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목)부터 9월 2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코리아하우징페어를 관람하려합니다.

전원주택을 꿈꾸며 사는 저에겐 설레이는 시간이기도합니다.

초청장을 구하지못해 입잘요 만원을 내고 ( 저에게는 거금이라 그만큼의 정보를 기대하며..ㅎ) 입장해 봅니다.

 

 

건설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건축 상담이 이곳,저곳에서 이루어지는 걸보니

요즘 전원주택이 대세임이 분명한가봅니다.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요즘 , 친환경 소재를 판매하는 부스에는 많은 사람들의 인기가 느껴지고요~ ^^*

건축 공구, 장비는 잘 몰라서... 특별한 설명을 할 수가없네요.  ^^" ㅎ

전시 품목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답니다.

 

 

주택분만 아니라 아파트도 한옥처럼 꾸밀 수가 있다고 설명을 해주시네요~

나무 향이 참 좋았다는..

 

 

 

색감이 참 예뻤던 페인트 상품입니다.

가장 귀에 익은 회사 상품이네요.

다른 색감의 방을 몇개로 구성해놓아 자유롭게 들어가서 관찰 할 수 잇었고요~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작은  화분과 거기에 색을 칠 할 수 있는 페인트와 붓을 나누주는 행사도 하더군요.

저도 줄을 섰냐구요?  비밀입니다!! ㅎ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돌로 만든 소품들이였어요.

꿈꾸는 전원주택을 지으려면 예쁜 벽돌도 필요할 것 같아 담았고요~

단일 시공법도 설명 듣고 책자를 부탁 드렸답니다.

 

 

 

 

 

 

벽지가 무척 다양해서 무엇부터 보아야할지...

디자인된 상품들이 모두 마음에 드니  아무래도 제가 도배를 하면 안되겟단 생각이 드네요.ㅎ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부스입니다.

모든 제품을 사진으로 담을 수 없어 몇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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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특이했던 쇼파입니다.

모양보다 앉으니 편했답니다.

아직도 살까말까 망설이는 제품입니다. ㅎ

모든 상품마다 마음에 드는 색으로 제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욕실기구와 악세사리 판매 부스입니다.

설치된 걸 보니 , 살고있는 화장실  수리를 하고싶단 충동이 들었어요.

보면 볼 수록 모두 고치고싶고 구입하고 싶으니... 에고.. ㅡㅡ" ㅎ

 

 

의자를 파는 곳인데 학교를 다니는 저녀가 잇는 분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곳이였어요.

의자가 편해야 책상에 오래 앉아 있어도 덜 피곤하다는  설명을 들으니 맞는 말이긴 하단 생각도 하며...

 

 

 

이거 제 마음에 쏙 들었던 상품입니다.

며칠전 태풍 대비 , 창문에 테잎를 붙이려는데 망설여졌답니다.

테이프를 붙였다 떼고나면 끈적임 남아 먼지가 붙어 찝찝했던 기억이 있는데

제가 바라던 상품이 여기 있네요. 손에  붙이고 떼도 끈적임이 없어요.

망설임도 없이 하나 구입했답니다.

색도 여러가지라 골라 쓰는 재미도 ...ㅎ

 

 

 

 

한참을 돌아다녔더니 목이 타네요.

다리도 아프고...

잠시 커피 한잔으로 휴식을 취해봅니다.

커피 향이 저를 유혹하니.. ㅎ

 

 

 

자신의 얼굴을 상품에 도입 시켜 전시한 곳입니다. 특이하죠?

조명등이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빛으로 밝혀주네요.

조명이라기보다는 작품으로 부르고싶었던 마음이였어요.

 

 

 

 

가구와 소품들도 진열되어 있구요~

친환경 원목 가구라 저의 눈길을 더욱 잡았던 상품이랍니다.

가격이...  ^^"

 

 

 

 

 

카라반입니다.

캠핑이 대세라 저도 관심을 갖고 잇는 제품입니다.

작은 공간에 있을거 다 있으니  볼때마다 사고싶단 충동이...

가격을 보니 제에겐 착한 가격이 아닙니다.ㅎ

눈요기만 하고  돌아섭니다. ^^*

 

 

 

 

목조주택과  조립식 이동식 주택 , 황토 주택도 인기를 받고 있는 품목이네요.

입장하려면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래도 만원이란 거금을 들여 입장했으니 빼놓지않고 보렵니다.^^"ㅎ

 

 

 

 

 

 

 

 

 

 

 

 

 

가장 오래 머물었던 곳입니다.

반신욕을 즐기는 여자에기에... ㅎ

여러 업체가 있는데 자기들 상품이 가장 좋다고 하니...

잘 모르는 소비자들은 판단을 내리기 힘들겠더라고요.

숯침대는 누우면 일어날 생각들을 하지 않으시네요.ㅎ

 

 

 

 

 

 

 

 

 

 

 

스티커 벽지인데  그림들이 다양합니다.

한장 구입하려다 제가 필요한 사이즈가 없어 통과~~

시공?이 간편해서 누구나 할 수 있겠더군요.

 

엘레베이터인줄 알고 다가가니 유리 문을 전시해 놓은거였어요.

바닥재도 다양해서 소비자들 취향에 맞게 선택 할 수 있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이런 냉장고 보셨어요?

어느 드라마에서 나왔다는데...

저는 보지못하고 이 곳에서 처음 봅니다.

기존 냉장고와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원색의 화려함이 낮설기도하고...ㅎ

가격이 ... 아..  ㅡㅡ"

참~ 예쁘긴하네요. 신혼부부들에게 어울릴듯한 제품입니다.

 

 

 

 

이 상품은  참 신기한 제품이였어요.

스텐드가  밝혀주는 역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기능이 있더군요.

버튼만 누르면 라디오도 듣고 핸드폰 연결해서 음악도 듣다가  전화우면 스피커로 통화까지 가능.

가격대비 좋은 상품이구나~ 생각들어 카다로그 받아온 상품입니다. ^^*

 

많은 상품들을 모두 담을 수 없어 몇가지 상품만 담았는데 

그래도 한참을 돌아다녔네요. 다리가 아플 정도로..ㅎ

만원이란 거금?이 아깝지않단 생각을 했으니 오늘  관람은 성공이라 생각하며...

 

 

 

 

 

 

예쁜 집을 지었다면 그곳에 어울리는 예술 작품 몇개는 기본으로 갖춰야겠지요?

그림에 관심은 많지만 예술적 감각이 부족한 탓에 작가의 의도를 잘 읽지못하는 저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마음에 드는 그림이 있었지만 구입은 못하고 ㅡㅡ"

 

전시 관계자들이 계시기에 사진을 찍어도 되는 것 같아서 담긴 했는데...

혹시  내려야하는 사진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착한 가격에 한우( 소흘 한우 직판장) 식당을 찾아갑니다.

예전에는 차를 타고 한우마을로 찾아가야만 먹을 수 있었는데, 

한우가 직접  고객을 찾아왔네요, ㅎ

개업한지 몇달 안되는 이 곳은  의류, 유명한 족발,   곰탕집이였답니다.

어느날 만국기가 달려  뭐지? 하며 쳐다보니 한우 직판장이라는 새 간판이... 

아줌마의 주특기 시식(돈 내고 ㅋ)을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결과는 강추~입니다.

 

한우는 비싸다?  no~  no~~

주변 식당에서 부부가 한우를 먹으려면  최소한 10만원 이상은 들어야하는데...

이곳에서는 부부가 3만원이면 가능하더군요.

먹기나름이겠지만... 대략...^^*

전 품목 거품을 뺀 도매 가격을 소매로 구입 할 수 있다니

서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

 

지난주 용추 계곡을 갔다  동생네 가족과 함께 들렸답니다.

모두 착한 가격에 맛도 있다면 좋아하네요.

한우를 먹고싶어도 가족 모두 가려면 가격이 부담스러웠는데

이제 걱정 끝!입니다.

 

경기도  포천  소흘에서 사장이 직접 한우를 잡아 온다고 하네요.

구민들과 운영하는 사람 모두에게 좋은 시스템인 듯합니다.

노원구  동일로변에도 가격이 저렴한 한우식당 생겼서 좋으네요.

 

위치) 서울시 노원구 동일로 1387

          노원구 백병원과  롯데 백화점 사이에 우리은행 옆 (만국기 보임)

전화번호) 02-938-4975

주차)  건물뒤에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주차비 대납.
먹거리) 고기 등급과 부위 별로  취향에 따라 정육코너에서 구입.

            (상차림 추가, 제가 갔을 때는 3,500원)  포장도 가능.


건물 뒤  공영 주차장입니다 

 

 

 

정육코너에서 고기 고르기   (일부만 사진에 담았어요. ^^*) 

 

 

 

1 , 2층 식당입니다. 자리 잡으면 친절한 서빙이 도착합니당~~ㅎ

 

 

 

야채는 일인당으로 계산, 요즘은 일인분에 3,500원~

 

 

 

보들보들 구운 한우를 야채쌈으로...

 

 

마지막 코스로... 면 종류와  국 종류가 있더군요.

저는 개운하게 비빔냉면으로 입가심했답니다.

다음에 시댁 식구들과 오렵니다.

비싼 한우로 인심좀 쓰려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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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들과 식사를 하기로하고  지난번 갔던 <꽃마름 > 식당을 기억해냅니다.

상계백병원 사거리에 위치한 꽃마름 월남쌈과 샤브샤브 전문식당 .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반가운 손님맞이를 해주는군요. "어서오세요~"

지난번 주문한 것과 같은 메뉴로 정하고...

날씨가 덥지만 실내는 더위를 피 할 수 있을만큼의 냉방을 해주니 시원하네요.

음식이 나오기전까지 불편함이 없는지 직원이 시시각 살펴주는 눈치입니다. ^^*

 

< 꽃 마 름 >

주소  / 서울시 노원구 상계6동  763-2  2층   전화번호 / 02 - 939 -0179

 

 

 

이른 저녁식사시간이라 아직 빈 자리로 ...

룸 , 테이블 모두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라 여자들이 더 좋아할 듯하네요.

처음 방문 했을 때 좋은 인상을 받아서 다시 꼭 방문하리라 생각했는데...

카메라가 없어 핸드폰으로 담았답니다.

선명하지않아도 올려봅니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만족 가격, 다양한 메뉴 로 구성되어있네요.

주부들이 항상 강조하는 웰빙 이니 더욱 입맛이 당깁니다.

점심 메뉴가  저렴하더라고요.

저녁 메뉴랑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데말입니다~

싱싱한 해물과 채소  그리고 샤브 욱수가 두 종류(매운맛, 순한 맛)

원하는 맛으로 데쳐 먹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

 

 

 

 

셀러드와 김치도 싱싱하니 입이 바쁘게 움직이네요.

친구들과 이야기하랴~ 맛난 음식 먹으랴~ ㅎ

재료가 좋으니  말 할 필요가 없겠지요.

 

칼국수와 죽을 먹고나니 시원한 팥빙수가 디저트로 ...

배가 불러도 나오는건 사양하지않는 아줌마들이라... ㅎ

 

주부들이 가장 까다로운 손님이라는데...

맛도 맛이지만 친절도 맛에 첨가 되는 법!

오랜만에 저의 집에서 멀지않은  괜찮은 맛집을 찾았네요.

동네 맛집 찾기가 쉽지않은데말이죠.

 

맛집 블로그는 아니지만 다른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은 식당이라 포스팅 해 봅니다.

 

 

 

 

 

 

 

 

 

 

 

서울 강북의 끝자락인 도봉산과 수락산 사이에

세계4대 꽃 중 하나로 꼽히는 붓꽃(iris)이 가득한 특수식물원인

서울창포원  을 방문해보렵니다.

 주차장 시설이 없으니 대중 교통 을 이용하셔야한답니다.

지하철 1,7호선 도봉산역 2번 출구 로 나오니

역 앞에 서울 창포원이 깔끔한 풍경으로 자리하고있어 첫  느낌이 좋군요.

푸른 나무들이 싱그럽긴하지만 많이 지쳐보입니다.

날씨가 워낙 덥다보니... 비도 오지않고...  ㅡㅡ"

 

 

 

아파트 단지와 붙어있는 장소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없으니.. 더워서?

무더운 기온에도 창포원을 가꾸는 일손은 쉼없이 움직이네요.

여기저기서 더위에 땀을 흘리며 관리를 하시는 모습이 고마운 마음입니다.

이 곳도 서울숲처럼 반려견들을 위한 배변봉투가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

 

 

 

 

 

 

아...

그런데 더워서그런가요? 꽃이 없네요.

모두 시든 꽃들만...  ㅡㅡ"

아무래도 꽃창포를 보려면 5월에 다시 방문해봐야겠어요.

꽃창포가 지고 다른 꽃이라도 피었겠지? 하는 마음으로 왔건만...

잘못된 상상이였습니다. ㅎ

 

 

 

 

 

 

 

 

서울창포원은 약1만6천평에 붓꽃원, 약용식물원, 습지원 등 12개 테마로 구분 조성되었고

붓꽃류 130여종의 다양한 붓꽃 30만본을 심어 붓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고합니다.

또한 약용식물원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약용식물의 대부분을 한자리에서 관찰 할 수 있다하는데

생각보다 ... 하긴  올 여름 더위가 만만치않으니... ㅡㅡ

 

 

 

 

 

 

 

 

 

 

 

 

 

 

 

방문자센터  뒤로  도봉산이 보이네요.

공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고요.

꽃창포가 예쁘게 피는 5월달이 가장 예쁜 풍경을 만들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내년 봄에 다시 방문해 보려고요~  ^^

 

 

 

 

 

 

오시는 길은 아래 항목을 참고하세요.

 

지하철 1호선, 7호선 도봉산역 2번출구로 나와서 1분거리  도봉산역 자세히 보기

버스(G 지선, B 간선, R 광역, Y 순환)

  • B 106, 107, 108, 140, 150, 160, 710
    G 1151, 도봉09

 

주소 /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916               전화번호 /    02)954-0031       홈페이지 /  http://parks.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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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아래  캠핑장   홈페이지  /     http://cafe.naver.com/sky1105

* 주소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413-5

* 캠핑장 /  바닥은 잔디와 고은 흙으로 배수상태 양호

* 전화번호 / 011 - 255 -3126   , 010 -4841 - 4032

 

* 캠핑장 이용료 / 아래 참조

* 전기 사용 가능

* 화로 사용 가능

* 화로만 대여 (문의)

 

* 사워시설 / 온수 나옴 (시설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사용하는데 문제 지장없음)

* 게곡 대신 계곡물을 받아서 만든 수영장

* 소음 / 자연의 소리만 가득함

 

* 매점 없음 ( 숯, 고기, 음료, 주류 등  개인 준비)

*  주변 볼거리 / 산정호수 ,  평강 식물원 , 자인사 , 명성산 , 포천 한과원 ( 대략 차로 2~ 4 분 거리)

                       

 

7월 28일(토요일)에 캠핑을 하려고  이틀전에 인터넷 검색을 합니다.

몇시간을 검색을 해도 서울, 경기도권에 있는 캠핑장은 이미 예약 완료랍니다.  ㅠㅠ"

뭐~ 당연한 일이지만 ... 휴가철인데 이틀전 예약이라.. 제가 생각해도 ...쩝!

 

우연히  처음 들어보는 (하늘아래 캠프장) 홈페이지가 눈에 들어와 들어가보니

캠핑장을 운영하는 분의 블로그였어요.  그런데 필요한 정보가 많지 않더군요.

무조건 전화를 하니 오라네요~!! ㅎ 앗싸~!!!

 

부모님 병환때문에 예약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갑자기 떠나게 된 캠핑입니다.

여동생과 제부 그리고 남편  한 차로 아침 7시에 출발합니다~

 

 

입간판이 입구를 알려주니 들어서자마자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네요.

양이 많지않아 물놀이는 불가능하겠더라고요.

계곡물을 통과해서 1~2 분정도 경사진 산속으로 올라갑니다.

비포장이지만 일반 차량 충분히 다닐 수 있답니다.^^*

차에서 트위스트 한번 치면 되겠던걸요~ ㅎ

 

 

 

드디어  도착!

가장 먼저 수영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생각보다 물이 맑았어요. 계곡물이라 시원하고...

일반 수영장처럼 소독약 냄새가 없어 어린이들이나 피부를 아끼는 여인들에게 좋을 듯하네요.^^*

명성산밑이라 청정수 ? ㅎ

 

제가 붙여놓인  장소 번호표입니다.ㅎ

1번, 2번 ,3번 , 캠핑 가능한 장소입니다.

1번 아래가  수영장에서 가까운 캠핑장인데 저희는 그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남편이 흙을 그리워해서...ㅋ

별표 1번이 야영장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이곳은 수영장 에서 본 2번  뒷쪽이구요~

 

 

1번 이곳은 원래 바베큐 장소인가본데 나중에 보니 텐트를 설치했더군요.

하긴~ 요즘은 모두 각자 화로를 이용하니 특별히 이런 장소가 필요없겐단 생각도 들긴하네요.

3번 자리는 잔디이며 수영장 앞에 있습니다.

 

 

 

 

 

 

이곳은 하늘아래 오토캠핑장에서 가장 넓은 공간으로  수영장 바로 아래 위치합니다.

저희는 이곳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

넓은 공간이라  텐트 20동 가능, 내년에는 데크를 만드신다는데 땅이 좋아서 그대로 사용해도 좋을 듯한데...

 

 

 

 

하늘아래 오토캠핑장 산림욕, 산책로 20~30분 소요.

편안하게 맑은 공기 마시면서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니 내일 아침에 산책해 보렵니당~ 

 

 

 

명선산을 뒤로 해발 500미터 고지에 위치 ,

봄에는 각종 나물을 마음껏 채집등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하네요.

 

 

이곳도 넓은 공간이며 나무와 잔디로 구성된 오토 캠핑장소입니다.

제가 간 날은 이 장소에 아무도 없었다는.. 믿어지시나요? ㅎ

이렇게 좋은 곳이 알려지지않았으니...  ^^*

 

 

 

 

본관 사진입니다.

차를 몰고 가니 야영장 안내를 친절하게 해 주십니다.

인원에 상관없이 , 입출입 시간도 상관없이 쉬다 가라며...

검은 견공도 주인 닮아 얌전하고 순하네요. 사람만 보면 꼬리를... 깜돌이?던가..ㅎ

화장실 안을 찍기가... 하늘아래 홈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ㅎ

 

샤워실이라는데 약간 미흡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바닥을 타일로 했더라면 더 깔끔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살짝들었지만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었답니다.

개수대와 샤워실, 화장실이 모두 있는 공간입니다.

 

제가 붙인 캠핑장 별 2 , 3 , 4 번 장소가 본관과  가까운 것이 장점!

 

 

자~~ 이제 저의 팀도 텐트를 칩니다.

아침 일찍이라 저희가 첫 손님이라네요.ㅎ

가장 마음에 드는 장소에 탠트를 설치하고 있는데 이웃에 한 집이 도착을 하네요. 반갑습니다~

앗!! 트럭으로... ㅎ

 

텐트를 설치하느라 땀으로 샤위를 하니 , 우선 수영장으로 몸을 던집니다. 아이들처럼말이죠~ ㅎ

나뭇잎 배가 물 위에 많아 제부가 걷어내고 우리는 첨벙, 미끄럽도 타고...

오랜만에 동심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나니 배가 슬슬 고파집니다.

 

 

 

 

 

 

 

참! 캠핑장 사모님이 빨아쓰는 행주를 주셨어요. 모든 손님에게 준다고하네요.ㅎ

남편이 철물점에서 구입한 도기입니다. 에고... 겁나게 생겼어요.ㅡ.ㅡ"

화로(무료로 대여)에 고기를 굽고 시원한 소주, 맥주를 마시며 식사를 .... ^^

 

다시 수영장으로..

그 사이 어린이 손님이 몇명 늘었네요.

한 낮 더위를 전혀 느끼지못하고 하루를 보내니 마냥 행복합니다.

 

 

 

 

 

넓은 캠핑장안에 텐트 2동!  수영장 옆에 3동이 전부네요.

숲속에 매미와 개구리들의 연인 찾는 소리만 가득합니다.

오랜만에 어렸을 때 보았던 곤충들을 보이니 , 곤충을 좋아하지않지만 반갑더라고요.ㅎ

 

가족들과  음식을 만들어 나눠 먹고  차를 마시고  책도 읽고 음악도 듣고 ,

참으로 편안한 휴식시간이란 생각을 하며...

 

 

 

우연히 알게된 하늘아래 산정 B 캠핑장에서의 시간이 스트레스를 날려주네요.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이 머물기에 좋은 장소란 생각을 하며,

캠핑장에서의 하루가  좋아서 8월달에 두 가정 아이들 데리고 한번 더 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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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다니는 길이 잠겼다.

사람 대신 그 곳 터줏대감 오리가 걸어 다닌다.  ㅎ

발목까지 차는 물을 휘휘 ~ 저어보고 나는 돌아섰다.

비가 많이 왔구나.  ㅡ.ㅡ"

 

힘든 환경속에서도 잘 견디는 연꽃도 있다.

활작 핀 연꽃잎은 대부분 떨어지거나 쳐졌지만

아직 꽃망울 상태인 연들은 빗줄기를 즐기는 듯하다. ㅎ

연밥에도 어김없이 빗줄기가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연잎마다 빗방울이 수정처럼 달려 바람에 또로로 굴러다닌다.

연꽃도 예쁘지만  연잎위에서 춤추는 빗방울도 귀엽다.

또로로 까불다 연못속으로 던져지면 다시 주루룩~ 빗줄기가 된다. ㅎ

한참 예뻤을 연꽃잎들이 여기저거 떨어졌네. 아... 속상해~  ㅡ.ㅡ"

그 와중에도 멋진 자태를 뽐내는 연꽃도  있다.

속상한 마음을 금방 풀어주네~ ^^*

 

 

 

 

 

 

 

 

 

자신의 아름다움을 한순간 사라지게한 빗줄기가 사랑스러울까 ?

연잎은 빗방울을 사랑으로 감싸주는 듯...

자연 ,  멋지단 생각이 든다.

피는 순간, 지는 순간 , 모든 것이 아름답다.

쏟아지는 빗줄기에도  저 남자는 뭘 저리 바라보고 있는걸까? ^^"

처진 연꽃잎에 더욱 세찬 빗줄기가 내리치고... 

 

 

 

 

 

 

 

 

연꽃만큼이나 아름다운 능소화 나무,

꽃이 싱그럽게 피어 보기좋으니 사람과 함께 인증샷~을 하는 모델이 되었다. ㅎ

탐나도록 잘 자랐네. ^^

 

길 옆으로 다양한 꽃들이  곱게 피어,

 오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지루하지않게 하니 이 또한 볼거리의 즐거움이다.

빗줄기에 연꽃잎이 많이 졌지만  비와 어우러지는 세미원의 연밭 풍경도 한번즘은 볼만하단 생각이 든다. ^^*

 

 

 

 

 

-  다녀온 날  2 0 1 2 . 7 . 6  -

 

 

2011년 세미원 연꽃 사진 보기  ▷    http://blog.daum.net/mmm0107/5873977 

                                                                       http://blog.daum.net/mmm0107/5873976

                   2010년 세미원 연꽃 사진 보기     ▷   http://blog.daum.net/mmm0107/5868936

                 

                   2011년 두물머리 풍경 사진 보기  ▷   http://blog.daum.net/mmm0107/5873988

                                                                      http://blog.daum.net/mmm0107/5874022

                   2010년 우물머리 풍경 사진 보기  ▷    http://blog.daum.net/mmm0107/5868938

 

                                                             주소 /      경기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632        홈페이지  /  http://www.semiw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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