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571-8        031 -592 -1865 

 서울 종로구 인사동 1-1   02- 723-1864,5

 

북한강가에 자리한 아듬한 전시관입니다.

2층은 레스토랑으로 운영하고 있구요~

 

<전시관 외부>

 

 

 

 

<실내>

 

 

 

 

 

 

 

 

 

 

<전시장>

 

 

 

흐르는 강물과 함께  벤취에 앉아  커피 한잔 드시는 시간...

생각만해도 행복해집니다.

 

 

902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612번지   031 -590-8225        www.hwadostp.go.kr

 

팔당호 상류에 위치한 우리 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 센터에서는,
수도권 상수원의 수질개선과 보호를 위하여 1일 43,000㎥ 처리 규모의 하수처리장을 중심으로

소규모 하수처리장, 분뇨처리장 및 축산폐수처리장를 운영, BOD 10ppm 이하의 맑은 수질로처리하고 있으며,

인구증가 및 새로운 택지조성 등으로 증가하는 생활하수를 처리하기 위하여 단계별로 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도하수처리장을 전면 개방하여 혐오시설이 아닌 살아있는 환경을 배울 수 있는 학습장으로서 꽃동산, 야생화단지,
나무동산, 연못 등 자연학습장을 조성 및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과 시민 등 환경사업소를 찾는 모든
분들에게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깔끔하게 단장된 카페로 생각했었는데... 하수처리장이라고 하네요.^^*

하수처리장에서 좋은 경험과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놀랍습니다.

그랜드 피아노와 피아노 폭포... 멋지네요.

 

 

사업비 1,335백만원
사업량 폭포높이 - L 91.7m, H 61.5m, W 10.2m ~ 26.2m
펌프시설 - 100Hp x 2대 8.4㎥/min
관     로 - L=135m x 2
인 공  암 - G,F,R,C
           (규사+시멘트+무알카리성 유리섬유)
가동시간

03 ~ 05월 : 09:00 ~18:00
06 ~ 09월 : 09:00 ~19:00
10 ~ 11월 : 09:00 ~18:00
12 ~ 02월 : 가동중지

※ 가동시간은 사정에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하수처리장입니다.

이곳 처리장쪽은 약간의 오,폐수의 냄새가 났습니다.

그런데 여과가 되는 과정에서 맑은 물의 모습을 보니 신기하더군요.

 

 

 

 

 

 

피아노 폭포를 관람하는 곳입니다.

 

 

 

<물놀이 시설과 바닥분수>

 

 

 <그랜드피아노형 화장실>

 

 

화장실 실내가 깨끗하고 편안한 쉼의 공간이였습니다.

 

여자 화장실에 남아의 변기가 앙증맞습니다.

음표가 있어 아이들이 좋아할 듯합니다.

 

 

 

 

 <환경체험관>

화장실에서 보니 조금 멀어보이지만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유실까지 ...

관람을 위한 배려가 보입니다.^^

 

 

분수도 보이고 하수처리장도 보입니다.

 

 <생태공원 연결 테그>

 

<야외공연장>

 

 주변  볼거리.

두물머리 ,종합촬영장, 주필거미박물관, 박용주 갤러리, 다산 문화유적지, 황순원 문학관,

마제성지, 수종사, 가일미술원 , 서호미술관, 들꽃수목원 등...

 

 

898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618- 8         http://hotelheimat.com/           레스토랑 031-591-2201     호텔 031-591-2202~3 

 

하이마트란 독일어로 <고향>

이곳은 17년전에 문을 연 곳이다.

그때부터 나는 이곳의 단골이 되었다.

북한강을  넓은 창으로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이 좋아 가끔 혼자서  찾아가는 집.

오늘도 난 혼자 이 곳을 찾았다.

여전히 북한강은 유유히 흐르고...

 

 

 

 

 

 

 

 

 

 

 

 

 

 

 

 

 

 

 

 

 

 

 

 

 

 

 

896

 

 

 충북 영동군 황간면 우매리 151-1번지                 ☎ (043) 742-4199              http://www.banyasa.com/

 

새벽을 달려 반야사에 도착할쯤 새벽이 열려 환한 아침입니다.

흐린 날씨라 약간의 아쉬운 마음이였지만 첩첩산중에 자리한 반야사에 대한 호기심에 발걸음은 빨라집니다.

금강의 옥빛줄기를 따라 좁은 산길을 걷노라면 흙냄새와 나무 냄새가 방문객을 반깁니다.

자연친환경 길입니다. 발바닥에 느껴지는 흙의 감각이 오랜만에 기분좋게 합니다.

 

옥빛 물색과 어우러지는 나무들의 모습에서  봄,여름,가을,,, 주산지의 풍경이 떠오릅니다.

물색에 넋을 잃고 있자니 일행들이 사라졌군요.ㅎ

 

 

 

'백화산반야사' 라고 적혀있는 이 문을 지나 약 10분정도 걸어서 들어갑니다.

 

사찰앞에 개울 넘어  만들어 놓은 돌탑을 보며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백화산에 호랑이가 보입니다.

분명 한마리건만 보는 사람의 방향에 따강을 지키기도 하고  사찰을 지키기도 하는 모습입니다.

 

 

대웅전을 사이에 두고 지장전과 극락전이 있습니다.

대운전이 수리중이라 구경을 할 수 없었습니다.

 

 

삼층석탑과 배롱나무의 모습입니다.

배롱나무가 수령 500년이 되었다하니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않습니다.

가지마다 잎이 붙고 꽃이 피면 얼마나 멋있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돌탑, 기와, 동전... 사람들의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좋은 일만 있기르 바라는 마음이겠지요 ~ 저도 그러하니... ^^

 

기와

 

 

반야사 부도 1, 2기, 사찰 입구에 세워진 부도입니다.

길목 언덕배기에 있어서 반야사를 가는 길에는 잘 보이지 않았는데 주차장을 향해 가는 길에 발견하였습니다.

이끼 가득한 부도를 보며 어느 스님의 기도가 함께 묻혀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며...

 

 

칼바위 위에 놓인 작은 불상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반야사의 마음을 읽어 봅니다.

방문했던 반야사를 뒤로하고 다시 금강상류의 옥빛 물줄기를 친구삼아 걷습니다.

아담하고 작은 절에서 느겨지는 편안함, 고요함...

 여름날에 배롱나무의 모습을 상상하니 행복함이 가득해집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720년(성덕왕 19) 의상(義湘)의 제자인 상원(相願)이 창건했다고 한다.

1325년(충숙왕 12)에 중건했으며, 1464년(세조 10)에 왕의 허락을 받아 크게 중창한 뒤 세조가 대웅전에 참배했다.

이때 문수동자가 세조를 절 뒤쪽 계곡인 망경대(望景臺) 영천(靈泉)으로 인도해 목욕할 것을 권했고,

황홀한 기분으로 돌아온 세조가 어필(御筆)을 하사했는데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요사채 등이 있으며, 대웅전 안에는 탱화(幀畵) 6점이 봉안되어 있다.

이밖에 3층석탑·부도·목사자·청기와·법고·범종 등이 남아 있다.

- 사전 -

 

892

 

전남 순천시 낙안면 동내리 ,서내리, 남내리       061- 749 - 3347            http://www.nagan.or.kr/

 

낙안읍성은 1,410m의 석성과 선조들의 정취가 살아있는 280여동의 초가집이 온전히 보전되어 있으며,

90여세대 220여 주민이 오순도순 살아가고 있는 전국 유일의 옛 도성입니다.
특히, 동편제의 거장 국창 송만갑 선생과 가야금병창의 중시조 오태석 명인이 나고 자란 곳으로

전통 유·무형의 문화가 함께 살아있는 민속의 성지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낙안읍성에서는 그들의 후예들이 펼치는 판소리가야금병창, 수문장 교대의식을 비롯한

도자기·짚물·한지 공예천연염색, 전통 서당, 농악놀이 체험을 통하여 우리 선조들의 멋과 여유를 느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국난이 있을 때마다 분연히 일어나 나라를 지켜온 충효의 고장으로서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값진 역사와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는 옛 도읍입니다.

-낙안읍성  홈페이지  글-


몇번을 방문해도  다시 찾고싶은 낙안읍성,

이번에도 남편과 찾은 낙안읍성은 아침 공기가 가시기전의 시간이였습니다.

입구에 자리한 식당과 대장간에서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연기가 오릅니다.

이른 아침 상을 받고  성안을 둘러보았습니다.

등교하는 여학생, 잔듸 정리를 하시려고 준비중인 관리인 몇분의 인적만 보일뿐...

 

<낙안읍성 입구>

사적 제302호 낙안읍성 민속마을은 행정구역상으로는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동내리, 서내리, 남내리 일원의 마을과

이를 둘러 싼 성곽을 말하며. 보호구역의 총면적은 성내 41,018평(135,597㎡)평과

성밖 50m까지의 26,472평(87,511㎡)평을 포함하여 67,490평(223,108㎡)평에 달합니다.

 

 

 

 

<전통음식 판매점4동>

 

 

 

<임경업 장군 비각(林慶業 郡守 碑閣)>

 문화재 자료(文化財 資料)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노거수>

읍성안에는 3백년~6백년으로 추정되는 노거수(老巨樹)32그루가 있으며

그 중 15그루(은행나무 3, 느티나무 1, 팽나무 6, 푸조나무 3, 개서나무 2)가 지방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특히 곽의 축(軸) 즉 돛대 역활을 한다는 은행나무 두 그루와 객사 뒤편의 팽나무는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받는 낙안읍성의 보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객사(客舍), 동헌(東軒), 내아(內衙),옥사등 관아(官衙) 4동과 낙민루(樂民樓), 낙풍루>

 

 

 

 

 

 

 

 

 

<관리사무소, 낙민관, 자료관, 민속실>

 

 

 

<전시가실등 : 27동, 민가: 231동(초가208, 스레트15, 함석5, 와가3) >

 

 

 

 

<우물>

 

 

<우물>

 우물이 시작되는 곳에 금줄이 쳐 있어 신성함을 느끼게 합니다.

 

 

<도예방>

 

 

<성곽위에서 바라본 마을>

 

 

 

 

 

 

 

 

 

888

 

 

'길에게 묻다 > 전라도 여행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북 고창 ) 고창읍성의 풍경  (0) 2010.05.13
전남 곡전재  (0) 2010.04.06
전남 소록도의 고요함속에서...  (0) 2010.03.26
전남 고흥 녹동항   (0) 2010.03.25
운조루 (전남 구례)  (0) 2010.03.22

 주필 거미박물관          네비게이션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528 / 전화 :031-576-7908          

 

http://www.arachnopia.com/     

 

 

생태수목원

즐거움이 있는 주필거미박물관(아라크노피아)에는 생태 수목원이 함께 있어서 체험학습장 뿐만 아니라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나들이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수목원 전체에 잔잔한 음악이 울려 퍼지고, 테마형의 조각공원과 장승공원, 야생화, 희귀식물원, 지압로,
놀이터 및 쉼터, 수영장 등 다양한 볼꺼리와 휴식공간이 있습니다.

 

 

 

 

 

 

 

<조각공원>

조각공원에는 기존에 보지 못했던 동식물 조각상들뿐만 아니라,

기하학적인 약50점의 조각 작품과 나무화석 4개 등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실내에 위치하지 않고 야외에 위치하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으며,

산속의 맑은 공기와 함께 휴식을 즐기면서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놀이터및 쉼터>

어린이 놀이터는 생태 수목원을 찾아주신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가족들에게는 휴식처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쉼터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놀이터에는 가족들의 쉼터 형식으로 벤치와 함께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하루 여가를 보내러 온 가족분들에게 좋은 공간이 될 것입니다.

 

 

<전시관, 사육실>

전시장에는 타란튤라 콘테스트 뿐만 아니라 거미 곤충  생태 전시회, 거미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전시회가 열리는 공간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한 거미와 곤충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장승공원>

선조들의  장인정신을 엿 볼 수 잇는 곳입니다.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

 

 

 

 

 

 

 

 

 

886

 

 

갤러리에 들어서면  고소한 커피 향이 기분좋게 합니다.

선생님이 직접 맛있는 커피를 내려주시겠다하십니다.

 

자~  박용주화백의  커피향기를 따라가볼까요~

 

원두커피 열매를 넣고 갑니다.

생수를 끓여  커피에 붓습니다.

뜨거운 생수르 부었을 때 신선한 커피 일수록 거품이 난다고 합니다.

 

물을 부으니 신기하네요.

와우~ 거품이 꽃처럼 피어납니다.

그렇게 두번을 반복해서 내려 건내준 진한 원두커피의 이름은 케냐 AA.

진하면서 끝맛이 개운한 느낌이였습니다.

 

작품 감상도 하고 향좋은  커피 한잔  마시며  책을 읽으셔도...

아님 그 박용주 화백과 대화를 나누셔도 멋진 시간이 되리라 생각이 드네요.^^*

 

<원두 커피 열매>

 

 

 

 

 

<커피 만드는 남자, 박용주 화백 >

 

 

 

<커피 가루에 물을 붓는다>

 

 

<점점 거품이 꽃퍼럼 부불어 오른다>

 

 

 

 

 

 

 

<직접 만드신 찻잔>

 

 

<몇가지의 커피를 마시며...> 

 

 

<소주잔만한 커피 잔에 갓 내린 커피를 담아 ...>

 

 

 

 

884

 

 박용주 화백의  물고기와 사랑이야기를  담아 보았습니다.

작품이 많아 몇개만 ...^^*

소재가 재미나더군요.

 

 

연탄재 발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자신의 몸뚱아리를 다 태우며  뜨끈뜨끈한 아랫목을 만들었던

저 연탄재를 누가 발로 함부로 찰 수 있는가?

자신의 목숨을 다버리고 이제 하얀 껍데기만 남아 있는

저 연탄재를 누가 함부로 발길질 할 수 있는가?


 

나는 누구에게  진실로 뜨거운 사람이었던가?

 --안도현--

 

<연탄재를 재활용한 화분>

 

 

 

 

 

<소주병을 소재로 사용한 작품>

 

 

 

 

<금방이라도 물에서 튀어 나올 듯한 모습>

 

 

<맥주병의 소재로 사용한 작품>

 

 

 

<물고기와 솟대>

 

<돌에다 새겨 넣은 작품>

 

 

 

 

 

 

 

 

 

 

 

 

 

 

 

88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