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아일랜드

 

<풍경>

 

 

 

 

 

 

 

 

 

 

 

 

 

 

 

<꽃>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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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해수욕장

 

인천 중구 을왕동 | 약도보기 | 032) 760-7990~4

 

얼마전에 개통한 인천대교를 처음 자나갔다.

왕산해수욕장은 몇번 가보았는데 을왕리는 처음간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네.

주차가 만만치않다.

 

 

 

 

좋은 곳은 모텔이  많이 들어서 있다.

자연경관을 망치는 느낌이랄까.  흠...

 

 

 

조개구이와  칼국수를 주문하고,

남편은 장갑을 끼고 열심히 조개를 손질해서 내 앞에 놓아준다.

맥주 한잔 들이켰다.

와~ 시원하고 짜릿한 맛!!

음~~ 좋아 좋아~~♪

 

 

 

한번 사용하고 버리긴  아깝단 생각이 드네.

아마~ 빨아서 다시 사용하나 보다. ^^

 전선이  무척 많구나. 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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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대왕암

 

신라문무왕대왕비가

죽어서 호국룡이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

기암괴석과 1만5천여 그루의  소나무숲과 산책로로 조성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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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10 | 약도보기 | 055) 934-3000

 

http://www.haeinsa.or.kr/

 

고려팔만대장경은 고려고종때 대장도감에서 판각한 대장경을 말한다.

경판은 국보 제32호로지정되어있다.

  

가지만 남아 가뿐하게 보이는 나무들 사이로 하얀 연기가 춤을 추네~ ㅎ

계곡으로 흐르는 시냇물소리에 리듬을 맞추듯...

 

가물어 계곡물 보기 힘들었는데

이곳은 여전히 물이 맑고 많았다.

계곡을 따라 오르다보면  나무에 대해 설명이 붙여져 있어

읽을거리의 즐거움을 첨가 할 수 있다.

 

비석거리

해인사 사적비를 비롯한 20여기의 공덕비들이 일주문에 다다르기 전 길 옆에 안치되어 있다.

 

 

 

 성철스님의 부도탑

 

소중한 가르침, 무소유의 청빈한 삶,

장좌불와의 올곧은 수행정신으로 유명하신 성철큰스님의 부도탑.

 

 

 

 

고사목

 

 

 

 

소원을 쓴 쪽지를 적어  미로로 들어간다.

통에 넣는다.

차암~ 쪽지도 돈주고 사는 것

 

 

 

 

 

가끔 사찰을 다니다보면 저런 것을 들고 다니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무척 소중한 것 같다란... 뭘까?

 

어느 스님의 기도 자리일까?

빈자리임에도 마음이 경건해진다.

 

 

 

 눈이 쌓였다.

 

 

당간지주

해인사 일주문 앞에 세워져 있는 이 지주는 불, 보살의 위신력과 공덕을 표시한 깃발을 매어 달기 위해 기둥을 세우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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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사안에 위치한 안심당.

그 곳에서 바람과 소리가 만난다.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

 

 

 

 

차의 이름도 예쁘다.

신선이나 마실듯한 차...

 

 

바람이 소리를 전해주려나...

그리운 님에게...

 

아늑하고 따스한 실내의 모습이다.

창으로 내려다 본 풍경도  멋지다.

 

 

 종이공예로 만들어진

동자승들의 귀여운 모습에  미소가 지어지고..

 

 

 

가마솥 뚜껑이 달린 벽난로에선

자신들을 열심히 불 태워 남에게 따스함을 보시하는...

 

 벽난로에 붙어있는 작품?

 

 

갈바람차 (국화 차)

 

 

 

 

솔바람 차 (소나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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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 247 | 약도보기 | 054) 672-1446

 

http://www.cheongryangsa.org/

 


거대하고, 빽빽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열두 봉우리가 나그네의 눈길을 잡는다.
그 연화봉 기슭 한 가운데 연꽃처럼 둘러쳐진

꽃술 자리에 자리 잡은 청량사는 신라 문무왕 3년(663)에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송광사 16국사의 끝

스님인 법장 고봉선사(1351-1426)에 의해 중창된 천년 고찰이다.

창건당시 승당등 33개의 부속 건물을 갖추었던  대사찰로 봉우리마다 자리잡은 암자 에서는

스님들의 독경소리가 청량산을 가득메웠다고 한다.
또한 자연경관이 수려한 청량산에는 한때는 신라의 고찰인

연대사(蓮臺寺)와 망선암 (望仙菴)등 대소 27개소의 암 자가 있어서 

당시 신라 불교의 요람을 형성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조선시대 불교를 억압하는 주자학자들에 의해 절은
피폐하게 되어 현재는 청량사와 부속건물인 응진전만이 남아있다.

청량사의 법당인 유리보전은 창건연대가 오래되고 짜임새 있는
건축물로 인하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7호로 지정되었다.

청량산의 최고봉인 의상봉은 화엄종의 시조인 의상대사께서
입산수도 한곳이라 의상봉이라 불리며, 이곳을 비롯해 보살봉,
연화봉, 축융봉 등 12개의 암봉이 있고 어풍대, 밀성대, 풍혈대, 학소대,
금강대 등 12개의 대와 8개의 굴과 4개의 약수터가 있다.

청량사에는 불교의 우수한 유적 건물이 많았으나 어느 때인가
소실 등으로 인하여 거의 없어지고 현재 신라시대 대찰의 모습은
없지만 망월암 등 33개 암자가 있었던 유지가 있고,문수보살, 지장보살,
16나한등이 봉안되어 중생의 근기에 맞는 기도처로서
손색없는 도량의 모습을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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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인들의 휴식처.

"쉬엄쉬엄 차나 한잔 들고 가라"시는

 주인님의 말씀에 정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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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수사  (고창 은사리 단풍나무숲 천연기념물 지정 )

 

전북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 산 190-1번지     063-562-0502         지도   

 

 

전북 고창과 전남 장성과의 사이에 놓여 있는 문수산(621m)중턱에 자리잡고 있다.

고수면소재지에서 고수도요지를 지나 위로 올라가면 조산 저수지가 나오고,

왼쪽 골짜기를 타고 6km 정도 비포장길을 오르면 울울창창 숲이 우거진 산등 서향으로 문수사가 있다.

물이 맑고 숲이 좋은데도 인적이 드물어 오염이 전혀 되지 않은 곳이다.

신라의 명승 자장 율사가 당나라로 건너가 청량산에서 기도를 거듭한 끝에 문수보살의 가르침을 받고 귀국한 후,

우연히 이곳을 지나다가 산세가 당나라 청량산과 흡사하여 문수산에 있는 굴속에서  며칠간 기도하자

역시 문수보살이 나타나므로 이곳에 절을 지었다고 전하나, 지어진 시기는 확실치 않다.

지방유형문화재 제 51호인 대웅전과 52호인 문수전이 있으며 기타 명부전,

한산전 등이 남 아 있다. 대웅전은 소규모의 건물로 맞배지붕이 특이하다.

우거진 녹음 사이로 계곡물과 가을단풍이 천년 고찰과 잘 어우러져 보는 이의 발길을 잡는 다.

수령 100~400여년 된 단풍나무 수십주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고창 은사리 단풍나무숲은 문수산 입구에서부터 중턱에 자리한 문수사 입구까지의 진입도로 약 80m 좌우측 일대에

수령 100년에서 400년으로 추정되는 단풍나무 500여그루가 자생하고 있는 숲이으로

2005년 천연기념물 제463호로 지정되었다.
* 관람최적시기 : 가을(단풍)

 

 

주차장에서  문수사까지 거리는 도보로 10분정도.

자연의 향기와 소리를 친구삼아 걷고 있노라면 모든 시름이 사라지는듯합니다.

 

주차장에 들어서니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단풍나무 한 그루.

그 곳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곳인지 ,방문객마다 한컷은 당연하다는 듯 촬영하시네요.

 

 

 

찾는 이들의  알락함을 선사하는  고운 단풍들 .

 

 

 

 

가끔은 벌레먹고 찢어진 잎도 담고 싶어지는 ... 그들도 가을의 단풍입니다.

 

 

보라빛을 띈 열매가 제 눈에 들어옵니다. 음~ 무슨 나무일까?  궁금증이 발동했습니다.ㅎ

 

 

 

계곡 물소리도 낙엽이 덮은듯 조용합니다.

 

몇년을 그 곳에  서 있었을까?  

나무의 둘레를 봐서는  세월을 많이 보듬은 듯한 단풍나무들이 가득합니다.

 

자신의 고운 향기를 땅에게 선물합니다.

"이제 너에게 돌려주마" 하고 말하는듯...

 

 

 

바위위에  내려앉은  단풍위로 오늘은 비가 살포시 덮어줍니다.

따스한 이불탓인가요? 

단풍이  잠을 자는듯 요동이 없습니다.

 

은사리 단풍나무가 천영기념물로 지정된 이유를 알겠는데요~

나무마다 특색있고 잎의 모양도 제작기 다른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아기 단풍잎 몇개 주워서 책갈피 사이에 끼워 놓았답니다. ^^

 

 

 

 

 

비가 오는데도  방문객이 많았답니다.

아하~ 문수사가 보입니다.

 

 

 

 

 

 

문수사에 들어사자마나 홍색의 자태를 뽐내며 

당당하게 서서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동백나무 한그루.

어느 기녀보다도 더 매혹적으로  유혹합니다.

꽃봉오리가  많이 달렸더라구요.

 

꽃망울이 활짝 피었습니다. 

물먹은  잎도 더욱 싱그러워 보입니다.

 

 

감이 어찌나 많이 열렸는지  ....

나뭇잎인줄 알았는데 가까이 가니 감이였습니다.

까치밥인가? 아님  자연 그대로 두시는 걸까?  아님 관상용? ㅎ

 

 

문수사 마당 한쪽에  수국이 피고 진 모습 그대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죽은 꽃에게도 함부로 하지않는 사찰 스님들의 마음 씀씀이에  배움이 깨달아집니다.

 

시원한 자연수 한 모금 없으면 안되지요.

문수사도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생수를 보시하고 있습니다.^^

 

 

문수전

돌 부처가 모셔져잇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사찰안에 부처는 촬영을 안한답니다)

 

 

경내에 3개의 건물이 있습니다. (만세루,  명부전,  삼성각)

 

대웅전이 생각보다 아담하단 생각.

다른 사찰의 대웅전하고  다른 건축법인듯합니다.

 

 

 언젠가는 돌담위로  담쟁이들이 가득하겠지요.  돌담위에서 내려다 본 단풍숲은 절정이였습니다.

 

어머~ 이건 뭘까?

아마... 사랑하는 단풍들인가봐요. ^^하~

알레리 꼴레리~♪

 

그럼 이 단풍들은 ?

단풍 무수리? ㅋ

 

은사리 나무 숲의 단풍나무들이 앞으로도 잘 자라서

우리들의 후세까지 고운 선물을 해 주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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