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목)부터 9월 2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코리아하우징페어를 관람하려합니다.

전원주택을 꿈꾸며 사는 저에겐 설레이는 시간이기도합니다.

초청장을 구하지못해 입잘요 만원을 내고 ( 저에게는 거금이라 그만큼의 정보를 기대하며..ㅎ) 입장해 봅니다.

 

 

건설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건축 상담이 이곳,저곳에서 이루어지는 걸보니

요즘 전원주택이 대세임이 분명한가봅니다.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요즘 , 친환경 소재를 판매하는 부스에는 많은 사람들의 인기가 느껴지고요~ ^^*

건축 공구, 장비는 잘 몰라서... 특별한 설명을 할 수가없네요.  ^^" ㅎ

전시 품목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답니다.

 

 

주택분만 아니라 아파트도 한옥처럼 꾸밀 수가 있다고 설명을 해주시네요~

나무 향이 참 좋았다는..

 

 

 

색감이 참 예뻤던 페인트 상품입니다.

가장 귀에 익은 회사 상품이네요.

다른 색감의 방을 몇개로 구성해놓아 자유롭게 들어가서 관찰 할 수 잇었고요~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작은  화분과 거기에 색을 칠 할 수 있는 페인트와 붓을 나누주는 행사도 하더군요.

저도 줄을 섰냐구요?  비밀입니다!! ㅎ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돌로 만든 소품들이였어요.

꿈꾸는 전원주택을 지으려면 예쁜 벽돌도 필요할 것 같아 담았고요~

단일 시공법도 설명 듣고 책자를 부탁 드렸답니다.

 

 

 

 

 

 

벽지가 무척 다양해서 무엇부터 보아야할지...

디자인된 상품들이 모두 마음에 드니  아무래도 제가 도배를 하면 안되겟단 생각이 드네요.ㅎ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부스입니다.

모든 제품을 사진으로 담을 수 없어 몇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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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특이했던 쇼파입니다.

모양보다 앉으니 편했답니다.

아직도 살까말까 망설이는 제품입니다. ㅎ

모든 상품마다 마음에 드는 색으로 제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욕실기구와 악세사리 판매 부스입니다.

설치된 걸 보니 , 살고있는 화장실  수리를 하고싶단 충동이 들었어요.

보면 볼 수록 모두 고치고싶고 구입하고 싶으니... 에고.. ㅡㅡ" ㅎ

 

 

의자를 파는 곳인데 학교를 다니는 저녀가 잇는 분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곳이였어요.

의자가 편해야 책상에 오래 앉아 있어도 덜 피곤하다는  설명을 들으니 맞는 말이긴 하단 생각도 하며...

 

 

 

이거 제 마음에 쏙 들었던 상품입니다.

며칠전 태풍 대비 , 창문에 테잎를 붙이려는데 망설여졌답니다.

테이프를 붙였다 떼고나면 끈적임 남아 먼지가 붙어 찝찝했던 기억이 있는데

제가 바라던 상품이 여기 있네요. 손에  붙이고 떼도 끈적임이 없어요.

망설임도 없이 하나 구입했답니다.

색도 여러가지라 골라 쓰는 재미도 ...ㅎ

 

 

 

 

한참을 돌아다녔더니 목이 타네요.

다리도 아프고...

잠시 커피 한잔으로 휴식을 취해봅니다.

커피 향이 저를 유혹하니.. ㅎ

 

 

 

자신의 얼굴을 상품에 도입 시켜 전시한 곳입니다. 특이하죠?

조명등이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빛으로 밝혀주네요.

조명이라기보다는 작품으로 부르고싶었던 마음이였어요.

 

 

 

 

가구와 소품들도 진열되어 있구요~

친환경 원목 가구라 저의 눈길을 더욱 잡았던 상품이랍니다.

가격이...  ^^"

 

 

 

 

 

카라반입니다.

캠핑이 대세라 저도 관심을 갖고 잇는 제품입니다.

작은 공간에 있을거 다 있으니  볼때마다 사고싶단 충동이...

가격을 보니 제에겐 착한 가격이 아닙니다.ㅎ

눈요기만 하고  돌아섭니다. ^^*

 

 

 

 

목조주택과  조립식 이동식 주택 , 황토 주택도 인기를 받고 있는 품목이네요.

입장하려면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래도 만원이란 거금을 들여 입장했으니 빼놓지않고 보렵니다.^^"ㅎ

 

 

 

 

 

 

 

 

 

 

 

 

 

가장 오래 머물었던 곳입니다.

반신욕을 즐기는 여자에기에... ㅎ

여러 업체가 있는데 자기들 상품이 가장 좋다고 하니...

잘 모르는 소비자들은 판단을 내리기 힘들겠더라고요.

숯침대는 누우면 일어날 생각들을 하지 않으시네요.ㅎ

 

 

 

 

 

 

 

 

 

 

 

스티커 벽지인데  그림들이 다양합니다.

한장 구입하려다 제가 필요한 사이즈가 없어 통과~~

시공?이 간편해서 누구나 할 수 있겠더군요.

 

엘레베이터인줄 알고 다가가니 유리 문을 전시해 놓은거였어요.

바닥재도 다양해서 소비자들 취향에 맞게 선택 할 수 있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이런 냉장고 보셨어요?

어느 드라마에서 나왔다는데...

저는 보지못하고 이 곳에서 처음 봅니다.

기존 냉장고와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원색의 화려함이 낮설기도하고...ㅎ

가격이 ... 아..  ㅡㅡ"

참~ 예쁘긴하네요. 신혼부부들에게 어울릴듯한 제품입니다.

 

 

 

 

이 상품은  참 신기한 제품이였어요.

스텐드가  밝혀주는 역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기능이 있더군요.

버튼만 누르면 라디오도 듣고 핸드폰 연결해서 음악도 듣다가  전화우면 스피커로 통화까지 가능.

가격대비 좋은 상품이구나~ 생각들어 카다로그 받아온 상품입니다. ^^*

 

많은 상품들을 모두 담을 수 없어 몇가지 상품만 담았는데 

그래도 한참을 돌아다녔네요. 다리가 아플 정도로..ㅎ

만원이란 거금?이 아깝지않단 생각을 했으니 오늘  관람은 성공이라 생각하며...

 

 

 

 

 

 

예쁜 집을 지었다면 그곳에 어울리는 예술 작품 몇개는 기본으로 갖춰야겠지요?

그림에 관심은 많지만 예술적 감각이 부족한 탓에 작가의 의도를 잘 읽지못하는 저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마음에 드는 그림이 있었지만 구입은 못하고 ㅡㅡ"

 

전시 관계자들이 계시기에 사진을 찍어도 되는 것 같아서 담긴 했는데...

혹시  내려야하는 사진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착한 가격에 한우( 소흘 한우 직판장) 식당을 찾아갑니다.

예전에는 차를 타고 한우마을로 찾아가야만 먹을 수 있었는데, 

한우가 직접  고객을 찾아왔네요, ㅎ

개업한지 몇달 안되는 이 곳은  의류, 유명한 족발,   곰탕집이였답니다.

어느날 만국기가 달려  뭐지? 하며 쳐다보니 한우 직판장이라는 새 간판이... 

아줌마의 주특기 시식(돈 내고 ㅋ)을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결과는 강추~입니다.

 

한우는 비싸다?  no~  no~~

주변 식당에서 부부가 한우를 먹으려면  최소한 10만원 이상은 들어야하는데...

이곳에서는 부부가 3만원이면 가능하더군요.

먹기나름이겠지만... 대략...^^*

전 품목 거품을 뺀 도매 가격을 소매로 구입 할 수 있다니

서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

 

지난주 용추 계곡을 갔다  동생네 가족과 함께 들렸답니다.

모두 착한 가격에 맛도 있다면 좋아하네요.

한우를 먹고싶어도 가족 모두 가려면 가격이 부담스러웠는데

이제 걱정 끝!입니다.

 

경기도  포천  소흘에서 사장이 직접 한우를 잡아 온다고 하네요.

구민들과 운영하는 사람 모두에게 좋은 시스템인 듯합니다.

노원구  동일로변에도 가격이 저렴한 한우식당 생겼서 좋으네요.

 

위치) 서울시 노원구 동일로 1387

          노원구 백병원과  롯데 백화점 사이에 우리은행 옆 (만국기 보임)

전화번호) 02-938-4975

주차)  건물뒤에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주차비 대납.
먹거리) 고기 등급과 부위 별로  취향에 따라 정육코너에서 구입.

            (상차림 추가, 제가 갔을 때는 3,500원)  포장도 가능.


건물 뒤  공영 주차장입니다 

 

 

 

정육코너에서 고기 고르기   (일부만 사진에 담았어요. ^^*) 

 

 

 

1 , 2층 식당입니다. 자리 잡으면 친절한 서빙이 도착합니당~~ㅎ

 

 

 

야채는 일인당으로 계산, 요즘은 일인분에 3,500원~

 

 

 

보들보들 구운 한우를 야채쌈으로...

 

 

마지막 코스로... 면 종류와  국 종류가 있더군요.

저는 개운하게 비빔냉면으로 입가심했답니다.

다음에 시댁 식구들과 오렵니다.

비싼 한우로 인심좀 쓰려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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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보홀섬 여행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를 소개합니다. ^^*

간조 때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 

바닷길을 볼 수 있는  자그마한 버진 아일랜드 섬을 방문합니다.

 

우리가 머물던 알로나 비치에서 발리카삭 섬 사이에 위치하며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있는 섬입니다.

 

호핑투어를 나서는 다른 배들과 어우러지는 바다 풍경이 장관입니다.

이국적이기도 하고...

20분 배로 달렸을까요? 드디어  섬 버진 아일랜드라는군요.

 

 

 

 

바다에 사는 용이 꼬리를 드러내며  바다속에서 점점 올라오는 듯...ㅎ

사실 물이 빠져나가는 것이지요.

썰물 때 섬으로 이어지는 바닷길이 바다 중간에서 생긴다고합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ㅎ

 

우리가 탄 배를 바다 한 가운데 흰 모래위에 정박을 시키고 바다에 내리니 종아리까지 물이 올라오네요.

생각보다 물이 차갑지않고 적당한 온도였답니다.

 

 

물이 빠지면 산호 모래길이 드러나는데 길 위에 상점?이 차려지네요.

사진 왼쪽에 모래위 상점에서는 탄산 음료, 코코넛 쥬스 , 구운 감자정도,

오른 쪽 배 상점에서는 성게를  팔고 있더라고요.

이곳에서도 호객행위가 벌어지고 있다는...ㅎ

 

 

 

 

 

파란 하늘 ,  산호가 잘게 부서져 만들어진 모래위와 푸른 바다에 찰랑거리는 바다,

섬으로 향하는 길이 아름다워 어떤 표현도 찾지 못하고...

발바닥에 느껴지는 부드러움이 온 몸으로 파고드니 기분이 정말 좋은데요~

조금 걷다보니 물이 발목까지 찼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모래가 드러납니다.

작은 배 한척, 현지인들이 타고 바다에서 성게를 잡는다고합니다.

 

바닷물이 찰랑거리는 길을 걷는다는 사실이 실감나지 않습니다.

바다 한 가운데를 걸어 다니다니.. 상상도 못 할 일이네요.

한국에서도 바다가 갈러져 바닷길이 드러나는 곳이 있긴하지만

바다 중간부분은 아니지요?

 

 

 

 

 

멀리 모래 길 끝이 보이고  흰 구름이 배처럼 둥둥 떠 있는 듯하네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않고 호젓하고 조용하니  좋습니다.

타이밍을 잘 맞춘지도 모르죠? ㅎ

 

흰 모래 옆은 유난히 검은 빛이 돌아  가까이 가보니 수풀이 가득하더라고요.

남편이 바닷물에서 뭔가 잡다가 아얏! 하더니 성게에게 쏘여  피를 보았답니다. ㅋ

그러게  왜 잡는건지~ 쉽게 잡힐 성게가 아니겠지요. ㅎ

 

 관광객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바다위에 은파처럼 퍼집니다.

인종과 상관없이 행복한 웃음 소리는 만국공통언어! ^^  그쵸?

 

 

 

 

버진 아일랜드 섬의 본 지명은 pungtud Island , 사유지의 땅이라고하네요.

이렇게 좋은 곳이 개인 땅이라니 부러움이 밀려옵니다.

돈 많이 벌어서 이 섬을 구입하고싶어지니 ,  뜬금없는 욕심...ㅋ

 

 

 

 

물이 완전히 빠진 풍경을 보고싶었지만  햇살도 뜨겁고 ...

일정이 있는지라 마음대로 할 수 없으니 배로 돌아가는 길에

아쉬움을 달래보며 발등 위로 출렁거리는 바닷물을 담아 봅니다.

어느 보석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찰칵!

 

 

모래 길 주변  바다에 가지런히 박아놓은 나무가지들이 무엇일까?

궁금해서 물어보니 양식장이라고하네요.

아마도 이곳에서 작은 배로 양식 성게를 잡아 판매를 하는 듯합니다.

 

사람 사는 곳은 비슷하다고 느껴지지만 이국적인 풍경속에

잠시 황홀하고 편안한 시간이였습니다.

몸에 느껴지는 여유로움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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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들과 식사를 하기로하고  지난번 갔던 <꽃마름 > 식당을 기억해냅니다.

상계백병원 사거리에 위치한 꽃마름 월남쌈과 샤브샤브 전문식당 .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반가운 손님맞이를 해주는군요. "어서오세요~"

지난번 주문한 것과 같은 메뉴로 정하고...

날씨가 덥지만 실내는 더위를 피 할 수 있을만큼의 냉방을 해주니 시원하네요.

음식이 나오기전까지 불편함이 없는지 직원이 시시각 살펴주는 눈치입니다. ^^*

 

< 꽃 마 름 >

주소  / 서울시 노원구 상계6동  763-2  2층   전화번호 / 02 - 939 -0179

 

 

 

이른 저녁식사시간이라 아직 빈 자리로 ...

룸 , 테이블 모두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라 여자들이 더 좋아할 듯하네요.

처음 방문 했을 때 좋은 인상을 받아서 다시 꼭 방문하리라 생각했는데...

카메라가 없어 핸드폰으로 담았답니다.

선명하지않아도 올려봅니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만족 가격, 다양한 메뉴 로 구성되어있네요.

주부들이 항상 강조하는 웰빙 이니 더욱 입맛이 당깁니다.

점심 메뉴가  저렴하더라고요.

저녁 메뉴랑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데말입니다~

싱싱한 해물과 채소  그리고 샤브 욱수가 두 종류(매운맛, 순한 맛)

원하는 맛으로 데쳐 먹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

 

 

 

 

셀러드와 김치도 싱싱하니 입이 바쁘게 움직이네요.

친구들과 이야기하랴~ 맛난 음식 먹으랴~ ㅎ

재료가 좋으니  말 할 필요가 없겠지요.

 

칼국수와 죽을 먹고나니 시원한 팥빙수가 디저트로 ...

배가 불러도 나오는건 사양하지않는 아줌마들이라... ㅎ

 

주부들이 가장 까다로운 손님이라는데...

맛도 맛이지만 친절도 맛에 첨가 되는 법!

오랜만에 저의 집에서 멀지않은  괜찮은 맛집을 찾았네요.

동네 맛집 찾기가 쉽지않은데말이죠.

 

맛집 블로그는 아니지만 다른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은 식당이라 포스팅 해 봅니다.

 

 

 

 

 

 

 

 

 

 

 

서울 강북의 끝자락인 도봉산과 수락산 사이에

세계4대 꽃 중 하나로 꼽히는 붓꽃(iris)이 가득한 특수식물원인

서울창포원  을 방문해보렵니다.

 주차장 시설이 없으니 대중 교통 을 이용하셔야한답니다.

지하철 1,7호선 도봉산역 2번 출구 로 나오니

역 앞에 서울 창포원이 깔끔한 풍경으로 자리하고있어 첫  느낌이 좋군요.

푸른 나무들이 싱그럽긴하지만 많이 지쳐보입니다.

날씨가 워낙 덥다보니... 비도 오지않고...  ㅡㅡ"

 

 

 

아파트 단지와 붙어있는 장소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없으니.. 더워서?

무더운 기온에도 창포원을 가꾸는 일손은 쉼없이 움직이네요.

여기저기서 더위에 땀을 흘리며 관리를 하시는 모습이 고마운 마음입니다.

이 곳도 서울숲처럼 반려견들을 위한 배변봉투가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

 

 

 

 

 

 

아...

그런데 더워서그런가요? 꽃이 없네요.

모두 시든 꽃들만...  ㅡㅡ"

아무래도 꽃창포를 보려면 5월에 다시 방문해봐야겠어요.

꽃창포가 지고 다른 꽃이라도 피었겠지? 하는 마음으로 왔건만...

잘못된 상상이였습니다. ㅎ

 

 

 

 

 

 

 

 

서울창포원은 약1만6천평에 붓꽃원, 약용식물원, 습지원 등 12개 테마로 구분 조성되었고

붓꽃류 130여종의 다양한 붓꽃 30만본을 심어 붓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고합니다.

또한 약용식물원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약용식물의 대부분을 한자리에서 관찰 할 수 있다하는데

생각보다 ... 하긴  올 여름 더위가 만만치않으니... ㅡㅡ

 

 

 

 

 

 

 

 

 

 

 

 

 

 

 

방문자센터  뒤로  도봉산이 보이네요.

공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고요.

꽃창포가 예쁘게 피는 5월달이 가장 예쁜 풍경을 만들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내년 봄에 다시 방문해 보려고요~  ^^

 

 

 

 

 

 

오시는 길은 아래 항목을 참고하세요.

 

지하철 1호선, 7호선 도봉산역 2번출구로 나와서 1분거리  도봉산역 자세히 보기

버스(G 지선, B 간선, R 광역, Y 순환)

  • B 106, 107, 108, 140, 150, 160, 710
    G 1151, 도봉09

 

주소 /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916               전화번호 /    02)954-0031       홈페이지 /  http://parks.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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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에서 캠핑을 하며 돌아보게 된 방곡도예촌입니다.

충청남도 도락산과 수리봉산자락에 위치한 방곡리에 방곡 도예촌에 도착하니 마을이 깨끗하고 조용하네요.

 도자기 체험장은 폐교를 개조해 만든 체험장입니다.

이곳은 도자기 전제작 과정을 볼 수 있고, 직접 만들어 볼 수있는 체험장이 있습니다.

만들어진 도자기는 두달 후에 각자의 집으로 배달을 한다고하니

자신의 작품을 하나 만들어보는 재미도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두,세달에 한번 가마에 불 지펴 도자기를 굽는다니 전화로 확인 후 가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제가 간 날은 체험자가 없는지 인적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입구에는 동화속에 나오는 혹부리영감과 도깨비의 장승이 재미있는 표정으로 웃겨주네요.ㅎ

 

 

홈페이지  /   http://www.bgri.kr/sub.php?menukey=26        주소  /  충북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156번지    

 전화번호   /   043 - 422- 5010     도자 체험  전화 /010-9318-8477

 

 

도자기 체험장 옆에 도자공예교육원이 있습니다.

야외 마당에는 항아리와 나무에 재미난 조형물을 설치하니 웃음이 다시 만들어지네요. ㅎ

 

 

 

 

 

 

 

 

 방곡도예촌의 특징은 전통기법 그대로 장작가마를 사용하여 민수용 도자기를 생산하는데

 화려하지 않지만 수수하며 투박한 질감으로 다완, 찻잔, 다기세트, 식기세트등 만들어지고 있답니다.

제가 간 날 , 비록 뜨거운 열기를 볼 수는 없었지만  도공의 땀과 열정, 진정한 자아가 느껴졌습니다.

 

 

도예전시관입니다.

아기자기하게 조성되어 있고 설명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은 17세기 무렵 백자, 분청사기 등을 생산하던 민수용 도자기 마을이었다합니다.

도자기 제작 원료인 사토와 유약의 원료인 물토가 풍부하게  매장돼 있는데  전국 최상급의 품질이라합니다. 

도예관에는  선조들이 사용했던 도자기와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을 재현해 놓은 것을 관람 할 수 있습니다.

 

 

 

 

 

 

 

 

 

 

 

 

 

 

 

단양 여행길에 돌아볼만한 여행지 ,

방곡도예체험, 방곡사, 단양팔경 중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사인암,

천동동굴, 구담봉, 옥순봉이 있는 충주호 유람선 관광이 있습니다.

이곳을 모두 돌아보려면 이틀도 부족하겠더라고요.

시간 충분히 갖고 돌아보세요. ^^

 

 

 

 

*  단양  3경  /   http://blog.daum.net/mmm0107/5874381

 

*  천동동굴  / http://blog.daum.net/mmm0107/5874382

 

*  사인암  /  http://blog.daum.net/mmm0107/5874377

 

* 소선암 유원지 캠핑장  /  http://blog.daum.net/mmm0107/587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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