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편의 유명 드라마가 촬영되었던 완도 청해포구 촬영장에 도착했습니다.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자리한 곳입니다.

빼어난 경관과 조경을 배경으로 역사이야기, 각종 교육 자료 전시와 체험 공간이 함께 갖춰진 곳이네요.

입장료 받는 곳에서부터 웃음이 ..드라마 주인공들이 마중을 하는군요. ㅎ

 

 

 

털색이 고운 앵무새가 무언가 맛있게 먹네요. 뭐지? 귤이네요! ㅎ

드라마속의 역사적 현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예전에 보았던 드라마들이 생생하게 기억이 되는데요.^^

 

 

 

 

 

 

촬영장 곳곳마다 채험을 할 수 있도록 귀한 자료들이 배치되어 있고

자연스럽게 핀 야생초도 찾는 이를 기분 좋게합니다.

사진 자료가 준비되어 장면 이해가 쉽네요.

 

 

 

 

 

 

 

청해진 본영이라 일컬어지는 이곳은 KBS 해신 드라마의 청해진으로 촬영된 곳인데요
웅장하면서도 촬영장의 기풍을 느껴지는데, MBC, KBS 드라마에서는 관아, 관청으로 촬영이 되고

주몽, 자명고에서는 주인공들이 사는 집 즉, 양반들이 사는 집으로 나왔다고하네요.
2009년 11월달에는 KBS 9시 뉴스를 본영에 스튜디오를 지어놓고 뉴스 방송을 한 곳이기도 ...^^

 

 

 

 

 

 

 

 

 

 

 

 

가야는 김해 지방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철을 바탕으로 국력을 키웠으며 왜 등지와 교역을 하고
가야의 철기 문화는 뛰어난 수준이었으며, 가야는 지금의 낙동강 하류지역인 마산, 창원, 김해지역으로
바다가 인접해 있어 해상무역에 있어서도 폭넓게 진출을 하였다합니다.

바다가 잔잔하니 평온이 가득한 풍경이, 보는 이를 편안하게 하는데요. ^^

 

 

 

 

 

가는 곳마다 촬영장으로 사용되었던 다양한 장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물, 저잣거리 , 곡물장, 비단상점, 어물전, 주막 , 폐가등

옛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장소라 자녀와 함께 하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제가 좋아하는 항아리가 보입니다.

장이 담긴건 아니고요~ 조경용인가봅니다. 두 소녀의 상도 다정해 보이고...^^

포토죤에서 인증샷~ 해야겠지요? ㅎ  한시간정도 돌아보니 전체를 관람 할 수 있더군요.

일몰이 시작되어 사진에 담았는데 흔들렸어요~ ㅎ  아쉬운 마음이네요. ㅡ.ㅡ"

 

 

 

 

 

홈페이지 /  www.wandoro.co.kr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대신리 산 47-28

 

 

 탁 트인 들판의 청보리밭 속에서 봄의 향기를 듬뿍 느끼려고 달려 갑니다.

보리가 많이 자랐다고?  그럼 초록의 물결이 사라졌을까?

약간의 걱정을 하며 도착한 고창 청보리밭.

 

서울촌아낙이라 보리가 많이 자란건지 ?? 잘 모르겠더라고요.

멋진 초록의 물결이 살랑거립니다. 약간의 바람이 시원함을 주니 더 기분 좋은 봄날이네요.^^

 

 

 

 

제가 간 날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이 적당하니 걸어 다니고 사진 찍기 좋습니다.

푸른 초원을 거니는 사람들의 표정이 즐거워보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행복한 순간을 담는 모습도 평화롭고요.^^*

 

 

 

울타리에 솟대가 보입니다. 청보리들을 지켜주는걸까요?

보리밭을 마차 두대가 달리니  천국이 있다면 이런 풍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봅니다.

 

 

 

 

  

 

 

 넘어가지말라는 계속 되는 방송과  안내문구 그리고  출입을 막아놓은  장소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넘어가서 사진을 담는  진사님들때문에 사람들의 눈살을 지푸리게 만드네요.

농부가 일년을 땀 흘려 수확할 보리라는 문구가 안보이는지... ㅡ.ㅡ"

자신의 사진이 소중하다면 농부의 1년 농사도 소중함을 알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몰지각한  진사님의  카메라가 아깝단 생각이 들었던 순간이였답니다. 풍경보다 자신의 양심부터 찍어 반성하면  좋을텐데...ㅡ.ㅡ"

 

 

 

 

 

 

햇살이 따가운 오후에  하늘에 구름이 멋지게 지나가니 한장 인증샷~

축제장에서 언제나 만날 수 있는 꽃마차가 인기입니다. 저도 한번 타 보고 싶었다는...  ㅎ

보리밭 반대편에 체험 행사장이 자리하는데 이런 저런 행사가 많았지만

그 중 저의 발길을 당긴 장소는 뽑기행사였답니다.

요즘 젊은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뽑기를 제대로 만드는 법을 알려주지 못하더군요.

타는줄도 모르고 젓가락만 빙빙...ㅎ  탄다!! 탄다!!

가족의 웃음 소리가  저녀들에게 멋진 추억으로 남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여름철에는 메밀꽃을 볼 수 있다고 하니 기대하며 ...

 

 

 

 

 

홈페이지 /  http://chungbori.gochang.go.kr/ 

 

 
승용차이용
   
  서해안고속도로 고창IC로 나오셔서 무장면 방면(고창시가지 반대 방향)으로 오시면 됩니다.
모든 도로교통안내 표지판에 관광명소인 "고창 청보리밭"이 표기되어 손쉽게 오실 수 있습니다.

호남고속도로 정읍I.C에서 고창방면 22번 국도 이용
흥덕에서 23번 국도를 따라 고창도착
795번 지방도로를 따라 무장을 거쳐 공음쪽으로 4Km 진행
좌측으로 군도 4호선인 선동 방면의 도로를 따라가면 행사장 도착
   
네비게이션 이용
   
  고창군 공음면 학원관광농장
   
고속버스 이용
   
  ① 서울 강남고속터미널 에서 고창행 버스이용 (평균 50분 간격)
② 고창 고속터미널에서 무장행 지방버스로 환승 (평균 20분 간격)
③ 무장에서 군내버스(공음 방면)를 이용하여 선산에서 하차(행사장까지 약 10분 소요)
무장에서 택시 이용 (거리 6 Km 요금 약 7,000원)
※ 고창읍내에서 택시이용시 요금 : 약 17,000원
   
  ○ 주 소 : 전라북도 공음면 선동리 산 119-1번지 (학원관광농장)
○ 문 의(축제위원회): ☎ 063)564-9897
○ 고창군청 지역축제담당: ☎ 063)560-2733

 

2086

 

 

 

이곳을 몇번을 지나쳤는지 생각해보니 꽤 많이 지나쳤네요.

지리산 온천을 가는 길에,

구례 산수유를 보려 가는 길에도 지나쳤군요.

반달곰이 사찰에서 산다고? 정말?

충청도에 있는 문수사는 몇번 다녀왔는데   이곳은 처음 방문해봅니다.

설레임으로 아주 조~금 살짝 흥분도 되고... ㅎ

 

큰 길에서 사찰 입구까지 차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

주차장은 사찰 바로 앞에 있어 편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놓고 경내로 올라갑니다.

입구까지 시멘트로  길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자연 그대로가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경사가 심해서 그리 할 수 밖에 없었을거라 생각드네요.

 

 

생각보다 아담한 사찰이네요.

와불전안에  와불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불상은 사진에 담지 않는지라...^^"

 

중앙 건물 자리가  예전에 대웅전이 있던 자리인데 지금은 고금당선원이 있답니다.

 

 

 

오른쪽으로 축대와 항아리들이 입구부터 눈에 들어옵니다.

항아리 안에 무엇이 들어 있을까?  아님...

왼쪽으로는 석탑과 항아리들이 있네요.^^*

 

 

 

 

 

 

 

 

대웅전이  참 특이합니다.

외부에서 보면 삼층으로 보이지만 실내는 단층 건물이라하네요.

대웅전 색이 참 곱단 생각이 듭니다.

 

 

 

 

 

 

와~  정말 반달곰이 있습니다. 그런데  취침중인지 꼼짝도 않고 있네요.

옆에 새끼가 몇마리 더 있는데 우리 부부를 보더니 달려와 반가워합니다.

그리곤 어디론가 가서 뭔가를 기다리는 표정이네요.

 

 

반달곰에게 먹이를 주려면 종을 치라는 문구가 보여

새끼 곰이 먹이를 달라는 눈빛이라 종을 쳤습니다. 땡땡...

한참을 기다려도 인기척이 없네요.

곰들은 밥 주는줄 알고 기다리는 눈빛인데.. 에고고...

곰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주지못하고  돌아섰습니다.  미안해 ㅡ.ㅡ"

 

자연속에서 자라야할 곰이 철장에 있으니 안쓰러운 마음이 들더군요.

사찰에서 관리를 잘해서인지 주변은 깨끗했답니다.

 

 

아담하고 소박한 사찰의 느낌과 번잡함이 없는 사찰이라 불자들이 기도를 드려도 ,

우리 부부처럼 반달곰과 사찰 산책을 하기에 적합한 곳이란 생각이 드네요.

참! 문화제는 없는 사찰이라 입장료 없습니다^^

 

 

 

주소 /  전남 구례군 토지면 문수리 74번지       전화번호 /  061-781-2474

 

 

2062

 

 

 

올해는 봄이 조금 느리게 오는 탓에  매화도 조금 느리게 개화 하나?

하동  벚꽃길로 들어서니 벚꽃은 꽃봉오리를 야무지게 닫고 있는 풍경입니다.

여행자가 오전 10시쯤 광양 매화마을에 도착을 했는데 벌써 길이 주차장이 되었습니다. 아~

이곳을 조금 편안하게 관람하려면 오전 8시쯤 와야하는데... 좀 늦었네요...ㅡ.ㅡ"

 

 

섬진강 주변에 핀 매화를 담아 보았습니다.

바람이 심통이 났는지  가지를 심하게 흔들어대니 사진에 촛점 잡기가 힘드네요. ㅠ.ㅠ"

바람아 멈추어다오~~♬

 

강변 주위와 마을 아래 쪽은 개화한 매화가 가득하니 참~ 예쁜 풍경입니다. ^^*

 

 

 

 

 

 

 

 

매화 마을에는 매화뿐만 아니라  먹거리도 가득합니다.

청년회에서 운영하는 포차에서 간단하게 벚굴과 막걸리를 먹고...

다른건 안 먹었습니다. 절대... ^^" ㅎ

 

봄은 꽃의 계절이란 말이 실감나는군요.

인물화를 남길 수 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파는 사람, 사는 사람, 모두 즐거운 표정입니다.

 봄나물과 봄동 , 봄에 꽃을 피우는 작은 묘목도 가득하니

매화축제 때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이 무엇을까? 엉뚱한 생각을 해보며...

아줌마임에도 불구하고 먹거리보다 고운 매화가 더 좋아 싱글거리며 행복해합니다.^^*

 

 

 

 

*  지난해 매화축제 글 보기  ▶ http://blog.daum.net/mmm0107/5868581

 

  * 광양 매화 축제        홈페이지      http://www.gwangyang.go.kr/maehwa/

 

2053

 

 

 

마을 아래족은 매화가 활짝 피었는데

중간쯤 올라오면 아직 매화가 피지 않은 상태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번주 주말(31일)쯤 가장 예쁘게 핀 매화를 만날수 있을 것 같더군요.

 

 

 

 

 

 

홍매화 색이 참으로 곱네요.

해를 품은 달에서 나오는 연우의 한복처럼...^^*

 

꽃몽오리가 핀 꽃보다 더 많아 보입니다.

 

 

 

 

 

 

 

 

 

 

 

올해도 매화를 보기 위해 몰려든 엄청난 인파에 정신이 없습니다. ㅡ.ㅡ"

내년부터는  한적한 곳에 핀 매화를 만나러 가야겠단 생각이 간절히 들었으니...

그런 곳이 어디있을까?  ^^*

 

 

 

 

 

2052

 

 

 

 

구례 산동마을 산수유 축제에 도착했지만 차들이 온천 부근부터 정체된 상황입니다.

 덜 핀 산수유를 보기 위해 줄을 서기엔 먼 거리를 달려왔기에  올해 산동마을 산수유는 포기하고

가까운 현천마을 산수유를 보기로 합니다.

작년에  예쁜 풍경을 상상하며...

 

헉!

그런데 현천마을도 아직 산수유가 꽃봉오리로 반겨줍니다. 

이를 어찌할꼬.. 사진을 담지 않을 수도 없고... ㅡ.ㅡ"

아랫 마을에 핀 산수유를 모델로 몇장을 겨우 담았습니다. ^^"

이번주 (31일 경)에는 활짝 웃으면서 핀 산수유를 만날 수 있을 듯합니다.

 

예쁜 산수유와 돌담, 그리고  조용한 시골 마을 풍경을

보고싶으신 분은 구례 현천 마을을 추천합니다.

 

아래 작년 산수유 사진 참고 하시고요~ ^^*

 

 

 

 

 

 

 

 

 

 

 

 

 

 

 

*  구례 산동마을 산수유 다른 글 ▶  http://blog.daum.net/mmm0107/5873829

* 구례 산동마을 산수유 축제 다른 글 ▶ http://blog.daum.net/mmm0107/5868575

*  구례 상동마을 산수유 축제  다른 글 ▶ http://blog.daum.net/mmm0107/5868574

 

*  구례 현천마을 산수유 다른 글 ▷  http://blog.daum.net/mmm0107/5873824

*  구례 산동면 수락폭포 ▷ http://blog.daum.net/mmm0107/5868573

 

 

 

2055

 

 

한국의 땅끝에 도착했습니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지만 푸른 바다가 여전히 시원함을 선물해주니  마냥 좋으네요~ ^^*

 

완도 타운을 향해 걸어서 가는 코스와 모노레일 타고 가보는 코스가 있는데 

이번에는 모노레일을 이용하는 코스로 정하고 표를 구입하고 승강장에서 기다려니...

 

봄의 상징인 개나리 꽃 색인 노오란 색의 모노레일 두대중 한대에 승차를 합니다.  생각보다 느린보네요. ^^*

느리게 움직이는 모노레일이 더 좋은걸요~ 조금이라도 긴 시간을 이용할 수 있으니...ㅎ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타워를 관람하려면 다시 표를 구입한다고합니다.

표를 두번이나 ? ㅡ.ㅡ"

타워에 오르는 땅끝과 끝도 없이 펼쳐지는 바다가 펼쳐지네요.

바다 위에 아기자기한 소품처럼 몽글몽글 자리한 작은 섬도 환상입니다.  아...

 

 

 

 

 

 

 

 

 

걸어서 오르는 길은 데크로 조성 되어 편하게 보이긴하는데

그래도 오르려면 조금 힘들 써야할 듯 보입니다.ㅎ

타워에는 편한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의자  모양이 특이 하네요.

 

 

 

 

 

 

 

 

 

 

갈두여객터미널 매표소(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1127-4번지) 입니다.

매표서 앞에서  걸어 올라가면  완도타워입니다.

여객선을 보니  어느 섬으로 떠나고싶어집니다. ^^" ㅎ

 

 

 

 

 

2045

 

 

덕유산 자락에 위치한 무주 덕유산 리조트를 찾아봅니다.

겨울 스포츠인 스키장,  흰눈위에서 스키를 타는 모습이 멀리서도 보이네요.  

보는 사람마저 타고싶단 충동이 생깁니다.


덕유산은 덕이 많은 너그러운 모산이라 해서 덕유산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스키를 타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경을 즐겨 봅니다.

눈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유가 뭘까...ㅎ

 

관광 곤도라를 타고 덕유산 정상까지 올라갑니다. 

곤도라를 타고 해발 1천5백20m 설천봉에 오르면 덕유산 정상 향적봉을 20분만에 쉽게 오를 수 있다고하네요.

만선하우스에서 곤도라 탑승을 합니다.

 

 

 

 

 

스키를 타는 사람들, 보드를 타는 사람들 표정이 즐거워 보입니다.

예전에는 스키를 타며 즐거워했는데 요즘은 스키를 타는 것이 거추장스러우니...

나이탓일까요? 게으름 탓일까요? ㅎ

 

 

 

곤도라는 빠른 속도로 운행되더군요.

4시30분이 마지막 곤도라니 시간 맞춰  내려와야 한다는군요.

늦게 도착한탓에 오르자마자 내려와야하는 시간이네요. 에고고... ㅡ.ㅡ"

그렇다고 오늘의 일정을 포기 할 수는 없겠지요. ㅎ

 

 

 

곤도라는 무척 빠른 속도로 움직이네요. 생각보다 곤도라 흔들림은  적은데요~

시원한  스키장의 풍경이 펼져집니다. 즐거운 시간을 만드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

기온이 낮아 곤도라 유리창에 성에가 가득해 사진 담기가 불편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나무마다 눈꽃이 피었습니다.

하얀 설꽃 풍경에 관광객들은 연발 감탄사를 터뜨립니다.

저도 물론... 우와~~ 우와~~ 멋져!!  ㅎ

설국에 사는 사람들을 설인이라고 해야하나요?

곤도라를 타고 바라본 덕유산 스키장 풍경, 오랜만에 행복한 여행길이였습니다.

 

 

 

 

사진속 건물 오른쪽에 찜질방과 사우나 시설이 있군요.

저는 노천온천탕으로 가는중입니다.

 

 

솔마을 세솔동에 있는 구절초 사우나와 노천에서 즐기는 광천탕은 남녀노소 온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추위에 얼었던 몸을 녹이기고 피로를 풀 수 있는 곳인 듯하네요.
사우나는 건식/습식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노천광천탕도 같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 간식을 판매하는 매점도 운영되고 있더군요.

샤워장이 일인용이라 사용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 불편하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ㅡ.ㅡ"

 

핸드폰으로 찍은 온천장 풍경입니다. ^^

 

 

주소 /  전북 무주군 설천면 만선로 185      리조트  전화 / 063 - 322 - 9000      노천온천 전화 / 063 - 320 - 7894    홈페이지 /  http://www.mdysresort.com/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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