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나무사이 오솔길에 또다른 조각공원.

야자나무들이 무리 지어 그 이국적인 남국의 멋.

선인장 동산.

베르사이유를 축소 해 놓은 듯한 비너스 가든.

편백방풍림을 테피스트리로 잘 짜 놓은 천국의 계단.

외도의 전경과 푸른 바다의 모습이 한눈에 훤히 보이는 제 1 , 2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는

파노라마 휴게실, 스넥바 등이 있어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간단한 우동이나 아이스크림도 즐길 수 있다합니다.

 

 

 

 

 

 

 

 

 

 

 

 

 

섬 가득한  꽃향기, 해금강의 절경과  푸른 바다, 그 상큼한 바다 냄새를 맡으며,

정원의 벤치에 앉아   조용히 사색하고, 좋은 인연들과 행복한 추억의 장을 만들 수 있는 멋진 장소라는 생각이 드네요.

 

 

 

 

 

http://www.oedoguide.com/main/

 

 

 

 제주하면  돌, 바람, 여자가 많다는 말이 있듯이,

이곳에는 제주의 대표적 표상이라고 할 수 있는 ‘돌하르방’을 주테마로 재현, 창작에 이르는 작품들이 가득합니다. 

자연 그대로 살려 나무도 우거지고 바닥도 자연 그대로 살려  관람하는데 편안함을 주더군요.
 

지난번 여행길에  좋은 기억이 남아 ,이번 여행길에 다시 찾은 그 곳에는 입구부터 초록의 푸르름이 가득합니다.

 

 

 

 

 

 

 

 

 

 

 

 

 

 

 

 

 돌하르방과 기자신앙(남근석)
기자신앙이란 남아선호 사상이 무속과 연결된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옛 제주에서는 아이를 갖지 못했던 많은 여인네들이 밤마다 돌하르방 앞으로 와 기도를 했습니다.
자녀가 없는 여인이 한밤에 돌하르방의 코를 쪼아서 물에 타 마시면 임신을 할 수 있다는 말이 전해지기도 했으며,

이러한 믿음으로 곳곳에서는 코가 망가진 돌하르방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 가져온 글-

 

 

 

 

 

돌하르방과 수문장
제주성, 대정성, 정의성 셋으로 나누어진 제주의 행정구역은 5백여 년 간 유지되었습니다.
외지인이 성 안에 들어서면, 처음으로 S자 모양의 옹성곱이와 그 양 옆에 세워진 돌하르방을 한 쌍씩 만나게 되었지요.

이 의젓한 석상은 들어오는 이들을 반기기도 했지만, 위엄과 기품을 풍기며 성을 지키는 역할을 했답니다.

아무리 굳센 병사 여럿이 있다 해도 돌하르방의 위풍당당함을 이길 수는 없었습니다.

 

-가져온 글-

 

 

 

 

 

 

 

 

 

 

 

 

 

 

 

 

 

 

 

 

 

갤러리 풍경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976번지     Tel.064-782-0570           http://www.dolharbangpark.com  

 

 

 천연기념물 제236호 제주도 용암 동굴 지대입니다.

동굴안에는 석회질, 종유석과 석순등이 성장하고 있어 학술적으로 가치가 높은 곳입니다.

 

 

협재굴입니다.

 

 

 

 

 

 

 

 

쌍용굴입니다.

 

 

 

 

 

 

 

 

 

 

 

 

재암 민속마을입니다.

 

 

 

 

 

 

 

조류원입니다.

천장을 만들지않고 울타리만 설치한 조류원의 모습에

새들이 자유롭겠단 생각이 들어 제 마음이 편해집니다.

물론 날지못하는 새들이 많긴하지만.. ^^

 

숫컷 새 한마리가 암컷 앞에서  털을 부불리며 구애를 합니다.

암컷은 관심이 없나본데 열심히 하는 모습에 웃음이... ㅎ

 

관람객 출입이 편리하고 조류들에게도 불편하지않도록 만들어진 문을 보며

공원 관리인들의 배려가 깊단 생각을 해 봅니다.

 

 

 

 

 

어려가지 연꽃으로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064- 796- 0006    http://www.hallimpark.co.kr/

 

 

 

협재 해수욕장 근처에 자리한 한림공원에 찾아봅니다.

종합선물같은 느낌이들 정도로  아기자기 하게  가꾸어져 있습니다.

야자수길,  식물원,  분재원, 수석관과 연못정원을 구경하다보니 더위도 잊혀지고...

담아온 사진입니다.^^

 

 

연못정원입니다.

 

 

 

 

야자수 길입니다.

 

 

 

 

 

 

 

 

 

 

 

아열대 식물원입니다.

 

 

 

 

 

 

 

 

 

제주 석, 분제원입니다.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064- 796- 0006    http://www.hallimpark.co.kr/

 

테디베어란 말은 이름은 

미국 테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 (26대 )의 애칭인  테디에서 나온 말입니다.

 

귀여운 인형의 나라로 떠나볼까요~ ^^

 

테디베어안에서 가장 비싼 옷을 입고 있는데요~ ㅎ

얼마나 할까요?

 

 

 

 

 

 

 

혼례식이 있는 날이네요. 경사로군요.

함께 축하해주실거죠? ^^

 

" 곰돌이 , 곰순이 잘 살아요 "

 

 

 

누구신지 아시겠죠?

모두가 존경하는...

 

 

 

패션쇼 무대 안쪽입니다.

분장실...^^

 

 

폐션쇼장입니다~ ^^

 

 

 

 

제주 해녀들의 일상생활 모습을 담아봅니다.

 

 

 

 

 

 

 

 

여러가지 인형들입니다.

 

 

신데렐라의 무도회를  위해 쥐들의 드레스 만드는중입니다.

상상만으로도 즐거워집니다.

 

 

 

 

셋트에 엄청 비싸다고 하던데...

설명이 잘 안보이네요.^^"

 

 

 

테디베어 판매장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2889번지       064-735-7100           http://www.teddybearmuseum.co.kr/ 

 

 테디베어란 말은 이름은 

미국 테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 (26대 )의 애칭인  테디에서 나온 말입니다.

서울 남솬과 강원도 설악에도 박물관이 있습니다.

귀여운 인형의 나라로 떠나볼까요~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2889번지       064-735-7100           http://www.teddybearmuseum.co.kr/ 

 

 

 

 

 솟대야 노올자~ ^^

조용한 마을 입구에 작은 간판이 눈길을 잡습니다.

솟대가 그려져있는..

화살표가 강하게 지시하는 느낌이라 따라가봅니다. ㅎ

구불구불 길을 따라  조금  들어가니 아담한 박물관 입구에 도착합니다.

입구와 담에 솟대가 가득 살고 있는 이곳이 봉황 솟대 박물관이고합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서니  부드러운 미소의 여인이 안내를 해 주십니다.

제 생각에는 사모님이신듯..^^

 

아~ 이 많은 작품들을 어떻게 담아야하지..

하나라도 놓치면 아까운 작품들이란 생각에 카메라 셔터 소리가 빨라진다.

실내에 전시되어 있는 솟대만 모아 봅니다.

시조시인이신 문시종 선생님이 직접 만드신 솟대들이라 하니

 

도데체 자식들이 얼마나 되는걸까요? ㅎ

 

어울렁 더울렁  함께 지내는 솟대들입니다. ^^

 

 

 

 

 

 

 

 

 

 

 

 

 

 

 

 

 

 

 

무인 커피숍 (후게실)

 이곳에서 차도 마시고   책도 보시고 ...

 

 

 

 

 

 

 

 

 

 

 

 

 

 

 

 

 

 

 

 

 

 

 

 

 

 

 

 

 

 

 

 

 

 

 

 

 

 

 

 

 

 

 

 

 

 

수컷 돌거북이의 앞모습입니다.

 

 

우측에서 본 돌거북이 모습입니다.

분명 숫컷입니다. 보이시나요? ㅎ

 

 

좌측에서 본  돌거북이 모습입니다.

전체가 떠잇는 모양이고 남성 거시기로 중심을 잡고 있지만 쓰러지지않네요.

신기해라~

 

 

아래부분을 보니 텅 빈 공간입니다.

 

 

양해를 구하고 문시종 선생님(관장님)의 사진을 올려 봅니다.

친절하게 설명도 해 주시고 원하는 솟대도 만들어 주셔서 ...

저렴한  솟대 구입했는데 포장을  어찌나 정성스럽게 해주시던지 죄송해서... ^^"

 

만들어 주신 솟대는 저의 집을 잘 지켜줄 듯 합니다.

관장님~ 감사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20-3     

 

 

        064-772-4567    .   010- 3639- 2833    http://cafe.naver.com/phoenixonapole 

 

 

1209

 

 

 

 나무의  형태를 그대로 살려  만들어진  장승들의 모습입니다.

재미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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