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하튼 거리를  걸어봅니다.

인종이 다른 사람들의 모습에서 세상이 넓단 생각과 

하늘을 바라보니 높은 건물들이 윙윙거리며 하늘로 솟아오르는 듯합니다.

깔끔하고 정돈된 키다리 건물들이 자로 잰듯 자리합니다.

 

 

 

오래된 건물들은 비상 계단이 외부로 설치되어 있지만

신 건물들은 비상 계단이 실내로 설치되었다하니  신 건물과 구 건물 차이가 느껴지는데요.

지하로 지하철이 지나는데 위로도 철길이 있군요.

지하철 입구에 비들기들이 가득하고...

 

 

 

 

길거리 노점  과일이 예술품처럼 장식되어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맛보다는 멋이 먼저 느껴지니 한장 담아봅니다. 찰칵~!

 

 

도심속 분수에는 생각보다 여유로운 동선이 느껴집니다.

점심 시간이 되면 이곳도 관광객들에게 자리를 나눠주는 배품을 하겠지요.

 

 

 

성당도 보이고 백화점도 보입니다.

도로에 노란 택시가 영화속 한장면을 생각하게 했답니다.

 

 

건물도 많고 차도 사람도 너무 많아서 눈을 어디로 돌려야할지...

 

 

현대식 높은 건물과 관광객을 태우기 위한 마차,

대조적인 풍경이지만 제법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백화점에 쇼윈도에 서 있는 마네킹의 모습이 색다릅니다.

움직이는 마네킹은 처음 봅니다.ㅎ

 

신호등이 무의미 했던  행단보도,

초록불을 기다리는 사람은 우리 부부뿐이였다는... 바!보! 처럼...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선진국인 이유가 뭘까 생각해봅니다.

 

 

 

 

조용한 노래를  듣고 정신 차려야겠어요. ㅎ ^^"

 

2048

 

뉴저지주  프린스턴 대학교  주변  동네에서 자유시장이 펼쳐집니다.

저는 여행중이라 구입 할 것이 없지만 그래도 아줌마의 정신이 어디 가겠어요~

장터 구경 갑니다. ^^ ㅎ

 

규모는  아담한 집 한채 정도 넓이더라고요.

야채. 저린 식품, 음료,  과일, 빵, 그리고 꽃도 있더라구요~ ^^*

없는거 빼고 다 있습니다!  ㅎ

 

 

 

 

 

 

2043

이슬람과 그리스도교가 뒤섞인 건축물 코르도바 대 성당 입구에는

강이 흐르는데  다리를 건너며 강 주변 풍경을 담아 봅니다.

 

 

비가 온 탓일까? 아님 항상 강물이 흙색일까? 정확하게 알 수는 없었지만

물줄기의 흐름은 무척이나 빠르게 흐르고 있습니다.

 

다리 모양이 독특해서 담아 봅니다.^^*

 

다른 글보기  ▶ 코르도바 대성당 (메스키다사원) 주변 풍경과 사원종탑  http://blog.daum.net/mmm0107/5873767

 

 

 

 

 

 

 

 

 

 

 

 

2042

 

 

뉴욕에서 그리 멀지않은 거리의 뉴저지주 프린스턴 아비리그에 위치한 프린스턴 대학교를 방문해봅니다.

1746년 뉴저지대학으로 개교했다 1896년 프린스턴 대학으로 변경 되었으며 미국에서 4번째로 설립된 학교입니다.

훌륭한 스승과 제자가 함께 다녔던 학교이기도 하고요.

 

대도시의 명문대에는 북적이는 관광객으로 정신 없는데 이곳은 조용한 시골 동네에 위치한 탓인지

교내가 조용하고 깨끗하며 편안한 기운이 흐르더군요.

 

학교를 중심으로 주변은 아기자기한 상점과  제법 맛있는 레스토랑이 있더라구요~

저는 교정을 둘러보고  지인의 소개로 먹었던 음식 맛을 잊지 못합니다. 맛있었어요~ ^^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동선의 편리함으로 조성된 교정에 마냥 부러운 마음이 듭니다.

이런 곳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행운아란 생각이...아닌가요?  ㅎ

 

교정을 투어 할 수 있는 캠퍼스 투어가 재학생들에 의해 안내 되는데

예약 없이 10명이 넘는 인원이 모이면 안내가 시작된다고 ...  저는 혼자 교정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EAST PYNE에서 안내가 시작된다고 하니 참고 하시고요~ ^^

 

 

 

교정안에 성당이 있어 들어가봅니다.

지금도 미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하네요.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실내에 들어서니 공간이 넓습니다.

 

 

 

 

교정 곳곳에 조형물이 설치 되어 보는 즐거움, 흥미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교정에는 다람쥐가 학생수보다 많은 듯합니다.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모습에서 평화가 느껴지네요.

한국이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다  그만 둡니다. ㅡ.ㅡ"

 

 

 

 

 

 

 

 

 

 

 

 

 

 

 

 

 

 

 

 

 

 

 

 

넓은 교정이라 자전거를 이용 하는 학생들이 자주 보이네요.

자전거 설치대도 건물마다 만들어져있어 보관도 편리하겠더군요.

이런 교정에서 공부하면 공부가 저절로 될 것 같네요~^^

저처럼 돌머리도 그럴지는 모르겠지만...ㅋ

 

 

 

 

학교 밖으로 나오면 길거리에 주차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잇습니다.

물론 요금은 내셔야하는데 한국처럼 부담스러운 금액은 아니니 편리하게 이용하면 되구요~

장학금 제도가 잘 되어 있다는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편안한 휴식 시간으로 여유를 가져 보았습니다.^^

아~~ 부럽네요.

 

 

 

 

2039

 

미국 뉴욕 맨하튼 시내를 광광하기 위해 버스투어를 신청 했습니다.

탑승은 중간중간 가능하더군요.  한국 사람들이 동부관광을 주로 이용하는지... 동부만 보이네요.

버스에 쓰여있는 문구나 그림을 보면 대충 어느 나라인지 알 수 있더군요.ㅎ

한국 버스도 바로 알아 볼 수 있더란... ^^*

 

 

미국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을 만나러 가볼까요~

자유의 여신상을 보려고 유람선을 예약하고 순서를 기다립니다.

기다리는동안 기념품 매장에서 간단한 기념품도 구입하고...

오래전 만들어진 선박도 구경하다보니 승선하라고 합니다. ^^*

 

 

 

유람선을 타고  뉴욕의 풍경을 관람하니 편합니다.

가이드의 설명이  계속되지만 영어라... ㅡ.ㅡ" 이거 어렵네요~~ ㅎ

오로지 영어로만  하는군요. ^^"

 

 

해질녁이 아름답다는 브루클린 다리와 맨하튼 다리가 보입니다.

브루클린 다리는 일반적인 다리와 다르게 인도가 중앙에 있답니다.

지금은 한쪽 부분이 공사중이네요.

 

 

 

제가 간 날은 안개가 많아서서 건물들이 안개속에 갇혀 버렸다는 ..

아쉽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하튼 건물들의 광경에 감탄사를 터트렸답니다. 와~

흐린 날임에도 불구하고 찍은 사진이지만  올려봅니다.

 

 

 

 

 

 

 

드디어 자유의 여신상이 보입니다.

워낙 유명하고 알려진 곳이니  설명 없이 사진만 올려봅니다. ^^*

 

 

 

 

자유의 여산상 아래에도 많은 관광객의 모습도 보입니다.

유람선 위에서 여신상을 찍는 관광객의 모습에서 또 한번 즐거움을 보게 됩니다.

 바람도 불고 추운 날씨에도 여기저기서 인증샷~ 남기는 모습이 

사람 사는 모습은 비슷하단 생각을 해 봅니다.

 

 

 

 

 

미국 뉴욕 맨하튼 고층 빌딩 사이에  세인트패트릭 대성당을 찾아갑니다.

맨하튼 5번가에  자리 한 성당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신기하네요~ 이런 곳에 성당이 자리하다니.. 하긴 그 옛날에는 이런 거리가 아니였겠지만...

약 3000명을 수용 한다는 성당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성당 입구에는 기부 촛불과 미사 책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저도 촛불 밝혀 간단한 기도를 드리고 성당안을 둘러 봅니다.

 

 

 

 

고딕 형식의 건축과 스테인드그라스 창이 아름답습니다.

누군가 기도하는 모습도 보이고...

사진찍기를 잠시 멈추고 차분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잠시 안락한 마음의 평화를 찾아 봅니다.

 

 

 

 

 

 

성당 입구      방향  ▲

성당 앞 제단 방향 ▼

 

 

봉헌주머니가 특이하네요.

긴 막대기를 사용하여 봉헌을 하나봅니다.

시간이 되면 미사를 한번 드려보고싶었는데...

아쉽게도 이곳에서의 미사는 바람뿐이네요. 힝~ ^^"

 

성물방에서 작은 책갈피 하나 구입하니 기념품이 되는셈입니다. ^^*

 

 

 

2022

맨하튼에서 꼭 가보고싶은 거리입니다.

시내에 스케이트장이라... 원지 상상만으로도 멋집니다. ^^*

록펠로센터 주변 광경입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레고도 보이니 궁금해서 들어가봅니다.

생각대로 어린이 손님들이 많습니다.ㅎ

 

 

 

 

지금도 가슴이 아려오는 장소입니다. ㅡ.ㅡ"

 한창 공사중이라 주변이 정신이 없더군요.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는 마음이 아직도 이어지네요.

 

추모 공원에 입장하려면 반나절을 보내야합니다.

저는 정보가 없어 입장 하지못해 아쉬운 마음이였답니다.

이곳  방문 하시려면 일찍 서두르세요~ ^^*

입장 줄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이고~~  ㅎ

 

 

 

 

 

 

 

 

 

2014

 

맨하튼에는 주차 하기가  힘듭니다.

워낙 많은 사람들과 차로 인해 복잡한 거리라...

오늘 기차를 타고 뉴저지에서 맨하튼 거리로 나갑니다.

 

장애인석이 보입니다.

역의 출입이 자유롭고  달리는 기차안에서 표 확인을 합니다.

 

 

 

역에서 기차를 타고 50분정도 달리니 한국의 서울역같은 역입니다.

역내 관경입니다.

 

 

이곳은 자연사 박물관 지하철 역입니다.

벽에 그림만 보아도 지역을 알수 있도록 그려 놓은 아이디어.

출입문도 한국과 다르지요?

전 한국이 더 편하더라고요.

역시 한국의 최고입니다. ^^ ㅎ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