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창경궁을 방문해 봅니다.
제가 어릴적에는 창경원이라고 불렸고 궁이라기보다는 놀이기구를 탈 수 있고 동물원이 있던 곳이였답니다.
지금은 놀이기구 타려면 놀이동산으로 가지만 그 당시는 이 곳이 가장 많은 놀이 기구가 있었던 놀이동산이였답니다. ㅎ
다시 제 모습을 찾은 창경궁을 볼 때마다 눈물이 나려합니다.
창경궁!!
알려져도 너~~~~~~~~~~무 알려진 곳이라 오늘은 소개 글이 없이 사진만 올려 볼께요~
창경궁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입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초등학생들의 고궁 답사가 많이 잔행되고 있더라고요.
선생님의 설명을 하나라도 놓칠까 . 두 귀가 토끼 귀가 된 모습이고
어린이들이 질문도 많이 하는데요~ 옆에서 듣고 있던 저도 솔깃해서 들었답니다.ㅎ
중반의 여인들도 수다를 뒤로 하고 핸드폰으로 고궁안에 풍경 담기에 정신없어 보이는데요~~^^
고궁의 가을이 참!!!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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