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소금으로 둘러 쌓인 소금호수 (앙카라가는 길에...) △

 

 

 자연이 풍부하니 얼마나 좋을꼬~ △

 

 동글동글  게들이 모래를 뭉쳐 놓은 듯하게 생긴 소금이 재미있어 보인다. △

 

 

 지나치기엔 무척  재미있는 신발퍼레이드~ ㅎ 어느나라 사람들의  신발일까? △

 

 소금호수를 보며 감탄을 하고 있다 내 눈에 들어온  히잡을 쓴 이슬람 여인과 유모차 . 덥겠다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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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사람들이 가장 즐겨마시는 차, 홍차라는데 .. 컵은 다 똑같이 생겼더라구요~ △

 

 식수를 100% 사서 마신다.    쫀득쫀득한 아이스크림을  처음으로 먹어보았다.정말 맛있었는데...△

 

 버거킹 간판이 귀엽네. 손님이 근사하게 나온걸~ ㅎ△

 

 사과가 어찌나 예쁘던지  찍었는데 촛점이 엉망이네. ㅋ △

 

 간간한 음식이 먹고싶어 양배추절임을 먹었더니 윽~ 소금이다! △

 

 

 어린 소년이 굽고 있는 케밥. 아마 닭고기 케밥인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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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농사가  잘된다는 말이 맞는듯, 어딜가나 나오는 빵의 맛이 최고였습니다 △

 

 케밥이라함은 불에 구워서 나오는 음식을 말하는 것 , 터키 어딜가나 눈에 가장 많이 들어옴.

 오른쪽 검은 색이  소고기케밥,  왼쪽 노란색인  닭케밥 △

 

 음식점에서 내 놓은  공갈빵 ㅎ △

 

공갈빵을 뜯어서 야채를 싸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 △

 

 여러가지 케밥중 닭고기 캐밥이 제 입맛엔 가장 잘 맞았습니다.^^ 꼴꺽~ ㅎ △

 

 시간이 나서 주방으로 출동~ ^^;주방에서 일하던 청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더군요. 애채와 소고기케밥이랍니다. △

 

 제가 먹은 닭고기 케밥~ ^^ △

 

 친절하고 멋쟁이고 백만불자리 미소를 지닌 이 청년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땡큐예요` ^^ △

 

 

 

 젤리와 떡을 합쳐놓은 듯한 이름을 알수 없는 떡? ^^; △

 

상호를 대면 다 아는 .. 이곳에도 있더군요 ㅎ △

 

 푸딩이랍니다 색이 곱죠? △

 

 물 100%로 구입해서 먹어야하는 터키, 일회용으로 나온 물이 신기해서.. 찰칵.. △

 

 식사때마다 등장한 이것이 뭔지 모르겟지만 우리나라 부침비슷했어요. 뭘까나? △

 

터키가면 꼭 마시고 오라는 맥주 efes△

 

   터키 소주 △

 

  마시는 방법; 소주를 반컵 붓고 생수를 반컵을 부으면  색이 밀키스처럼 변한답니다.

                  신기~    맛은요~ 음... 향수 마시는 느낌? ^^;  표현이 엉성하네요.ㅎ△

 

 체리철이라 가는곳마다 맛난 체리와 과일이 풍성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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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회질 바위에 지하 온천수들이 쏟아져 나와 융화되니 거대한 욕탕이 형성되었다. △

 

 

 

 

 

 수천년동안 형성된 주름 하나하나가 보물처럼 빛나고... △

 

 

 

 

 

 히에라폴리스  . 현재 남은 건축물들 △

BC 190년 페르가몬ㄴ의 왕조였던 유메네스 2세에 의해 만들어져

로마시대 온천지로 온천수에 미네랄이 풍부하여 아픈 몸을 담그면 치료가 됐다고 전해진다.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이용했다는...

 

 

 온천장옆에 편이 시설이 잘 되어 있었다. △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찾았다는 장소 △

 

 

 히에라폴리스안에 노천극장의 건축물 △

 

 노천온천 옆 묵었던 호텔 . 이곳에도 작은 온천장이 잇었다. △

 

 새하얀 눈이 덮힌 것 같은 석회붕과 노천 온천.

그리고 주변에 있는 고대 유적 히에라폴리스의  유적을 바라보며,

자연은 살아있는데 인간이 잘 만들었다한들 무너져버리니...

잘난다 큰소리치는 나약한 인간이란 샌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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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에서 올려다 본  석회붕의 모습 △

 

 

 마을까지 흘러 내려온 온천수 △

 

 

 

 히에라폴리스  남은 건축물 △

 

 석회붕 위에서 내려다 본 파묵깔레 주거지 △

 

 

 

 

 

 히에라폴리스 건축물과 섣회붕의 모습을 보며 ...몇천전년의 그들을 그려보았다. △

 

 

 

 

 왼쪽에 석회붕 온천이 작게 보이고 .. 저 거대한 도시를 보니 엄청남이 느껴졌다. △

석회을 사이에 두고 두 도시로 나눠져 있었구나~

 

 

 

 온천수안 사람들 , 모델이 따로 없는듯 모두 모델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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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파도끼아

데브란트 계곡,  파샤바 계곡, 비들기 계곡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남쪽 300키로 가량 떨어진 곳.

갖가지 버섯모양의 기암괴석들과 드넓은 계곡지대.

원뿔을 엎어 놓은 듯한 용암층 바위속에 이곳 사람들이 오래 전부터 삶의 터전을 일구어 왔다.

동굴안에는 교회들 대부분은 건축시기가 9세기경인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가장 오래된 것은 1세기경이란다.

대두분 성화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죽음, 십자가 고난과 부활이 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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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들기 계곡 우치사르

1300m에 이르는 고지대에 위치한 기괴한 주변 풍경이 묘하다.

바위들의 생성 원인은 이 지역이 예전에 바다였다.  융기하여 이루어진 곳에 다시 화산활동이 있어

그 위를 화산재들이 덮어 버린것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비바람과 부식작용으로 마모되고 보서져 약한 부분은 모두 깎여나가고

가장 단단한 암석들만 남아 현재의 기기묘묘한 바위모습을 갖추게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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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짜기와 하늘을 번갈아 오르내리는 풍선바구니들.

내릴때도 풍향을 확인했다.(하늘로 흙을 던지기)  접는 것도 만만치않아보였다.

들판에서 샴페인을 터트리고 축하도 받고...

거금 삼십만을 썼지만  아깝지않다는 생각을 하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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