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곤도라를 20분정도 타고 덕유산 정상 부근에 올라오니 이곳에도 많은 눈이 쌓였더군요.
겨울을 즐기는 풍경이 이곳에도 가득합니다. 즐거워 보입니다. ^^
칼바람이 부니 더욱 옷속으로 파고들고싶지만 사진을 담아야하니...ㅎ
덕유산의 아름다운 능선이 눈선으로 드러납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산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나무가 설옷을 입었네요.
추울까요? 따뜻할까요? 궁금해집니다.ㅎ
눈이 패턴을 뜨고 바람이 디자인한 자연의 옷이란 생각듭니다. ^^
그 어떤 사람도 표현 할 수 없는...
향정봉까지 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니 아쉬운 마음이네요.
다음에는 오전에 찾아와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ㅡ.ㅡ"
이곳부터 0.6km라니 긴 거리가 아니네요.
올라오는 리프트에 사람이 없습니다.
이제 내려가야할 시간인가봅니다.
관광곤도라 운행이 끝나기전에 내려가야겠지요~
리프트 타고 내려가면 얼음!! 이 될것 같으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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