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주변에 강  풍경입니다.

이곳 물줄기가 한바퀴 돌아 나가는 모양을 보고 월플 세탁기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소용돌이치는 물줄기가 힘차게 몰아 흘러갑니다.

 

 

 

 

 

 

 

캐나다 아이스 와인으로 유명한 와인 생산지에 도착 했습니다.

와인을 만드는 공장들이 주변에 많이 자리 하고 있었고 저는 가이드 안내로 한 곳을 방문 했습니다.

아이스와인 6병을 구입 했는데 30불, 싼 와인은 아니란 생각이 살짝 듭니다. ^^ "

아이스 와인은 한국에서 먹어 보았기에 ...

 

영하의 겨울 날씨에 언 포도로 만들어서 단맛이 강하게 느껴진다고 하니

일부러 단 맛을 내기 위해 얼린다니 신기하네요~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성당이라고 하는데

이곳에서 지금도 예식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 아침고요수목원안에 성당과 비슷한 분위기란 생각이 듭니다.

버스가  그냥 지나가는 바람에... 사진이...^^"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데 입국 허가 받는 것이 복잡하더군요.

다시 맨하튼을 향해 장거리를 달립니다. ^^*

 

 

 

2013

맨하튼 거리를 자유롭게 돌아 다녔습니다.

높은 건물과 많은 인파속에 저의 존재가 더욱 작게 느껴졌던 곳입니다.

무질서 속에 질서가 느껴지고...

맨하튼 거리를 걸어 햄버거 가게를 찾아 갑니다.

눈을 바쁘게 만드는 뉴욕 맨하튼 거리입니다.ㅎ

 

 

 

 

 

 

 

 

점심시간이 되니 많은 직장인들이 야외 식당을 찾습니다.

날씨와 무관해 보입니다.ㅎ

이곳은 제가 가려했던 햄버거 가게 옆 거리식당가 입니다.

 

 

 

공원안에 다람쥐와 비들기가 자유롭게 돌아 다닙니다.

견공들도 주인과 함께 뛰어 다니고...

 

 

드디어  제가 찾던 햄버거 가게에 도착했습니다.

SHAKE SHACK

맛이 있어 유명하다는 말을 듣고 왔는데 주문 줄을 보니 실감나네요.

100m가 넘어 보입니다. ㅎ

 

 

드디어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주문 하는 시간도 길었지만  음식이 나오는 시간도 15분 정도 걸리는듯 하네요.^^"

얼마나 맛이 있기에 꼭 가보라고 한건지 궁금합니다.

드디어 주문한 햄버거와 감자 튀김이 나왔습니다.

 

한입 넣는 순간 이곳을 찾느라 힘들었음이 사라지네요.

정말 맛있더군요.^^*

햄버거와 감자 튀김을 좋아하지않아 사먹은 기억이 가물...

유명한만큼 맛집입니다.

맨하튼 방문 하면 이곳에서 햄버거 드시길 강추합니다!!  GOOD~~

 

귀국해서 영화를 보니 이곳이 자주 등장하는군요.

유명한 곳 분명합니다. ㅎ^^*

 

 

 

2012

  뉴욕에는 구겐하임 미술관이라든지 그 외의 많은 미술관이  있지만 우리는 그 중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관람 하기도 하고

기차 타고 지하철도 타고 비내리는 센트럴 파크를 가로 질러 그 곳을 향해...

센트럴파크 동쪽 끝에 자리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이 곳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ropolitan Museum Of Art)을 찾아 본다.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은 미국 최대 규모이다.

세계에서도 4대 미술관 중 하나로 꼽히는 이곳은 약 330만 점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센트럴 파크를 설계한 캘버트 보 등이 이 건물을 설계하였다고 ...

센트럴 파크 옆 도시의 한복판에 자리잡은 이 미술관은 전 세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말이 실감난다.

미술관 입장을 하려면 긴 줄을 서야한다. ^^"

총면적 13만㎡이 되는 미술관에는 그리스, 로마, 이집트, 유럽, 동양, 아프리카, 이슬람, 20세기 이전 미술품 등이 전시되고 있다.

입장전부터 설레이네..ㅎ

 

 

 

 

 

수천년동안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둘러보다보니 점심 시간이 되었다.

미술관 안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다시 관람을 시작했다.

 

선사시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폭 넓은 지역과 장르를 전시하고 있다. 

미술관은 3층에 걸쳐 236개의 전시실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2층에 한국 미술관도 작게 마련되어 있더란...ㅎ

아스터 코트(The Astor Court)에는 명조 시대 중국 정원을 재현해 놓고 있다. 

 

하루 동안에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전체를 둘러보는 것은 불가능하며,

자신이 원하는 작품을 선택해 부분적으로 관람하는 것이 더 현명할지도 모르겠다.

 

 

 

 

 

 

 

 

 

 

 

 

2층에서 내려다본 1층 입구이다.

오후라 많던 사람들이 대부분 미술관을 빠져나간 듯하다.

전시품도 볼거리지만  건물도 볼거리중 하나란 생각이 든다.

 

사진을 찍어 올리기엔 너무도 많은 전시품,

몇작품만 사진으로 남겨 본다.

 

참!  5번가에 작은 갤러리들이 모여있어 시간을 내면 많은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다고 ...^^

 

 

홈페이지 / http://www.metmuseum.org/

 주소 /  1000 Fifth Avenue at 82nd Street New York, New York 10028-0198

운영시간 / 평일 화요일~목요일: 09:30~17:30, 금요일 09:30~21:00 | 주말 토요일: 09:30~21:00, 일요일: 09:30~17:30
가는 방법 / 지하철 1,4,5,6선을 타고 86th street역 하차

 

 

1934

 

스페인 제 2도시인

바로셀로나를 방문합니다.

피카소와 천재 건축가 가우디가 활동 했으며

예술과 관광, 상공업 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몬주익 언덕을 올라봅니다.

고도 213m로 도시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이며 

올림픽 주 경기장이 있습니다.

우리에겐  더욱 감동이 있었던 곳이지요.

손기정 선수와 황영조 선수가 마라톤으로

금메달을 딴 곳입니다.

 

올림픽 경기장 입구입니다.

 

푸른 잔듸가 올림픽이 열렸던 그 날을

기억하게 합니다.

 

 

 

 

경기장  맞은편에 황영조 기념비가 있습니다.

인증샷~~~ 올립니다.ㅎ

 

 

 

 

이곳은  케이블카를 탑승하는 전망대 앞입니다.

전망대에서 도시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바다와 도시의 건물들이...

 

 

 

 

 

 

 센트럴 파크(Central Park)는  뉴욕시 소유의  땅을 공원으로 조성한 곳으로

뉴욕의 중심지인 맨하튼의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세계 최대 도시 공원이다. 

 

 

 

공원에는  목초지,  조깅, 산책,  동물원,   야외극장,  분수와 조각품 등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다.

뉴욕 시민의 휴식 공간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즐겨 찾는 관광 명소이다.

공원 일부분만 사진에 담아 본다.

 

 

공원 주변에 고층의 건물들이  자연과 어우러져 도시의 화려함이 느껴진다.

찾는 사람이 많아 그런지 공원이 북적인다. 여유를 찾기 힘들단 생각이 들정도로...

호수위에 오리와 거북이들의 모습에 미소가 지어진다. 사람을 전혀 두려워 하지 않는 녀석들...ㅎ

 

 

 

 

 

 

 

 

다음 날 아침 일찍 공원을 산책 했다.

비가 내려 인적이 없다.

나와 남편의 발자국 소리와 대화 소리만 들렸다.

 

초록의  잔듸와 나무가 싱그럽고 호수는 잔잔하다. 빗방울이 간지러움을 해도...

물들기 시작한 나뭇잎이 비로 인해 낙엽이 되어 땅에 그림을 그리니 그 또한 아름답다.

 

얼마나 넓은지  공원 안으로 들어서니 다시 밖으로 나오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아이고~~ 다리야~~ ㅎ

도시 안에  넓은 공원이 있다니 축복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살짝 부러웠다는...^^*

 

 

 

 

 

내가  다녀온 후에  공원에 엄청난 눈이 내렸다는데 기상관측 이래 10월 최대인 9㎝ 적설량이 기록 되었으며

떡갈나무와 느릅나무, 벨베디어 캐슬 옆의 자작나무와 딸나무,  오디나무 등 1천여 그루가 쓰러졌다고 하니

아름다운 센트럴 파크가 많이  파손 되었을 것 같아  아타까운 마음이다.

많은 사람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 받는 곳인데 빠른 복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1911

위싱턴 DC  국립 자연사 박물관에는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이 소유하고 있는  1억 2400만점의 소장품이 있다.

그 중 나의 눈동자에 반짝이며 비추는, 자신들의 빛을 발하며  자랑 하는 듯한 보석(광물)들을 만났다.

 

가공 기술을 자랑하는 보석들과 광물 전시품들이 가득 하다.

각가지 색의 광물들이 원석 그대로 전시 되어 가공까지 꼼꼼하게 전시와 설명 되어 있다.

이 곳을  관람하다 시간이 부족해 ... 아쉬운 마음이였다.

다음에 방문 할  기회가 된다면  하루를 잡고 관람 하고싶단 생각이 들게 했던 장소이다. ^^

 

이 곳  많은 광물을 담는다는 것은 불가능 한 일이라 몇개만 담아 본다.

화려한 보석을 더 보고 싶다면  직접 방문 해 보길...^^* 강추!

 

 

이 곳은 선물 코너인데 저렴한 가격으로 예쁜 광물을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이  알록달록한 돌을 고르고 있다.

 

 

 참! 특이하고 신기한 광물들이 가득하다.

모두 갖고 싶다면 욕심 많은 아낙일까? ㅎ

 

 

 

 

 

 

 

 

 

 

 

 

 

 

 

 

 

 

 

 

 

 

 

 

 

 

 

 

45.5캐럿의 세계 최대의 블루 다이아몬드인  호프 다이아몬드(Hopeiamond),

이 목걸이를 가졌던 사람들은 다 불운해서 저주 받은 목걸이라고 ...

현재 이 곳에 전시 되어 불운?이 잠시 갇혀 있는걸까? ㅎ

블루 빛이 무척이나 오묘하게 느껴졌던  보석이다.

 

 

 

 

 

 

미국 동부 여행중  워싱턴 DC에 위치한 국립 자연사 박물관을  방문 했다.

들어 서는 순간 앗! 어디서 많이 본 곳인데 하는 생각이 ... 박물관이 살아있다 영화의 배경이구나~ ^^

커다란 코끼리가 실물 같아 접근 하기 두려워 기념 사진 한장 찍지 못했다. 믿거나 말거나...^^" ㅎ

 

1층 중앙 홀에는 세계 최대의 아프리카 코끼리 박제가 있고, 그 밖에 40억 년 전의 화석

플랑크톤에서부터 공룡의 알과 동물의 화석, 수많은 동물 박제 등이 있다.

바퀴 벌레·독거미 등 갖가지 살아 있는 벌레들로 채워진 곤충실도 있다.

 

이 곳을 둘러 보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 할 듯하다.

나에게 허락된 시간은 단 1시간이다.  

넓은 공간에 볼거리가 많은데 어떤 테마를 집중적으로 관람을 해야 할지... 휴.

우선  자연계와 인류 역사를 테마로 하고 있는 곳을 관람 하기로 했다.

 

 

 

공룡의 골격 표본과 실물 크기의 흰 긴 수염 고래의 모형과 곤충 코너등,

인류와 동물  자연의 발달을 선사시대에서 현재까지 전시품과 자료들이 가득하다.

실물 같은 표본들이 보존 상태가 양호 하게 느껴졌다.

실물 크기가 커서 사진에 담기 힘든 녀석도 있네~

각도를 이리저리 바꿔보지만... 어렵다.ㅎ

 

 

 

 

 

 

 

 

이층에서 바라본 전시장의 광경이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도 느껴지고...

고래는 마치 나에게 힘차게 헤염쳐 올 것같다. 겁나~

 

이층에 한국관이 자리 하고 있다.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이 곳에 한국관이 자리 하고 있다니 갑자기 기분이 좋아진다.

 

미동부 여행 길에 꼭! 방문 하면 좋을 장소로 강추하고 싶다.

이왕이면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보면 좋겠다.

볼거리가 무척 많은 곳이라... ^^

 

 

 

 

 

 

 

 

 

위치 : 10th St. & Constitution Ave.
전화 (202)357 2700
관람 시간 : 10:00~17:30, 크리스마스 휴무
요금 : 무료
교통 : 지하철 Smithsonian 역
http://www.mnh.si.edu

 

 

 


기대에 부풀어 도착한 선착장.

엄청난 관광객의 수지만 생각보다 질서있게 움직이니 밀리지 않고 승선을 했다.

나눠 주는 우비를 입고 ,

잘 입으라는 가이드 말에 구멍난 곳이 있나 찾아 보기도 하고...ㅎ

 

 

 

1846년에 만들어져 현재까지  나이아가라를 지키고 있는

안개속의 숙녀호란 이름을 갖고 있는 유람선을 탄다.

 

캐나다쪽에서 배를 타고 미국에 위치한 폭포로  다가 갔다.

관광할 때는 몰랐는데 사진을 정리 하다보니

배 뒤에는 캐나다 국기가 있고  앞에는 미국 국기가 보인다.

공동 관리 구역인가? ^^"

 

 

 

 

어제 갔던 데크가 있던 미국쪽 폭포이다.

멀리서 바라보는 폭포의 모습은 또 다른 아름다움으로 감동 시킨다. 아...

사진으로 설명을 대신하는 것이 나을듯하니... 사진만..^^*

 

 

 

 

 

 

 

가까이 다가간 말굽 모양의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이다.

도저히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엄청난  크기와 물줄기에  입이 다물어지지않는다.

 

물방울이 비오듯 쏟아지니 온몸은 흠뻑 젓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담겠다는 열정으로 버텨보지만

결국 자연 앞에서 인간의 나약함에 손을 든다.

카메라도 목욕을 하니 어쩔 수 없이 눈에 담을 수 밖에...

아쉽지만 카메라는 우비 속으로 잠시 피신중...^^"

 

나이아가라 폭포도 자신의 비밀스러움을 간직하고 싶은 모양이다.

여자인 나도 이해되는 부분이다.ㅎ

 

 

 

 

 

 

 

 

2달전에 일본인 여대생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다 추락하여 목숨을 잃었다고 하는 ...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이라 우산을 쓰고 난간에서 사진을 찍다

바람에 우산과 함께 폭포로 추락 했다는 말과 함께

난간에 절대 올라가지 말라는 당부를 가이드가 한다.

 

직접 보니 실감 난다.

폭포가 바로 난간 옆으로 흘른다.  겁나... ㅡ.ㅡ"

엄청  빠른 속도로 흐르는 물줄기가  그대로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눈 앞에서 보니 아찔하니 현기증마저 느껴 진다.

마치 나를 끌고 들어갈 듯한 기가 온 몸을 감싸는듯 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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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관광을 위한 시설들이 있다.

숙소와 식당들이 많았지만 성수기에는 숙소를 잡기 힘들다 하니

갑자기 부럽단 생각도 들고... 관광 수입이 ... 흠... ^^"

 

 

 

 

자연의 위대함을 담아 담아보려 노력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나약함을 더욱 실감했던 시간이였다.

난간에 오르지않고 사진을 찍었다.

사실 올라가라고 해도 겁나서... ^^"

 

여기도 어김없이 무지개 요정이 마법의 지팡이로 무지개를 만들어 놓았다.

 

 

 

 

 

나이아가라 수력발전소가 보인다.

이곳에 물을 저장 했다 전기를 만들어 낸다고 한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역활은 점점 사라지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지하는 역활을 한다.

 

엄청난 물의 양에 의해 지표가 깍아지고 있어

약 150년 후에는 사라질거라 전문가들이 예측 하고 있다고 한다.

17세기~20세가에 걸쳐 폭포가 뒤로 물러나는 시간이 빨라지고 있다고 한다.

 

오늘날에 폭포에 유입되는 강물의 양을 인위적으로 조절을 한다.

낮에는 관광을 위해  물을 그대로 방출하고 밤에는 조금만 방출 한다고 한다.

그 결과 나이아가라 폭포가 뒤로 물러나는 거리를 줄였다고 한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침식 속도가 느려졌다니 다행이란 생각을 하며...

제주도 폭포의 자연 경관도 철저하게 관리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스카이 라운지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 주변의 야경을 담는다.

이런... 삼각대가 없으니 손각대를 대신하여... 무거운 카메라에 손목이 떨린다. 덜덜덜...

낮에 본 풍경과  또 다른  느낌의  멋진 아경이다.

 

어둠속에서도 나이아가라의 폭포 소리는 변함없이 웅장하게 들린다.

천둥 소리처럼...

 

< 2011년 10월 중순에 나이아가라 여행 >

 

 

 

 

 

 

 

1882

 

 

 

-   행복 덩어리  한개를  추가   한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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