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다~

올 여름 휴가는 어느 곳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까?

어디로 가면 시원할까? 행복한 고민 을 하는 시기이다.^^*

 

청정 지역이며 학생에게는 교육적인 지역,

시원한 물놀이와 레포츠까지 즐길 수 있는...

깨끗하고 조용한 장소에서 캠핑도 즐길 수 있는 철원,

올 여름  피곤함을 풀어 놓을 만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다. 

 

 

청정 자연  지역인 철원을  찾아 ...

 

고석정 관광지 내에 철의 삼각전적지 관광사업소는

철원을 돌아 볼 수 있는 시티투어를 운영 하고 있다.

 

하루에 4회 운영하는 셔틀 버스를 이용하면

가이드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3시간정도

관람 하는 코스이다.

 

이 곳 철의 삼각전적지관광사업소는

안보및 사적지 발굴등 전시품을 관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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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 시티투어 (안보관광)

견학 코스/ 고석정- 제2땅굴- 평화전망대- 두루미관-월정역-노동당사

 

 *  일반 / 8000원  (좌석 이용시는 어린이도 요금 적용)

         (부모 동반시 2인 유아 무료)

 

견학 당일 1층 접수처에서 신청서 작성 접수 완료

내국인:대표자 1인의 차량번호.신분증.매표한 영수증 지참

외국인: 여권 및 단체일 경우 먕단 지참

 

* 1회  9시30분  /  2회 10시 30분  / 3회  13시00분 /  4회 14시30분

 

출발시간 10분전 접수마감

 

화요일 휴관

 

               * DMZ철원평화관광 /   033-455-8275

 

*   주소 / 강원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20-1번지

 

 

철의 삼각전적지 관광 사업소 전적관, 통일관 과 교육관이다.

 

 

 

 

 

                                      

 

 

                                    철원평화전망대 ▼

2007년 준공하였으며 2층 전망대는

휴전선 비무장 지대와 평강고원, 선전마을을 전망 할 수 있다.

 

전망대 오르는 길에 모노레일이 있다.

선택의 여지없이 무조건 왕복 티켓을 구입해야하는데

요금이 성인 5,000원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요금이 비싸단 생각이 든다.

모노레일 탐승은 권하고 싶지 않다.

 

민간 운영이라지만 철원군에서 요금 조정이 안되는지...

 걸어 가라면 할 수 없고....  ㅡ.ㅡ"

 

옆 길로  걸어서 갈 수 있는 길도 있다.

도보로 3~4 분이다.

 

 

 

 

 

 

고석정  ▲

철원 8경의 하나이며

강 중앙의 고석과 정자 및 현무암 계곡을 총칭하여

고석정이라 부르고 있다.


 

 

월정리역 ▼

경원선의 최북단 분단 지점이다.

철마는 녹슬어 가고...

 

 

 

제 2 땅굴 ▼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견된 땅굴이다

 

 

 

철원두루미관 ▼

철새도래지가 된 배경과 철새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전시된 조류와 동물 박제들이 약 90여점이 있다.

 

철원 한여울길 (월빙투어) ▼

코스길이 4.88Km  / 소요시간  왕복 2시간
현무암 협곡으로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한탄강과 평야를

감상하며 걷고, 달릴 수 있는 산소길 한여울 길이다.

 

 

 

 

순담계곡 ▲

기묘한 바위와 깍아 내린듯한 벼랑, 계곡,

래프팅 장소로 동호인들이 즐겨찾고 있는 곳이다.


 

 

  ◀ 번지점프

태봉대교 번지 점프장은 52m  국내 최초 상설 다리형으로

최고의 스릴과 모험의 극치를 맛볼 수 있다.

 



 


 

직탕폭포 ▲                                                                                             도피안사 철조비로자나불자상 ▶

한탕강 상류에 기암 절벽과                                                                     철로 만들어진 불상이라 하는데

자연적인 -자형으로 이루어진 폭포이다.                                      불상은 사진으로 담을 수 없어서 ...

철월팔경이며 폭 80m ,높이 3m 이다.                                         직접 관람 ^^*


 

 


명성산,복계산, 금학산, 복주산 (휴양림)

삼부연 폭포와 매월대 폭포.

대천교 현무암협곡(주상절리)

동송읍 마애불상등 자연과 유적지가 있고

철원하강 다슬기 축제 <(8월) 수리공원 일원>와

기암 절벽과 작은 폭포들 속에서 펼쳐지는

래프팅의 스피드와 스릴을 만끽 할 수 있다. 

 

 



 

일상 생활에서의 스트레스가 말끔히

사라질듯한  철원의 계곡에서

사랑 하는 사람들과 여름 휴가를 

보내면  행복 지수가 얼마나 될까...^^*

 

 



 


 

 

 

 

 

 



강원도 기념물 제8호

고석정은 철원평야를 가로질러 흐르는 한탄강 중류에

위치 하였으며 철원팔경 중의 한 곳이다.

 

강 양쪽은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한쪽 강가에 10m 정도의 큰 바위가 우뚝 솟아 있고

절벽의 중간에 3칸의 자연 석굴이 있다.

 

의적 임꺽정과도 관련이 된 곳으로 유명하다.

이 곳에서 은거하며 활동하였다고 전해 진다.

 

강 건너에 그가 쌓았다는 석성이 남아 있다.

후대 사람들이 이곳을 기리기 위해 정자를 짓고

고석정이라 불렀다.

 

 

 

 

 

 

 

 

 

 

장마가 지겨워질쯤

한탄강으로 카메라를 들고 드라이브를 갔다.

고석정이란 곳을 향해서...

비가 오고 안개가 가득해서 사진 담기엔 부적절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강을 바라보며 위엄있게 서있는 고석정의 모습에 반해 셔터를 눌렀다.

역시 사진이 흐리다. 에고고...ㅡ.ㅡ"

 

 

후손들이 임걱정을 기리기 위해 지었다는 정자이다.

다른 정자와 다른 건 이 곳에서 풍경을 바라보면

마치 자연의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에 빠져 든다.

 

 

한탄강에 작은 유람선이 있다.

10명 정원,

운행 거리는 짧지만  한번쯤 탑승을 권하고 싶다.

 

 

 

 

 

 

 

 

유람선?을 타고 주변을 담아 보았다.

멋진 풍경이다. 아...

 

 

 

 

 

한탄강 양쪽의 절벽은 암벽으로 되어 있다.

이 곳도 사람들이 암벽 모양을 보고 이름을 붙였다.

거북이 ..

생각이 안나네. 이런.. 쩝 ^^"

 

 

 

 

 

 

 

 

 

 

고석정과 임걱정의 전설

조선 명종 때 임거정이라는 문무 겸비한 천인이 등과의 길이 막힌 것을 탄식,

동조하는 무리를 모아 의적단을 조직하여 고석정 건너편에 석성을 쌓고

상납되는 조공을 탈취하여 서민에게 분배해준 의적의 근거지로 알려져 있다.

임거정을 생포 하려고  했지만 그 때마다 꺽지로 변신을 하여

고석정과 한탄강의 깊은 물속으로 들어 갔다 하여

훗날 사람들은 임거정을 임꺽정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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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중이라 빗방울이 이어지는데 드라이브 하자고 떠난 곳이 강원도이다.

강원도가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며...

집에서 2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마실 다니듯 하니...ㅎ

 

풍수원 성당이란 간판이 스치고 지나 간다.

차를 다시 돌려 간판이 알려주는 곳으로 가보니 입이 벌어 진다.

이런 곳에 이런 웅장한? 성당이 자리하다니...

 

몇해전 이탈리아 어느 작은 마을에서 본 성당과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 온다.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문양으로 만들어진 성당이 마음에 든다.

오늘도 생각지도 못한 보물섬을 발견했다. 흐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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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의 앞측과 뒷측 그리고 옆측을 담아 본다.

붉은 빛이 도는 벽돌에서 오랜 세월이 느껴진다.

 

 

 

 

 

 

성당 안은 의자가 없다 .

지방 성당을 방문해 보면 방석에 앉아 미사를 드리는 곳이 있다.

이 또한 색다른 미사 시간이라 더욱 경건한 마음이 된다.

나만 그럴지 모르지만...^^*

 

 

 

 

성당 뒤편에 새로 지은 건물이 있다.

아마도 사제관(신부님이 거주 하는 장소) 일거란 생각이 든다.

 

 

 

풍수원 성당 십자가의 길이다.

초록 숲 사이로 걸으며 기도를 하면 마음이 정화 되겠지.^^*

비로 인해 십자가 길을 돌아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흠..

 

 

한국 최초의 천주교 신앙촌인 풍수원이다.

1866년(고종 3년) 교회 대박해(병인년)와 1871년(고종 8년) 신미양요때
신자들이 피난처를 찾아 헤매던 중 산간벽지로서 산림이 울창하여

관헌들의 눈을 피하기에 알맞는 곳이라 사방으로 연락하여

신자들을 모아 한 촌락을 이루어 일부 화전으로,
일부는 토기점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지냈던 곳이다.

춘천, 화천, 양구, 홍천, 원주, 양평등 12개군을 관할하였으며
당시 신자 수는 약 2,000명이었고 초가집 20여간을 성당으로 사용하였다.

 

신자들이 벽돌을 굽고 아름드리 나무를 해오는 등 자재를 현지에서 조달해서 만들어진
풍수원 성당은 한국인 신부가 지은 한국 최초의 성당이며
강원도 최초의 성당이고 한국에서 네 번째로 지어진 성당이다.

주소/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유현2리 1097  

 홈페이지 /  http://www.pungsuwon.org/menu01/menu01_01.html

전화 / 사제관 : 033) 343 - 4597 수녀원 : 033) 342 - 0035

 

- 서울 · 경기에서 오실때는
◈ 버 스 : 소요시간 1시간 40분 / 상봉시외버스터미널 / 횡성,강릉(6번 국도)행 버스이용 풍수원 하차
◈ 승용차 : 소요시간 1시간 20분

- 부산 · 대구에서 오실때는
◈ 중앙고속도로 이용 - 횡성IC - 양평방면(6번 국도) - 풍수원 성당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율치리 50-2

깊고 맑은 산자락에 자리잡은 동막골에

들어서기전 조용한 마을 앞에 우리를 반기는

문구를 담은 대문이 서 있다.

 

이 곳을 통과해서 촬영장까지 가는 길은

대략 1키로 정도?

영화속 마을 처럼 그런 풍경이 느껴지는

아담한 마을이다.

 

계곡으로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 올라가니

영화촬영장이 보인다.

야산에 땅을 다진 듯했다.

길에 뿌려진 흙색이 다른걸 보니...

첩첩산중인 이런 곳을 어떻게 찾았을까?

영화를 위해 수고함이 느껴진다.

 

이 곳에서 몇해 전에 웰컴투 동막골이란

영화가 만들어졌구나.^^

 

입구에는 함박 웃음을 하고 있는 많은 탈들이 있다.

마치 영화 관람을 하며 시원하게 웃음을 터트렸던 관객들의 모습처럼...

 

 

 

 

 

 

 

영화속 김선생님 집이 마을 입구 첫 집으로 자리 하고 있다.

 " 김선생님 계세요? "

마실 가셨는지 대답이 없네...ㅎ

 

 

 

가끔은 영화속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기회를 잡아야한다.

얼굴 내미세요~~ ^^

 

 

우물을 들여다보니  모양만 ...

깊이가 없는 우물이였다.

 

 

 

 

 

 

촌장 집이다.

많은 스토리가 만들어졌던 장소이기에

기억이 더 생생하다.

" 손들어! "

" ??? "

 

 

 

 

관광객을 위해 관리를 해서

마당도 깨끗하고  소품들이 잘 정돈 되어 있었다.

소품들을 보니 어린 날 일들이 스믈스믈  기억을 타고  피어난다.

 

어린시절 나의  집 마당에도

밀리는 우거지,

장독대 위에 항아리 속에는

정만 담그는 것이 아니라 하늘을 담그고 있었는데...

 

 

 

 

 

스미스가 머물던 집은  마을 위에 자리 하고 있었다.

추락한 비행기와 함께...

 

 

 

 

 

동막골이라는 공간이 상징하는 순수함과 유쾌함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이 바로 한국전쟁이라는 아픔이다.

 

바람 한 올, 풀 한 포기가 그림 같은 풍경,

이런 마을에 전쟁이란 슬픈 일은 없어야야겠지 흠...

 

셋트장 만드느라 엄청 고생 했을거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마을을 나오는데

잘가드레요~ 란 문구가 인사를 한다.

"구경 한번 잘 했드레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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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세요~

전국이 꽃잔치중입니다.

강원도 삼척  맹방에서 유채꽃과  강릉 경포대 벚꽃를 만나봅니다.

 

저는 축제보다 조금 이른 일주일전인 지난주 일요일에 다녀왔습니다.

넓은 유채꽃 밭에 만개한 벚꽃이들 함께 축제를 즐기려는 듯하고요~

아직 꽃망울로 하늘거리는 유채꽃이 아쉽지만

이번주 주말에는 활찍 핀 모습을 만날 수 있으니...

 

 

아이들은 유채꽃보다 바람개비가 더 좋은가봅니다.

바람개비 곁을 떠나지 않는군요. ㅎ

 

 

 

 

  • 맹방 유채꽃과 봄가득 희망가득
  • 위치 :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맹방해수욕장 옆, 구 7번국도)
  • 기간 : 2011. 4. 9(토) ~ 4. 18(월)
  • 본행사 : 2011. 4.16(토) ~ 4. 25(월)
    • ☎ 삼척종합버스터미널 033-572-2085
    • ☎ 삼척고속버스터미널 : 033-572-7444
    • ☎ 시내버스 터미널 : 574-2686
    • ☎ 동해역(기차역) : 033-521-7788

      근처 볼만한 관광지

    • 해신당공원(어촌민속전시관, 572-4429) ※ 맹방에서 울진방면으로 약 25분 소요(차량이용)
    • 민물고기전시관 : 573-8286 ※ 맹방축제장에서 근덕시내 방향으로 이동하다 초당저수지 방향 (차량으로 약 10분)
    • 새천년해안도로 : 조각공원, 소망의 탑(일출) ※ 삼척시내에서 삼척항으로 진입
    • 영화“외출”촬영지 : 죽서루, 엑스포타운 일대, 삼척해수욕장, 새천년 해안도로 ※ 삼척시내
    • 영화 “봄날은 간다” 촬영지 : 근덕 맹방해수욕장, 근덕면 양리(신흥사, 대나무숲)
    • 온천 : 삼척온천(573-9696) ※ 삼척시내
    • 태백방면 : 환선굴(541-9266)※ 약 1시간, 강원종합박물관(541-4199) ※ 약 40분
    • 골프 : 맹방골프장(576-0880), 파인밸리골프장(570-7700) 등

     

    <  관광정보 문의;  033-570-33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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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기간이라 먹거리 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깨끗하게 정돈된 자리입니다.

    저희는  어묵으로 행복한 뱃속 채움을 해보았지요~ ㅎ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바람 느껴며

    고운 유채꽃과 벚꽃을 만나 보십시요.^^

     

     

    사진 오른쪽이 바다이고요~

    왼쪽은 벚꽃길입니다.

     

     


    경포대 호수 주변으로 가득 자리한  벚꽃나무를 바라봅니다.

    다른 곳은 벚꽃이 만발 했는데 이 곳은 아직 꽃망울로 나무에 매달려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  만개한 예쁜 모습으로 구경온 사람들을 맞이할 듯합니다.

     

     

     

     

    조용한 호수위에서  오리들의 식사시간이 시작되었나봅니다.

    연신 바쁜 입질을 하네요.

     

    천년고찰인 낙산사를 찾아보니  화마로부터  조금씩 벗어나고 있네요.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조금씩 예전 모습으로 탄생하는 듯합니다.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부네요~~

    머리카락이 날리고 손끝이 시려옵니다.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자판커피가 어찌나 따스하던지...

    저는 공짜를 좋아합니다. ^^" 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낙산사를  둘러봅니다.^^

     

    낙산사 홈페이지  http://www.naksansa.or.kr

     

    다래헌 근처에 가니  한방 차 냄새가 솔솔 풍겨옵니다. 킁킁...좋아요~ ^^

     

     

     

    나무에게 대화를 걸어봅니다.

    " 그 뜨거운 불길에서 살아나줘서 고맙다 "

    시커멓게 된 나무 밑둥을 바라보며 불길에서 힘겨웠을 나무를 생각하니.. 흠...

     

     

     

     

    의상대와 동해바다가 친구되어 몇천년을 지냈을까...

     

     

     

     

     

     

     

     

     

     

     

     

    홍련암이네요.

    벼랑끝에 자리한 자그마한 암자.

    제가 낙산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입니다.

    기도를 안하니 들어가는 것이 죄송스러운 마음...^^"

     

     

     

     

     

    암자 바닥에 난 구멍으로 바라본 바다 모습입니다.

    찰싹거리며  노래하는 물결이 시원해보입니다.

    사진 찍지말라는 안내문을 못보고 찍었습니다. 이런...

    바로 옆에 있는 것을 못보았으니... 죄송합니다. ^^"

     

     

     

     

     

     

     

     

     

     

    센 바람에도  당당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의상대입니다.

    바다를 향해 말없이 ...

    추운날임에도 불구하고 어린 남매가 부모와 손잡고 나들이 나온 모습이 행복해보이네요.

    가족의 행복, 세상에 가장 따스함이지요.^^*

     

     

     

     

     

     

     겨울답게 연못에는 얼음으로 포장되어 물속 용궁을 보호하는 듯합니다.

     보타전도 겨울속에 잠든 듯합니다.

     

     

     

     

     

     

    해수관음상입니다. 커다란 돌 어려개를 이어 만들었더군요.

    그 추위에 기도 하시는 분도 계시고...

     

     

     

     

    원통보전과 7층 석탑에는

    칼바람이 가득하니 귓볼이 떨어져나갈듯합니다.

    석탑의 일부분이 떨어져 나갔더군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나마 보존하니 다행이라 생각이 들더라구요.

     

     

     

     

    응향각과 반일루에도 조용한 친묵만 흐릅니다.

    응향각인가요?  펨플스테이 하는 분들의 신발이  열정적인 불자임을 느끼게 합니다.

     

     

     

     

    지난 화재로 사려진 종각을 새로 만들어 놓았나봅니다.

    사라진 유산이 아깝단 생각을 하며  꼼꼼히 관찰을 해봅니다.

     

     

    홍]

     

     

    예문쪽으로 걸아가다보니 불에 의해 죽은 나무들이 이어집니다.

    안타까운 마음이 사라지지않습니다.

    에효~ 이 많은 보물들을 어찌할지...

    빠른 시일에 복원되어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으로 남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1436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로 태백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변에는 아파트와 상가등이 자리하니  이런 곳이 발원지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지만

    연못을 보니 그제야 믿음이 가더군요.ㅎ

     

    연못의 둘레가 100cm로 상지, 중지, 하지로 구분되며

    태백시를 둘러싼 태백산 .함백산, 백병산,매봉산등의 물줄기가

    땅으로 스며 들었다가 이곳에서 하루에 5000톤의 물을 뿜어낸다고합니다.

     

     

     

     

     

     

    못에서 솟아난 물은 구문소를 지나 경상도를 거쳐

    남해로 흘러들어간다고합니다.

     

    하늘 못이란 뜻으로 <천황>이라고도 한다니

    태백 시민들에서는 성지처럼 여겨지는 곳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1417

     

    말만 듣던 정선 카지노를 찾아갑니다.

    많이  알려진 곳이니 저는 실내와 제가 즐긴 내용만  올려 봅니다.

     

     

    어둠속에 유난히 환한  그 곳.

    멀리서도 금방 눈에 들어옵니다.

    객실 등이 밝게 비추니 따스함이 묻어납니다.

    외부 사진입니다.

     

     

     

    실내에 들어서니 훈훈한 온기가 가득하네요.

    라이브 음악도 흐르고...

     

     

     

     

     

     

     

    식사를 하기위해 3층으로 향했습니다.

    저희는 일식과 중식으로 주문을 하고...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구요.

    그런데 게임하는 곳으로 입장하면  그 곳에 식당이 또 있더군요.

     그 곳의 음식은 이 곳보다 저렴 하더라구요.

     

     

     

     

    식사 값을 지불하면서 보니

    사탕이 담겨 있는 그릇이 어찌나 화려하던지...ㅎ

     

     

    2층에서 키피 한잔 마시며 라이브도 듣고...

     

     

    카지노에 안으로 입장합니다.

    이곳을 이용하시려면 반드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 먼허증을 소지 하셔야하고요.

    혹시 준비를 못하신 분은 저처럼  민원발급 창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출입이 한번밖에 안되는 불편함이 있답니다.

    주민등록증을 가져가시면  입장이 자유롭습니다. 몇번이던지...

    사진 촬영 금지입니다.

    흡연실도 있습니다.

     

    다른 세상에 방문한 느낌이였지만

    구경하고 웃고...  카지노  풍경의 궁금증이 풀렸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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