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빛 바다를 보며 작품을 관람하고 피노키오 미술관으로 향합니다.

목각인형 피노키오 가 살아 숨쉬는 듯한 공간입니다.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피노키오 인형은 처음 봅니다.

그것도 모습이 다른 피노키오를...

 

 

피노키오 미술관안에 영상이 더욱 멋스럽네요.

환상적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

 

실내가 어두워서  카메라에 잘 담지못하니 아쉬움이... 힝~

작품들이 가득하지만 몇 곳만 담아 봅니다.

 

 

 

 

 

빛과 어우러지는  피노키오 그림자들이 또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내는군요.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피노키오는 유럽은 전통적인 마리오네뜨 인형이라고 하는데

이 곳에서도 생명이 담긴 듯한 피노키오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영상과 조화를 이루며 들리는 음.

음색이 소름끼칠 정도로 독특합니다.

이런 작품 전시는 처음보니 신기하기만합니다. ^^*

 

사람이 조종 할 수 있는 움직이는 인형인 마리오네뜨  피노키오가

잠시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 공간이네요.^^

 

주소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산 33-1      전화 / 033 - 644 - 9411~5    

 

1990

 

 

 

겨울에는 추운 날씨 관계로 야외 전시물을 관람하기 보다는 실내를 찾으려 하는데 저만 그런가요? ^^ ㅎ

강원도에도 겨울 바다 바람이 무척 불어 실내 전시장을 찾아봅니다.

 

하슬라 아트월드 (조각 공원 미술관 뮤지엄 호텔)

바닷길을 끼고 달리다보니 언덕위에 원색으로 우뚝선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저희가 방문 하려고 찾던 곳이네요. 도착~~ ^^*

 

 

 

건물색과  바다색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생각을 하며...

바다정원, 소나무 정원, 시간의 광장을 비롯한 3만3천평의 조각공원과

체험 학습장, 미술관 아트 샵, 갤러리 ,전시 ,카페등

예술과 사람 그리고 자연이  만들어가는 공간이기를 바라는 조각가 부부의 공간을

이제부터 관람해 봅니다.^^

 

 

 

야외 전시품인가 봅니다.

무엇을 나타내는걸까요? 한참을 바라봐도 전혀 모르겠으니...

역시 저는 미술은 빵점인가 봅니다. ㅡ.ㅡ"

 

 

호텔 건물에 있는 아트샵 갤러리입니다.

바다빛을 그대로 바라 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네요.

작품마다 소재가 다양하고 특징 있는데 , 이곳에서는 작품을 구입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 아기자기한 작품 감상 시작해볼까요~ ^^*

 

 

 

 

 

 

 

 

 

 

 

 

하슬라는 고구려 때 불리우던 강릉의 옛이름입니다.

해와 밝음이라는 의미로 순 우리말 이기도 하답니다.

 

옛부터  동해바다를 접경으로 나라를 지키는 성터가

있었던 유서 깊은 곳이 강릉입니다.

 

바다를 정면으로 둔 미술관은 바다위에서 작품을 관람 하는 느낌입니다.

 

갤러리와 결합된 공간은 예술이 숨쉬고 소통 할 수 있는 곳이란 생각을 하며 다양한 예술 작품마다 느낌에

맞춰 전시 되니 지루함이 없어 시간 가는줄 모르고 

관람을 합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도 있답니다.

저희는 시간상 통과 했답니다.^^

 

 

 

 

 

 

 

 

 

주소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산 33-1              전화/ 033 - 644 - 9411~5               홈페이지 /  http://www.haslla.kr/

 

1989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


겨울 축제가 전국에서 열리는 요즘입니다.

뜻밖에 동장군 축제장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슬리퍼 신은 제 발이 보입니다.

볼 일 보러 잠깐 외출 했다가

 계획도 없는 드라이브를 하자며

남편이 차를 몰고 포천까지 ...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장에는

모두 즐거워하는 모습이네요.

썰매를 타는 아이들도,

끌어 주는 어른들도...^^*

 

즐거워 하는 순간을 담을 수 있는

카메라도 없고.. ㅡ.ㅡ"

그럼에도 불구하고

핸드폰으로 담아 봅니다.

많이 아쉬운 마음이지만 ...ㅎ

031-535- 7242

주소/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79-2

홈페이지 ▶ http://www.dongjangkun.co.kr/

 

계곡눈썰매장, 전통얼음썰매장, 팽이치기

얼음성놀이동산, 은송어 얼음낚시 ,

나무놀이공예등 행사를 합니다.

원하는 행사표만 구입이 가능하네요.^^

(은송어 얼음낚시 행사장은 주 행사장과
약4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소/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333번지')

 

 

 

<동심산촌랜드>

 

어린 시절 꽁꽁 언 냇가 얼음위에서 놀던

우리들의 추억이 느껴지는 시골동네란 생각이 듭니다.

산천어 낚시, 철갑상어, 송어 낚시와 썰매와

눈설매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네요.

작년보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 분위기입니다.

입장료 있고요~

썰매 대여도 가능하고 지참 해도 된다고 하니

편한 방법으로 이용 하시면 될 듯합니다.

 

모닥불촌에는 잡은 생선들과 감자와 고구마를

구워 먹을 수 있다는군요. ^^*

 

동심산촌랜드  주소 /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사내로 11(사찰로 421-1)

전화 / 033 - 441 - 4301

홈페이지 / www.dongsimland.com/

 

 

 

강원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에 위치한 (화천댐) 파로호는 

북한강 협곡을 막아  축조한 호수입니다.

 

겨울 출사지로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

카메라 없어 또 한번 아쉬운 마음입니다. ㅡ.ㅡ"

다음에 다시 찾을 것을 다짐!!하며...ㅎ

 

참! 이 곳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딴산겨울맞이 축제도 챙기세요~

'딴산', 화천군 화천읍 대이리1-1

 

 

 

 

이 곳에서 차로 3분 정도 달리면

겨울축제로 뜨거운 화천 산천어 축제장입니다.

 

화천  산천어 축제

해마다 겨울이 되면 화천에 많은 관광객이 몰립니다.

이유는 선천어 축제때문이지요. ^^ㅎ

 

1급수에서만 산다는 산천어를

얼음 구멍으로 잡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잡기 힘들던데...

많이 잡는 분도 계시니

낚시 실력의 차인가요? 위치 차인가요? ㅎ

 

산천어는 1인당 3마리까지 반출이 가능하며

많이 잡으시면 못잡으신 분들게 나눔을 하라는 문구가

흐뭇한 미소를 만들어 냅니다. ^---^ *

 

 

 

 

 

 

낚시뿐만 아니라 썰매와

봅슬레이, 얼곰이성, 눈사람광장, 눈조각, 빙상레포츠광장,

크로스컨트리, 설상미니골프, 하늘가르기, 얼음 축구등

즐거운 웃음소리가 추운 겨울을 녹일 듯하네요.ㅎ

얼음썰매 종류가 두가지가 있어 편리하게 대여 이용 가능하고요~

대여 예치금으로  화천사랑상품권농특산물 교환권 으로 교환해줍니다.

상품권(화천 어느 곳에서나 현금처럼 사용 가능)

교환권 (축제장내 농특산물 나눔촌에서만! 사용가능)

잊지말고 챙기시고요~ ^^*

 

갑작스러운 드라이브 길이라 행사에 참여는 못했지만

세계 4대 겨울축제의 하나로 확고히 자리매김 해 나가는

아름다운 화천의 산과 강이 사람들로 인해 파괴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자연 보호 하자고요~! ^,.~*

 

2012년 1월 7일~29일(축제기간 상설) 08:30~18:00

 주소 /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산천어길 137

홈페이지 / http://www.narafestival.com/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 지난  축제 사진입니다 -









 

1981

 

 

 

설악산 국립공원을 들렸습니다.

며칠전에 내린 눈이 녹지 않고 설국을 만들고 있더군요.

한국 사람이면 몇번씩 타보았을 법한 케이블카를 타려 합니다.

2시간 기다려야 한다니...

기다려야겠지요?  ^^*

 

 

 

케이블카 승강장 2충은 야외 식당이 마련 되어 있는데

날씨가 추운 날에는 열지 않나 봅니다.

1층에 간식정도 해결 하는 공간이 있더군요.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케이블카네요~

타는 사람들 표정이 즐거워보입니다. ^^*

저희 가족도 탑승 차례라고 부릅니다.  자~ 타러 갑니다~

 

 

 

 

 

 

 

 

 

 

 

 

 

 

정상에 내렸습니다.

우뚝선 산에 눈이 가득하고

멀리 보이는 계곡도 눈이 하얗습니다.

권금성을 올라가야하는데 많은 사람들의 발길로 인해

길이 얼음 바닥이 되어 버려 미끄럽네요. ㅡ.ㅡ"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라가보렵니다~ ㅎ

조심조심... 살살...^^"

 

 

 

 

 

 

정상에 서니 커다란 암석이 자리 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붑니다. 칼바람처럼 매섭습니다.

몸이 휘청거려 아래로 추락 할 것 같아 겁이 나네요. ^^"

조심 조심...

 

정상에서 동해 바다가 보인다는데

날씨가 흐린 탓에 볼수가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일몰 시간이라  하늘이 약간 붉은 빛이 도네요.

사진로 표현이 안되었지만 참 멋진 풍경이였어요.^^*

 

관광객들은 기념 사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갖는군요.

저도 인증샷 한장 남기고...

그런데 얼굴이 얼고 겁이 나서 표정이 얼음 되었네요.ㅎ

 

권금성에서 승강장까지 내려오는 길은

올라갈 때보다 더 미끄럽고 조심스럽습니다.

넘어지기도 하고...

조심 조심...  ^^"

 

 

 

 

 

 

               

설악산 국립공원  홈페이지http://seorak.knps.or.kr/   

 케이블카  전화번호 / 033 - 636 -  4300

 

 

 

 

 

 

 

 

 

 

2012년  해맞이 를 하기 위해

낙산사 부근에 숙소를 정했습니다.

잠들기전에 해 뜨는 시간에 알람을 맞추고...

 

새 날을 알리는 알람 소리에  일어나 창 밖을 보니 아직 어둠속입니다.

몸과 마음을 청결하게 하고 해 뜨기를 기다립니다.

해 뜬다는 시간이 다가올 수록  해맞이 하려는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여기저기서 해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네여.^^

헬기는 무엇을 촬영 하는거지요? 해? 사람?

 

동해 쪽에는 구름 속에서 해가 뜬다더니 그래서일까요? 

해 뜬다는 시각이 지났는데 해가 뜰 생각도 않습니다.  ㅡ.ㅡ"

 

구름 속으로 약간 붉은 빛이 비춥니다.

한참을 지났는데도 해님은 얼굴을 내밀지않네요.

한, 두사람씩 자리를 뜹니다.

아쉬움은 마음을 갖고...

 

몇분이나 지났을까?  정말 붉고 동그란 해가 솟았습니다.

 

아... 해맞이 하려는 사람들을 실망 시키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해맞이를 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전 붉은 해에 최면이 걸려서일까요,

기도는 잊고 황홀함에 빠져 해를 바라보았답니다. 

소원을 빌지 못했으니 이를 어쩌나요~~ ㅎ

 

2012년 해맞이 대 만족입니다.

모든 분들의 소망 하는  일들이 꼭 ! 이뤄지리라 생각을 하며...

 

해맞이 행사를 마치고 

도로로 나오니 앗! 길이 주차장입니다. 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마음이 가득하네요~ ^^*


 

 

 

 

 

<핸드폰 파노라마 촬영한 사진입니다 >

 

 

1973

 

 

 우연히 방문한 속초 도자기 미술관,

주변 건물과는  다른 하얀 외벽으로 건축된 박물관이다.

입장을 하니 관계자가 친절하게 안내를 한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실내의 작품은

역사가 있는 테마로 전시 되어 있다.

작가의 열정이 작품마다 느껴진다.

 

작품 감상과  직접 참여를 할 수 있는 체험 장소도 마련 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는  교육의 장으로 좋을 듯 하다.

 

 

 

도자기 전문 미술관으로 1997년에 개장 ,

도자기 판에 그림을 그려 구워낸 백두산, 사인암 등

신라 토기. 고려 통감 청자,  분청사기 , 조선백자등 진품과 재현품,

도자사에  남을 만한 작품을 관람 할 수 있다.

 

 

 

옛날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과 생활 모습을 재현 해 놓았다.

 

  

 

민화를 도자기로 구워낸 작품과 십장생, 사계대명 벽화등 감상 할 수 있다.

 

 

  

 

 

 

 

 

 

 

 

 

역사의 훌륭한  선조들의 모습을 도벽에 담아  보존하고 있다.

 

관람을 마치고

자연을 소재로 한 그림이 마음에 들어 작은 액자 두개를 구입했다.

작가 분의 싸인도 받고...^^*

 

우리나라의  찬란했던 도자기 역사의 맥을 이어 가려 노력하는  박물관을 돌아보며

우리 문화 유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단 생각이 든다.

 

 

  

속초  시내 순환관광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돌아 볼 수 있을 것같다.

박물관 앞에 바다에서 잠시 쉼도 해 보고...^^

 

 

 

 

 

주소  /   강원도 속초시 교봉 668-57     전화번호 / 033- 638 - 7712    홈페이지 /  http://www.dogong.net/

 

 

 

 

 

감탄사가 이어지는 백담사 가는 길.

무성하게 자라는 나무들과  옥색빛으로 흐르는 물줄기가

언제나 처럼 변함없이 찾는 이를 반겨주는 듯 하다.

 

이번에는 조금 여유롭게 시간을 내서 백담사를 돌러 보고 싶었다.

유명한 사찰이라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인 만큼

이 날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언제부터일까?

사찰 중간 거리까지만 다니던 버스가 사찰 앞까지 왕복을 한다.

편리하긴 한데 멋진 풍경을 볼 수 없어 아쉽기도 하다.

 

걸어 다니기엔 길이 좁아 버스와 마주치면 위험해 보이니

걷는다는 것도 쉽지 않다.

 

백담사 입구에  놓인 다리 위로 하얀 햇살이 부서지니

초 가을이라기 보다는 늦 여름 같단 생각이 든다.

덥다..^^"

 

 

 

 

 

 

만해 한용운 스님의 기념관을 둘러 보았다.

나라 사랑 하는 마음, 사람을 사랑 하는 마음이 느껴졌던 시간이였다.

예쁜 꽃과 글로 단장을 해 놓은 아담한 기념관을 찬찬히 둘러 보았다.

 

 

 

 

 

 

 

 

 

 

 

사찰안에 사람들의 모습도 다양하다.

종교와 상관없이 찾을 수 있는 편안한 ...

모두에게 평화가 느껴진다.

 

 

  

 

 

찻집에는 풍경소리가 바람에 가끔 울리고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정겨운 모습도 보인다.

나도 그 속에서 차 향기를 입안에서 느껴보고

작은 선물 몇 가지를 구입하고...

 

 

 

 

 

 

 

 

등산로를 바라보니 어디서부터 출발 했을까? 두 사람의 등산인이 보인다.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걷는 모습이 건강함이 느껴진다.

아름다운 두 사람의 모습이란 생각을 하며...

 

 

 

쌓았다가  사라지고 또 쌓았다가 사라질 듯한 돌탑들의 풍경이다.

시원하게 흐르는 물줄기 앞에 세워진 돌탑이 장관이다.

많은 사람들은 무엇을 바라고 쌓은 것일까?

 돌 하나 놓지 않은 나는 그들의 소망을 빌어 본다.

 

 

 

 

 

구간 버스 운행이 30분 간격이라했지만  사람이 많으니 자주 운행을 했다.

주차장 입구에서백담사까지 구간 버스로  15분 정도 소요 .

 

 

 

 

 

주소 /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690번지     전화번호 / 033- 462-5565      홈페이지 /  http://www.baekdamsa.org/

 

1853

 


 

 

올 해는 중추절 명절과 봉평 메멜꽃

축제가 함께 열렸다.

산책 하는동안 기온이 높아 땀이 줄줄

흐르니 가을이 아닌 여름날 같았다.

 

넓은 메밀 꽃밭에 꽃들이 작년보다

예쁘게 피었다.

올해는  관람로를 데크로 조성하여

꽃밭을 다니기 편리하고 메밀꽃 보호도

되니  좋은 발상이란 생각이 들었다.

 

예쁘고 탐스럽게 핀 봉평 메밀꽃밭의

풍경이 방문객에게 환한 웃음을 선물하네.

 

음악이 흐른니  사람들은 따라 흥얼거리고

여러가지 꽃들은 춤을 추는 듯했다.

 

제 13회 효석문화제 기간

9월 9일~ 18일 까지 ^^



2010년 봉평 메밀꽃 축제  사진 보기  http://blog.daum.net/mmm0107/5869071

2009년  봉평 메밀꽃 축제 사진 보기  http://blog.daum.net/mmm0107/5867944

                                                         http://blog.daum.net/mmm0107/5867946
                                                         http://blog.daum.net/mmm0107/5867945

 

 

데크로 만들어진 산책길이 예술적으로 느껴지네.^^*

 

 

이 곳에 해마다 메밀꽃과 함께 피는 꽃이 있다.

백일홍이라는 고운 아이..

올해도 어김없이 메밀꽃과 친구 해 주는구나~

 

 

 

 

 

 

작년보다 소복하고 탐스럽게 핀 꽃을 보니

내가 마치 농부인양 기분이 좋다.^^

 

 

 

 

 

 

 

 

 

 

입장료 2000원을 내면

이효석 문학관까지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지루하지 않도록 이벤트 장을 만들어 놓아

보는 이들의 행복을 플러스 해주네 ^^*

 

 

 

 

 

 

 

 

할아버지랑  함께 나들이 나온 손녀.

손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으며 함박 웃음을 짓는 할아버지.

내가 보아도 무척 귀여운 아기^^*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메밀꽃과 함께 담는 행복한 시간이 이어지고...

 

ㅡ 2011 년 9월 14일 촬영한 사진

 

 

 

 

홈페이지 /  http://www.hyoseok.com/html/index.asp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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