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호         강원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오토캠프장  http://camping.goseong.org/

 

우창한  송림이 어우러져 더욱  멋스러운...

수심이 낮고 백사장이 깨끗하여 해수욕장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항구에서는  저렴하게 해산물을 구입하여 신선한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주변에 오토캠프장과   해양심층수 연구단지와 철새관망타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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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177          고성군청 문화관광과 033-680-3114     http://tour.goseong.org

 

고성군에 해안가 경치가 뛰어난 곳에 천학정이 있다.

천학정은 1931년 지방유지 한치응, 최순문, 김성운 등이 발의하여 정면 2칸, 측면 2칸, 겹처마 팔각지붕의 단층으로 건립되었으며,

정자의 정면에는 "천학정" 현판이 게판되어 있고, 정자내에는 "천학정기"와 그 좌측으로 "천학정 시판"이 게판되어 있다.

천학정은 동해의 신비를 간직한 기암괴석이 깍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위에 자리잡고 있으며

 정자 주위에는 1백년 이상이 된 소나무가 자리잡고 있어 풍치를 더해 주고 있다.

이곳은 잘 알려지지 않은 일출명소이다.

 

<올라서는 계단마다 좋은 글이 적힌 팻말이 눈글을 끈다>

 

 

<세월을 함께 한 푸른 빛의 소나무들이 멋스럽다>

 

 

 

<일출을 하면 좋을 장소란 말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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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033-631-2606           고성군청 문화관광과 (033-681-5244), 봉포리 어촌계(033-633-2636)

 

봉포항은 50여척의 배가 드나드는 작은 항구로 봉포리 어민들의 삶의 터전입니다.

봉포항에는 낚시와 스킨스쿠버 활동 등 다양한 여름 피서와 레저활동이 이뤄지고 있어 많은피서객과 관광객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미시령을 넘어 속초에서 7번 국도를 따라 5분 정도 북쪽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작지만 아름답고 깨끗한 항구가 눈에 들어와 안긴다.

고성군 관문에 위치한 토성면 봉포항. 50여척의 배가 드나드는 작은 항구인 이곳은 봉포리 어민들의 애환이 묻혀있는 삶의 터전이라

처음와 본 누구에게도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포근한 항구이다.

 

봉포항은 아담하게 꾸며진 항만시설과 항내에 널찍한 주차장, 활어센터가 들어서 4계절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어항으로 유명하다

 

 

 

 

주변 여행지

봉포해수욕장,   화암사와수바위,    설악워터피아,   청간정,    통일전망대,  영금정,   설악산,   온천

 

자가이용 : 서울 -> 영동고속도로 -> 주문진 -> 바로만나는 7번국도에서 좌회전 ->양양-> 속초시내 ->고성,간성방향-> 하일라 비치 콘도 / 검문소 -> 2km -> 봉포항

대중교통 : 강남고속버스터미널(영동선) -> 속초행 우등고속 (06:30~19:20 까지 30~40분간격으로 운행/ 5시간 소요) 속초항에서 차로  5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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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소폭포

 

  칡소 폭포 주변은 휴전선 이남 지역의 도내 일부지역에서만 서식하고 있는

특산 어종인 열목어(연어아목 극지송어과에 속한 냉수성 민물고기로 일명 산천어라고 불리워짐)의

 서식지로 보호를 받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날이 맑고 화창한 날이면 가끔 폭포수를 향해 힘차게 뛰어오르는

열목어의 힘찬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행운을 얻기도 한다.

 칡소 폭포는 56번 국도근처에 위치하여 맑은 날은 국도에서도 조망이 가능하며,

자세히 보기 위해서는 비포장 도로를 500m정도만 진입을 하며 멋진 바위 위에서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를 관찰할 수 있어 편안한 여행을 도와준다.

 

 

 

린천 발원지로부터 6km정도 하류쪽에 위치한

 칡소 폭포는 말 그대로 내린천의 최상류에 위치한 폭포수이다.

 계곡 양쪽으로 기암괴석의 멋진 모습과 푸르고 청아한 멋을 가진

소나무를 배경으로 맑은 물을 쏟아 내고 있는 칡소 폭포는

홍천의 나이아가라에 비유될 정도로 멋있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물이 맑고 깨끗하여 칡소의 6~7m에 이르는 깊은 수심의 강바닥이 훤히 그 속살을 내보이고 있다.  

칡소 폭포의 하류쪽은 삼봉쪽에서 나오는 따뜻한 물과 오대산쪽의 차가운 물이

합쳐져 흐르는 합류지점으로 강변과 물 속의 조약돌이 매끄럽게 깔려 있어서 아이들의 물놀이에도 안성맞춤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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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석 문학관을 둘러보며...

 

올해는  입구에서 입장료를 안 받았다.

실내 작품을 보려면 입장료를 내야한단다.

 

문학관 그 곳에 오르면  멀리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선생님 동상과 기념 찰영도 할 수 있고...

 

작년엔  문학관 입구에서 올라가다 뱀을 만나기도햇는데... 

그만큼 청정 지역이란  생각이 든다.

 

 기념비

 

 문학관

 

 

 

 

 

 

 

 

 

 

메밀밭에 왔으니

입도 즐거워야겠지~

 

메밀전병과 묵  그리고 전, 국수까지 골고루 먹어보고...

그 곳에서  만들어지는 막걸리도 한~잔!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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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석 선샌임 생가를  찾다.

기념관 옆에 생가가 있어 관람하기 편했다.

 

 

 생가

 

 

 뒷뜰에 항아리

 

 

 차마에 매달아 놓은 옥수수

 

멍석도 보이네~

 

 생가 옆으로 흐르는 시원한 또랑

 

유명세를 타서 그런지 개끗한 펜션도 보이고...

 

관람을 위한 써비스인듯하다.

호박들의 축제

 

 

 

 기념사진을 찍읍시다.ㅎ

 

조랑말 두마리가 교대로 인사하네~

 생가 앞 주변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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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석문화제 http://www.hyoseok.com/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일원 

 

 

 봉평 메밀꽃

 

가을이 어김없이  우리에게 다가왔음을 ...

봉평 메밀꽃 축제 일주일전에  들러 본 그 곳은  축제를 위한 마무리 공사가 진행중이였다.

축제기간은 아니지만  꽃구경 온 사람들이 많았다.

축제기간보다  조금더 여유를 갖고싶다면  축제가간을 피해서  관람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란 생각이 든다.

 

메밀꽃이 싱그럽고 탱탱하고  여물었다.

활알짝 만개한 모습보다 더  예쁘다, 앙증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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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태백시 화전동 위치  .지표보기

 http://korean.visitkorea.or.kr/kor/ti/everywhere...

 

검룡소(儉龍沼)는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금대봉에 있는 소이다.

한강의 발원지로 알려진 곳이며, 금대봉의 왼쪽 산기슭에 있다.

검룡소의 전설은 서해의 살던 이무기가 용이 되려고 강줄기를 거슬러 올라와 이곳에 머무르고 있다는 전설이 있다.

실제 검룡소는 1억 5천만년 전 백악기시대에 형성된 석회암 동굴의 소로써,

하루 2천여톤 가량의 지하수가 용출되고, 수온은 사계절 항상 같다.

검룡소는 1986년 태백시가 메워진 연못을 복원하고, 주변을 정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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