것을 보시고 잠을 청하셨다하네요.

스승이 잠들기전에 먼저 잠들 수 없다하셨다는 세종대왕. 아...

맹사성 집터와 이웃하는 북촌마을을 둘러봅니다.

골목에는 사람들이 가득 마실 나왔습니다.

이 곳에 사시는 분들이 피곤하겠단 생각을  잠시하며 조용조용 다녀봅니다.

취죽당은 언제 보아도 마음에 듭니다.

대문으로 다시 살아난 나이테도 멋지고

기와의 문양도 아기자기합니다.

자신이 주인인양 오며가는 객들을 맞이하는 솟개 한마리,

대화라도 나눠줄것 같던데... ㅎ

안내판을 열심히 읽고 있는 광관객들입니다.

아주 옛날에 조상들처럼 우리도 이 길을 걷습니다.

외모와  생활은 달라도  서울을 사랑하는 마음은 같으리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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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날이 춥다고하네요.

따뜻하게 성탄절을 보낼 수 있는 곳을 올려야하는데..하고 생각하다..

허브아일랜드  안 올렸던  실내 사진을 올려봅니다.

훈훈한 실내에서 인인들은 꽃도 보고 향기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아이들은 아기자기한 선물이 가득한

선물가게와  향기가게를 좋아할 것같구요. ^^ 후~

식사를 할 수 있는 허브 갈비, 허브레스토랑

그리고 허브카페도 예쁘고 따스하답니다.

허브박물관인데

자료관, 작업실, 역사관으로 이루어져있답니다.

프랑스 작은 마을이라는군요.

행복가게와 나란히 자리 하고 있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을 가득 채워져있어 소인국에 온듯한 착각이 들지요.^^

행복가게입니다.

허브비누. 인센스, 조화 액자 인형등 판매되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장입니다.^^*

허브식물원과 꽃가게~ ^^*

마음에 드는 꽃을 구입 할 수 있어요.

 가격은 시중가와 비슷한 수준하더라구요~

향기가게입니다.

허브로 만든 방향제,악세사리, 열쇠고리등

부담없이 선물 할 수 있는 종류가 눈에 보이더군요.

전 달콤한 허브사탕을 3통 구입했답니다.

맛이요? 향긋하니 좋아요~^^*

행복가게입니다.

허브소품과  바디용품, 허브초, 액자. 인형등 얼마나 많은지 ...ㅎ

올해도 오김없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날씨가 따뜻하면 좋으련만 조금 춥다고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성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나눔의 손끝이 어디로 향하던지  그 끝은 사랑이겠지요^^ ~♡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바랍니다.

<< 축 !! 성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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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쑥스러운지 아직 모습이 보이지않으니 식물원으로 향해볼까~ ^^*

오랜만에 색색이 고운 꽃들을 만나니 기분이 좋아지네.

허브향기도 코끝을 톡톡 건드리고... 향이 좋아~^^

식물원안에도 전등이 환하게  반겨주네~

마치 꽃인양...^^ 후후.

뭐~ 모두 예쁘고 아름답네.^^

전등꽃이다~ ^^  ㅎ

크리스마를 대표하는 꽃도 보이고....

한련화라는데 무척 많아 동산을 이루니 멋스럽네.

환한 노란색의 꽃을 보니 봄이 온듯 착각에 빠지게하는군,^^* 후~

봄은 언제오려나..

향기버너때문에 향이 나는걸까?

실내가 온통 허브향으로 가득했다.^^*

전등과 어우러진 꽃이 이색적이다.

우리 제법 어울리죠? 하는듯...

천사의 나팔이 머리위에서 수북하게 자라고있어

크리스마스날 천사들이 내려와 한개씩 들고 나팔을 불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음.. 캐롤송을 연주하려나?

많은 사람들이 예쁜 꽃들 추억에 담아  구입하려나보다.

나도  한번  찾아볼까.. 추억의 꽃을...^^*

크리스마스 날 ,

허브 향기가 가득한 이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면 행복하겠단 생각을 하며...

크리스마스에는 

  따스한 행복,  나눔의 기쁨이 가득하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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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크리스마스 베네치아

 캐롤송 노래자랑 : 오후 2시 (선물증정)

우천시에는 행사가 변경, 취소 될수도 있다.

크리스마스때 어딜갈까?

고민한다면 이 곳을 추천하고 싶다.

포천 허브아일랜드...

싼타마을을  만들어  이야기 마을로 꾸며놓으니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웃음꽃이  피어나고 ....

 나무에  츄리와 함께  행복한 웃음소리가 반짝거리며 달리는듯 했다.

연인들의 셀카놀이도 이어지고... 행복해 보이네~ ^^*

강화를 가기전에 대명항에 잠시 들렸다.

상인들의 힘찬 목소리가  싱싱한 회와

어류를 구입하기 위해 방문한  손님들의 눈길과 발길을 잡는다.

수산시장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고,

  회를 떠서 바다가에 앉아  소주 한잔  마실 수 있다.

식당이 많아 싱싱한 회와 매운탕을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다.

해가 서서히 하루를  저녁으로 인도한다.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 대명항도  붉은 노을 빛으로 물들어 간다.

안식을 취하는 어선들과 내려앉는 해의 풍경이 편안함을 준다.

그 곳도 지금쯤이면 가을빛이 가득하겠지? 하며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찾아 간  남이섬.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배에 가득 탑니다.

5분쯤 지났을까... 배가 남이섬에 도착하네요.

북적이는 듯한 느낌이라할까요.

공사도 하고 있고..

예전의 고요함을 찾아보기 힘들단 생각을 하며...

 가을빛으로 저도 초대 받아볼까요.^^

불우이웃돕기는 이 곳에서도 진행이 되더라구요~ ^^*

곱게 물든 단풍 아래서  흥겨운  레크레이션이 진행되고...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조각품이나 작품이  반겨주니 ...

항상 볼거리가 가득해서 남이섬을  또 방문합니다.

공연이나   책으로  즐길거리가 가득하니  웃음을 줍니다.

자전거도  여러 종류가 있어  남이섬 전체를 둘러보기 편리하답니다. 

저도 남편과 3인용 자전거 타며 웃음소리를 붉은 나뭇잎에 살짝 얹어 보았습니다.^^*

참~ 보트도 있더라구요.

 입에 가득 먹이를 넣고 자꾸 밀어 넣습니다. 욕심꾸러기지만  귀엽네요.^^

역발상나무라는 제목에 ...

가슴이 아프옵니다.  죽어서도 고행 길이네요.ㅡ.ㅡ"

솟대들이 가을을 맘껏 즐기는 듯합니다.

배에서 내리면  보관 박스가 있더군요.

무거운 짐은 이 곳에 잠시 보관하시고 ...

<남이-스카이라인> 개통 전날이라 시험 운행을 하는지...

머리위에서 요란한 함성소리가 들려 올려다보니

케이블카 선같은 줄에 사람이 타고 가더군요.

남이섬에서 자라섬까지 연결되었다하니 스릴이 있을 듯합니다.

누군가 남긴  글 위에 또 올리고 ,

 그    글위에  다시 올리고...

남이섬 꼬마기차처럼 

인생도 돌고 도는 듯 합니다.^^*

투어버스  인사동 ↔ 남이섬 직행투어보스 매일 운행

인사동 출발 9시30분(탑골공원 옆 관광버스대기소)

대인  15,000원 (왕복)  7,500(편도)

문의  031-580-8008 (관광청)

남이섬 대표전화  031-580-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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