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30리-멋진신세계는 사람과 자연 그리고 문화가 어울어진 공간으로  나들이코스로 제격이더군요.

강 따라  정지용선생의 시가 담긴  신세계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첫 작품이 눈에 선명하게 들어옵니다.

'베스트셀러' 제목의 김병옥 작가의 작품입니다. 

국어사전, 아쿠정전, 설국, 죄와벌,  1984, 더블린사람들, 정지용 문학사상비, 거대한 뿌리. 토지, 햄릿입니다.

 

<꽃이 지지 않는 꽃밭>

 

 

 

 

 

 

 

정지용 선생님의 대표 작품인 <향수>에 들어있는 구절이군요.

얼룩배기 황소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황소가 아니라고 하던데..

검은 빛이 많이 도는 우직하게 잘생긴 소라고합니다.

지금은 보기드문 황소를 말하는 듯합니다.

 

강가에 펼쳐진 정지용선생님의 글을 감상해봅니다.

시비들의 모야오 다양합니다.

시구절이 적힌 의자에 앉아봅니다.  커피향이 바람에 흩날립니다, 시와함께...

 

 

 

 

 

 

 

깔끔하게 조성된 길이 멋스럽습니다.

자연을 그대로 살려 아름다움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한 마음이 엿보입니다.

역시 향수가 느껴지는걸요~ ^^ *

 

 

 

 

 

 

 

 

 

  

 

 

 

 

 

 

 

 

향수30리 멋진 신세계 옆에 조각공원(놀이기구)가 보입니다.

어린이와  동행하여도 즐거운 공간이 될거란 생각이 드네요.

 

어느곳 하나 소홀한 곳이 없단 생각을 하며 ...

 정지용 선생님의  <향수>를  들으며 선생님을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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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30리  멋진 신세계

 

옥천군에서 지용선생님을 테마로한 , 명품 공간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안내면 정계리 일대에 시인의 시구절과 산책로. 시문학 공원, 카페등으로 조상해 놓았더군요.

공원 옆으로 흐르는 금강의 경치 또한 아름답습니다.

2009대한민국 국토·도시디자인대전 대상(大賞)-국토해양부장관상과

 30일 2009국제공공디자인대상에서도 최우수상-(사)대한토목학회장상에 이어

 문화관광부 주관 2009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고합니다.
 

<모단가게>

서점과 카페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책 한권 들고 향 좋은 커피 한잔 받아 잠시 자리에 앉았습니다.

정지용선생의 시집들로 가득한 곳이였습니다.

 

<유리창>이란 시가  유리창에 멋지게 디자인이 되어 쓰여있더군요.

재미있는 발상이지요? ^^

 

 

 

 

 

 

 

 

 

 

 

  

 

 

 

 

2010년으니 대충북의 방문의 해라고 합니다.

엽서쓰기 이벤트 행사중이였습니다.

엽서에 가족이나 친지, 지인에게 편지를 써서 가까운 우체통에 넣으면 수취인에게 전달이 된다는군요.

물론  무료 엽서입니다.

정감가는 행사란 생각에 미소를 지어봅니다.

 

 

 

 

 

미래로 보내는 우체통과 과거로 보내는 우체통이 나란히  친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삶을 닮은 듯이.. 나란히말입니다.

저의 편지가 과거로 보내지는 행운이 온다면...

무슨 내용을 쓸까? 하고 잠시 생각에 잠겨봅니다.

 

 

 

 

 

 

<옥천 청석교>겨울이라 연잎과 꽃이 없어 약간은 초라해 보였지만 여름이 오면 예쁜 수련이 피어  이쁨을 폼내겠지요.

전설이 재미있군요.

 

<처마리제신탑>에는 지금도  지나는이들이 올려놓은 듯한 작은 돌맹이가 보입니다.

<기와가마>와  <향토전시관>을 관람하며 옛조상들의 기술과 지혜가 자랑스러웠습니다.

 

 

 

 

 

 

 

 

 

 

 

 

 

아름다운 금강,

이곳에 시인의 감각적 詩작품과 금강을 주제로  주민과 관광인들이 꿈꾸는 이상향의 풍경인 “멋진신세계”를 열었습니다.

 

모단가게 및 카페프란스 이용시간

휴일 : 매주 월요일

오전 09:00~ 오후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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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성당(옥천 천주교회)

 

충청북도 옥천군  삼양리  158-2    043-731-9981

천주교 청주교구에 속한 지역 교회의 종교집회 장소이다.

1955년에 지어진 성당이고 문화재청 지정 등록문화재 7호 지정되어 있다.

해방이후 지방성당건축의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건축물로 유명하다.

 

 

 

 

쪽빛하늘, 아름다운 하늘아래 삼양성당이 있습니다.

하늘과 땅에 울려퍼지는 3번의 종소리에 누군가가 기도를 드리다고 생각하니

종소리를 듣고 싶단 생각을 하며 종을 찾아봅니다.

소박한 성당안으로 들어가려면 신발을 벗어야했습니다.

대부분의 지방 성당은 그런 형식을 갖추고 있지요.

 

미사 시간이 아니라 성당안은 어두웠습니다.

잠시 기도를 드렸습니다.

여행 마지막까지 모두 건강하시길...

초대해준 분들에게도 감사의 기도를...

 

 

 

 

 

 

 

 

 

 

 

 

 

십자가 고상에 눈에 들어옵니다.

영동의 보라빛을 떠오르게 하는 촛대...

성당이나 교회 창문에 많이 사용되는 글래스와 

에수님의 고난을 상징하는 조각이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편리함을 드리는 마음이 보이는군요.

성경책과 돋보기 안경.

 

 

 

 성당안 뒤편에 붙어있는 성서구절입니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읽는 순간  부끄러움에 죄스러운 마음이였습니다.

 성미 항아리가 보이네요.

누구든지  채울 수 있고 가져 갈 수 있는 나눔의 장소입니다. ^^*

 

 

 

 미사시간에 아름다운 성가송이 울려 펴지는  전자오르겐이 보입니다.

신자들과 함께 성가곡이 연주되는 미사시간을 상상해봅니다.

조용한 마을의 아담한 성당에서 울려 퍼지는...

주일날  봉사자들로 채워지겠지요.

2월달  미사 시간에 부를 성가표도 보입니다.

 

 

 

 

 

 성당 밖으로 나와 봅니다.

여인이 아기를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사철 푸른 소나무와 마리아 상이 무언가 같은 의미를 주는 듯합니다.

변함없은 사랑...

 

 

성당이나 성지를 가면  성도들이 꼭 들려서 기도를 드리는 곳이 있답니다.

<십자가의 길>입니다.

제14처 기도문까지 있고 마지막으로 마침기도를 하면 십자가의 길 기도가 끝납니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삼양성당에서 더 머무르고 싶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주님의 평화가 여려분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옥천군청 관광 홈페이지입니다. 참조하세요. 

 http://tour.oc.go.kr/html/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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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코리아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주곡리  44-1

전화 043- 744- 3211

홈페이지 http://www.winekr.co.kr/

 

지금부터 당신을 와인으로 초대를 하겠습니다.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 영동에 자리잡고 있는 와인코리아로  떠나보시죠~ ^^

우리나라 유일한 와이너리 <샤토마니>

 

<샤토마니의 뜻>

샤토는 프랑스어로 성(城) ,  충북 영동군 양산면 죽산리에 명산 마니산.

두 이름을 합쳐서 <사토마니>라고 지었다고합니다.

 

샤토마니는  이곳 고장 포도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포도로, 엄격한 네츄럴 와인 양조법을 고집하여

까다롭게 만들어 사계절 13도의 항온을 유지하는 지하저장고에서 숙성되고 있습니다.

신이 인간에게 내린 최고의 선물 와인이 지금도 와인코리아의 지하 숙성고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포도밭을 사이에 두고 내려선  곳...어느 왕궁앞에 선 듯했습니다.

정돈된  와인코리아 전경이 와인 생산지의 깔끔함을 느끼게 하더군요.

페교된 초등학교를 리모델링 했다고하니 더욱 정감이 가더라구요.  옛것이 좋잖아요~ ^^

 

 

<왕궁처럼  디자인된 와인코이라 전경>

 

<멀리서 봐도 와인병 알아 보겠는걸요~^^>

 

 

와인갤러리안에는  이곳에서 생산되는 와인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일반 제품과 세트 제품 . 신제품.

마스터즈 콜렉션 (국내, 국외)

국내,외 디자이너 종합작품등이

한눈에 관람 할 수 있도록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오크 숙성실이라합니다.

지하에 가니 오크통이 줄지어 누워 있었습니다.

오크통은 수입 하는거라는데 한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군요.

400만원정도 한다는데... ㅡ.ㅡ"

다른 쓰임에 재활용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였습니다.

 

 

와인 족욕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일상생활의 피로를 풀어주는 와인 족욕의 향긋함을 느끼보실 수 있답니다.

체험비 1인 5000원.   20분~25분이라는군요.

와인에 발 담그고 정지용 시인의 시집을 읽는다면 무엇하나 부러울것이 없을 듯합니다.

 

 

 

 

와인바입니다.

실플한 실내장식으로 와인의 맛을 음미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테스팅룸입니다.

와인은 보관이 중요하다합니다.

눕혀서 보관을 해야 맛의 변질을 막는다고 하는데 그래서일까요

이곳에 와인들의 대부분이 누워 있었답니다.

서랍속에 있는 와인들마저...

하긴 저도 와인을 거꾸로 세워둡니다.

여러종류의 와인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기다리던 와인 시음입니다.

제가 마셔본 와인은 스위트와 복분자였습니다.

스위트는 깔끔한 뒷맛이 여성 분들의 입맛을 즐겁게 해줄 듯 했고

복분자 와인은 짙은 맛이 나서 남성분들이 좋아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이곳에 방문하시면 시음도 마음껏 하실수 있고  마음에 드시는 제품을 구입하실 수 있다는군요.

 

 

<온도를 유지하는..>

 

와인잔에 담긴 와인은  포도원액 100%이라하니 제가 직접 확인해 보았습니다.

우후~~~ 맛이 좋은데요.

역시 와인코리아에서 생산하는 와인의 맛은 최고입니다.

저 한잔 마셨어요~ 취하지않았습니다.^^ ㅎ

 

 

 

 

 

 

와인 토굴저장고로 향했습니다.

잠겨져 있던  문이 열리는 순간 어둠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곳은 일제시대에 우리 국민들을 강제로 동원하여 탄약고와 피난용으로 판 토굴이라합니다.

영동읍 매천리 산35-1번지(현위치)에 군비 4천여만원을 투자하였다는데

토굴 입구가 2곳으로 형성되어 관통된 곳으로 높이가 3 ,4m  길이 56m의 크기에 내부 온도는 년중 12~14도라고 하네요.

자~ 들어가 보실까요.

 

 

 

어둠이 가득한 그 곳에 온통 와인병과 오크통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

어두워서 흙의 색을 볼수 없어 아쉬웠지만 손으로 살짝 만져보니 뽀송뽀송했습니다.

곰팡이가 저리 많은데 생각보다 냄새가 안나더군요. 신기했답니다.

 

곰팡이와 숙성되는 포도주병의 모습입니다.

포도주는 기온 13도 습도80%에서 가장 맛있게 숙성이된다고 합니다.

 

 

 

 

 

<13도군요~  ^^*>

 

<안전모와  삽>

 

와인코리아<주>의 인증서도 보이구요~

와인코리아는  영동군내 우수 포도농민 600명이 주주라하니 더욱 믿음이 가는군요.

 

 

입구엔 포도밭이 가득합니다.

이곳도 와인코리아 주주의 한분이 농사를 지으시는 곳이겠죠?^^"

올해도 맛있는 포도가 주렁주렁 열리기를 바라며...

코끝에 포도향이 아직도 남아 간질거립니다.

아~ 향긋하네요.

 

 

 

 

보라빛 인코리아 견학 안내입니다.

매주 월~ 토요일 (일요일과 공후일은 휴무입니다)

시간은요~ 오전 10~5시라는군요.

예약및 문의는  홈페이지를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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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방사

충북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 산 52번지 지도

 

청풍방면 도화리로 가지를 뻗어내린 능선상에 위치한 정방사는신라 문무왕 2년(662)에 의상대사가 세운 절로,

현재는 속리산 법주사의 말사이며 기도처로 유명하다.

주변경관이 빼어나고 특히 법당 앞에서 바라다보이는 청풍 호는 세인의 삼라만상을 모두 잊게 할 정도로 전망이 좋다.

또한 법당 지붕의 3분의 1을 뒤덮은 암벽이 있는데, 그 웅장함과 기묘한 모습은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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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능강 솟대문화공간

충북 제천시 수산면 능갈리 산 6   지도

 

043-653-6160

 

청풍에서 그림같은 호반길을 따라가다 보면  능강리에 위치한 솟대전시관이다.
솟대는 고조선 때부터 하늘을 향한인간의 소망(마을의 안녕과 풍요)을 기원하는 의미로

나무나 돌로 된 긴 장대위에 오리나 새 모양의 조형물을 올려놓아 마을 입구에 설치하던 것이다.
능강솟대문화공간은 이러한 우리의전통적인 솟대를 현대적인 조형물로 재조명하여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솟대조각가 윤영호 선생의 솟대작품 수 백여점을 실내외에 전시한 곳으로 솟대예술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꾸며 놓았다.

 

 

 

 단풍을 즐기는 솟대

 

하늘을 지키는 솟대

 

감나무에 감을 지키는 솟대  ㅋ

 

개미들의 수호천사 솟대

 

솔나무를 지켜주는 솟대

 

 

지붕위에서 일광욕을 하는 솟대

 

 

 

덤으로...

작가선생님의 센쓰~  ㅎ

 

 

 하루방도 나들이 오시고.. .

 

 주둥이 내밀기 대회중...ㅋ

 

 문화공간에서 만난...

 

 

 

쌀쌀한 날씨에 따스한 한방차 ..와~  제격

 

낮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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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읍성

 

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16

 

사적 제116호.

해미는 1414년(태종 14)에 충청도 덕산(德山)으로부터

충청도병마절도사영(忠淸道兵馬節度使營)이 옮겨온 곳으로,

충청도병마절도사영이 청주로 이전한 1651년(효종 2)까지 군사적 거점이 되었던 곳이다.

해미읍성은 1491년(성종 22)에 축조되어 서해안 방어를 맡았던 곳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성의 둘레가 3,172척, 높이가 15척,

성 안에는 3개의 유물과 군창이 설치되어 있다고 되어 있다.

그리고 영조 때 편찬된 〈여지도서〉에 의하면 성의 둘레가 6,630척으로 보(步)로 계산하면

2,219보가 되고 높이는 13척, 치성(雉城)은 382첩으로 되어 있으며, 사방에 문이 있다고 했다.

이 기록을 통하여 볼 때 해미읍성의 규모가 훨씬 확대되었음을 알 수 있다. 1

960년에 이 성을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읍성의 표본으로 삼아 사적으로 지정하고

보수공사를 하는 한편, 성 안팎에 무질서하게 자리잡은

민가를 철거·이전시키고 종합적인 보존계획을 세웠다.

 1974년에 동문·서문이 복원되었으며 1981년에는 성 안의 일부를 발굴한 결과 관아 터가 확인되었다.

 

성밖에서 본 정문

 

 

 

성안에서 본 정문

 

 소나무숲이  멋스럽다.

 

 

 천주교인들을 수감했던 감옥

 

감옥

 

죄인은 어디로 ...

뒹구는 낙엽이  형틀의 주인 노릇을 하네.

 

 

 

저 나무는 전생에 무슨 죄를 많이 지어 사람을 죽이는데 사용됐을꼬...

사람이였으면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하지않았을까...

천주교인의 머리를 달아 사형 시키는데 사용됐다는 나무

 

 

 

관사

 

관사로 들어가는 문

 

 

  

 

 

 

 

지역주민의 소개를 맛이 있다는 식당을 찾아...

성 정문앞에  음성 뚝배기라고 쓰여있는 집.

허름한 집이 예날 가정 집을 그대로 사용하고있엇는데...

 

깍두기맛이  어찌나 맛나던지...

 

 

주문한 소머리국밥.

수저를 넣어 휘저으니 와~~ 고기가 가득이다.

맛도 좋았고...

그 곳에서 식당을 추천하라면  이 집을 추천하고싶다. 맛~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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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연꽃축제

 

충남 태안군 남면 신장리 103   지도   041-675-0656

연꽃 축제기간(7~8월)에만 개방

 

충남 태안에 위치한 청산수목원은 태안 연꽃 축제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연꽃과 수련 등의 200여종을 포함하여 다양한 야생화, 수생식물, 수목 등이

주로 수생 식물들이 많이 자라고 있다.

1990년부터 조성된 청산 수목원은 1년에 단 한번, 태안 연꽃 축제가 개최되는 7~8월에만 개장.
특히 수목원 인근에 몽산포 해수욕장, 청포대해수욕장, 꽃지 해수욕장 등

서해안의 유명한 해수욕장이 많다.


별도의 예약은 필요 없으며 수목원 전부를 돌아보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2시간이다.

활짝 핀 연꽃을 감상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경이며,

늦게 방문하면 연꽃이 아무는 광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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