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에 위치한 통도사는 유명한 사찰중 한 곳이기에

특별한 설명 없이 사진만 올려봅니다. ^^*

어느 사찰처럼 부도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오래된 사찰이라 부도 숫자가 많아 렌즈안에 다 들어오지 않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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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안으로 들어가봅니다.

 

 

 

 

 

 

 

 

 

대웅전및 금강계단은 국보 제 290호입니다.

대웅전이란 글 밑에  그림이 있네요.

다른 사찰에서는 보지 못한 ... 제가 못 보고 지나친걸까요? ^^"

대웅전과 명부전에 비슷한 그림이 그려져있습니다.

 

 

 

 

금강계단에는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봉안되어 있고

그 주변을 불자들이 돌며 기도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가지런히 벗어 놓은 신발도 주인처럼 기도중인듯 보입니다. ^^*

 

 

 

 

국보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더 귀한 보물이 있을까요?

귀여운 자녀의 모습을 담는 아버지의 모습이 행복해보입니다.

아마도 자식보다 더 귀한 보물은 없을 듯 합니다. ^^ *

 

 

 

 

 

 

 

 

 

 

 

 

 

 

 

거제시를 들어선후 구불거리는 산허리를 타고 30분 이상 달렸나봅니다.

드디어 바다가 보이는군요.

작년 이맘 때 동생, 딸들과 함께 여행을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일본에 큰 해일이 일어났던 날이라 더욱 기억이 생생합니다.

벌써 일년이 지나는구나... 흠... ㅡ.ㅡ"

 

* 거제시 학동 몽돌 해수욕장   조소 /  경남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295-1

 

 

서울에서 늦은 오후에 출발하니 또 일몰직전에 도착을 했네요.  ^^"

학동 몽돌 해변 앞에 주차를 하고... (무료) ^^ ㅎ

진주보다  커다란 흑진주가 가득한 해변에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학이 비상하는 모형과 비슷한 지형으로 생겨 학동이란 지명을 가지고 있는데

몽돌이라 불리는 조약돌이 길이 약 1.2km  펼쳐져 있는 해변의 풍경이 독특합니다.

욕지도의 몽돌보다는 색이 흐렸지만 검은 빛을 띄고 있더군요.

 

약 3km의 주위 해안을 따라 펼쳐진 동백림 야생 군락지에 동백꽃은 2월 하순경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만개한 모습을 보자면 3월 중순이 최적이라고 하네요.

 

또한 동백림 군락지에 크기가 약 20cm 정도의  팔색조가 6월에 왔다 9월에

간다고 하니  그 계절에 다시 찾아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

 

 

 

 

외도로 가는 유람선을 타는 도장포 유람선 터미널바람의 언덕 풍차가  있는 곳입니다.

파도가 잔잔해 암벽을 살살 간지러움을 태우는듯한 풍경이네요. ^^

이곳이 주변에서 가장 높은 장소인가봅니다.

관람 장소가 데크로 조성 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외도로 나가는 터미널이 많지만 도장포 유람선 터미널 주변에 볼거리가 많아 이곳을 추천하고 싶네요.

배 시간이  맞지않으면 이곳 저것 둘러 볼 수도 있으니...

 

* 도장포 유람선 터미널 지난 글 보기 ▶  http://blog.daum.net/mmm0107/5873792 

 

 

 

 

 

 

 

다시 통영으로 나왔습니다.

통영에 가면  꼭 먹어봐야한다는 음식~

 중앙시장 앞에 꿀빵입니다.

유명한 집이 있지만  맛은 비슷하단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달달하고 고소한 꿀방 한입 물어보니 앙금이 가득합니다.

앙금 종류가 달라 .. 배가 부른데도  골고루 맛을 보았답니다. 아~~ 꿀맛!

 

 

2026

 

 

부석사의 가을 풍경을 담아 본다.

지난 주만해도 멋진 풍경을 자랑 하던  부석사였건만

내가 찾았을 때 부석사는 단풍이 거의 낙엽이 된 상태이다.

좀 일찍 올걸~ 하는 후회를  살짝 해보지만... ㅎ

 

 

 

 

 

당당하게 서 있는 당간의 위엄 있는 ...

가을과 맞설 듯한 기가 느껴지네. ㅎ

사찰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돌 무덤이 이 곳에도 보인다.

 

 

 

 

 

 

 

지난 번에 왔을 때는 공사를 하지 않더니 공사중이다.

원형 그대로 복원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석사를 상징 하는 돌이다.

사람들과  인증샷을 가장 많이 할거란 추측을 해 보며...

 

 

찾을 때 마다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지는 사찰.^^

 

가을 빛이 가득한 부석사의 풍경을 담아 본다.

 

 

 

 

1898

 

 

주소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48    .    홈페 이지  http://www.pusoksa.org/ 

 

 

줄줄이 사탕처럼 이어지는 등산객을 따라 나도 빠른 걸음으로 산행?을 한다.

산행이라고 하기에는 평지라 좀...

일반 길처럼 평탄한 길이라 나처럼 무릎에 이상이 있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산행길이다.

 

도시락을 준비한 팀들의 먹거리 장소가 중간중간 눈에 들어 온다.

맛있겠다~  배가 슬슬 고파지네.ㅎ  물이라도 마시자! ^^"

 

도시락 먹는 모습을 보니 뜬금없이 초등학교 때 소풍 생각이 난다.

소풍전 날 어머니가 시장에 가면 이것 저것 사달라고 졸랐던...

삶은 계란, 콜라, 껌,  김밥,  과일1개 ,양갱 등등..

결국 사온 것중 몇개는 집에 놓고 소풍을 가면

동생이 먹었을까봐 고민 했던  어린시절의 소풍이 왜 그리운 걸까~

 

 

 

 

 

 

 

헉!

2 폭포는  생각보다  규모가 작고  물의 양도 적게 흐른다.

사람들마다 그 풍경에 실망 썩은 말을 하네.

" 이게 폭포야? "   ㅎ

 

 

2 폭포에서 3 폭포는 걸어서 3분 정도 거리에 있다.

폭포 아래서 볼 수 있고  폭포 위에서도 볼 수 있도록 데크로 조성 되어 있어

멋진 폭포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중간에서 아래를 본 사진 ▼

 

중간에서 위를 본 사진  ▼

 

 

아래에서 위를 본 사진 ▼

 

산행 길에서 멀리 바라본  제 3폭포 전체 사진 ▼

 

제 3 폭포를 지나 정상으로 가는 길에도

어김없이 고운  단풍이  찾은 사람들을 반겨 준다.

울긋불긋 고운 손을 흔들며... 어서 오라고...

 

 

 

 

 

 

주왕산 입구에 <상의야영장>이 있다.

제법 많은 텐트들이 보인다. 깨끗하게 정리된 느낌이 든다.

 

산 아래 식당에서 간단하게  늦은 점심 식사를 했다.

나물이 듬뿍 얹어진 묵은 처음 본다. 맛은  굿~ ^^*

막걸리는  싱겁단 생각이 들고...

파전은 즉석에서 나오니  고소함이 입안을 행복하게 한다.

 

즉석 도너츠 가게가 한집이 있다.

생긴 것이 제각각이라 제멋대로 도너츠라 남편이 이름 붙었다.

그런데... 못난 것이 무척 맛이 있더란... ㅎ

따뜻할 때 한개 드시길 당추!! ㅎ

 

올 가을도  주왕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허락 하심을 감사하며...

 

 

참고 ▶  2011년 10월 30일 사진입니다.

          낙엽이 떨어지는 상태임.

                                다음 주는  고운 단풍 보기 힘들 듯하다.^^"

 

 

1889

 

주산지를  갔다  주왕산을 찾았다.

단풍철답게 엄청난  주차난으로

우리는 주차 할 곳을 찾아  돌다 겨우 주차를 하고 ...

 

이번 산행 구간은 주왕 계곡의 대표적인 코스로서

제1폭포, 제2폭포, 제3폭포로 코스를 잡았다.

폭포를 따라 기암을 보는 즐거운 코스라 그런지 그 곳까지만 사람들이 바글거린다.ㅎ 

 

입구에는 많은 음식점이 자리 하는데 그 곳을 그냥 지나치기 힘들 정도로

구수한 부침 냄새가 코를 자극 한다.

하산 할 때  한장 먹어 보리라 ...ㅎ

 

 

 

입구에는 대전사가 있다.  그래서 입장료를 받았구나~

지난번 산행 때 비가 오는 바람에  1폭포까지만 갔던 아쉬운 마음을 갖고 돌아서야 했는데

오늘은 날씨가 무척 좋아 3폭포까지 산행 하기 좋은 날이라 감사한 마음이다. ^^*

 

 

 

산은  곱게 물들어 가지마다 오색 종이를 붙여 놓은 듯 고운 풍경이다.

아... 그런데  사람들이 너무 너무 많아서 앞 사람 발꿈치를 잘 보고 걸어야 했다.

반대편에서 오는 사람들과 어깨를 부딪치지 않으려고 신경 써야 했고

부딪쳐서 미안하단 말을 몇 번을 했는지...

그런데 상대는 왜 미안하단 말을 하지 않는 건지... 흠.. ㅡ.ㅡ"

 

 

오늘은 고운 주왕산의 모습보다 

그 곳을 찾은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주제로 사진을 올려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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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단풍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모습이다.

단풍처럼 울긋불긋한 사람들의 의상도 가을빛 닮은 듯 하다.

 

 

 

 

 

 

 

 

물가에 쉼을 하는 사람들.

배낭에서 준비한 음식을  꺼내 

지인, 가족들과 나눠 먹으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다.

 

기암이 사람 얼굴 모습과 비슷하다.

머리카락이 조금 있는 걸 보니 대머리이시네~  ㅎ

 

 

 

앞 사람 발꿈치를 따라 1시간쯤 올라 갔을까?

드디어 지난번 보았던 제 1폭포가  보인다.

엄청난  절벽 사이로  생각 보다 자그마한 폭포가 보인다.

어제 밤에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흐르는 물의 양이 적단 생각이 들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고 와서 그런가? 까우뚱~ ㅎ

 

제1 폭포 앞에서  사람들이 멈추니 ...헉... 정신없다.

사진은 찍지 못한다. 그냥 걸어 가면서 대충...ㅡ.ㅡ"

 

1폭포의 외소함에도 불구하고 

기암 사이로 흐르는 물이 오묘한 가을 빛을 담아 흐르니 역시 주왕산의 명품이긴 하다.

 

자! 이제 2,3 폭포를 향해 다시 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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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

 

- 행정구역상 청송군 부동면 상의리에 속하지만 영덕군 지품면과의 경계에 위치 -

 

주소 / 경북 청송군 부동면   상의리 406

 

 

 

 

죽은 나무도  누군가에게 자신을 내주는 모습을 보면

자연에 배울 점이 많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풍경이다.

 

나를 위한 삶을 살았다면  죽음 앞에서  그  행복을 조금이나마 나눔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장기 기증... ^^*

 

갑자기 나무를 보니 그런 뜬금없는 생각이 나네. ㅎ

 

미국에서 돌아오니  가을이 깊어 가고 있다.

여독이 풀리지 않았지만 

 올 가을을 그냥 보내기가 아쉬워  경북 청송에 위치한

주산지의 가을빛을 보기 위해 출발 했다.

우리 집 앞에도 가을이 가득 하지만.., ^^ "

 

이른 아침임이도 불구하고  주차장에는 차들이 가득하니

경찰들이  차량 안내를 하고 있다.

주차장에서 20분 정도 걸어 올라 간다.

사람들마다 즐거운 표정이다.

 

 

 

드디어 눈 앞에 멋진 주산지 (저수지) 가 펼쳐졌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란 영화를 보며 내  삶을 생각 하게 했던   그 촬영 장소이다.

가을의 주산지는  정말 곱다 못해 신비스럽다.

 

 

 

 

관광객이 고요한 저수지에 나이테를 그리는 장난을 하니

맞장구를 치듯  저수지가  은파에  춤을 춘다.

 

저수지에 비춘 자연의 풍경들을 바라보며  나의 삶을 생각해 본다.

나도 곱게 살아야할텐데...

 

 

 

 

 

 

가을은 참 예쁘다란 말이 더욱 실감 나게 하는  이 곳.

관리를 잘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멋진 풍경을 보여주면 좋으련만...

 

힘든 환경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삶을 지키는 나무를 바라보니

많은 생각들이 머리 속을 들락거린다.

 

 

 

데트 위에서 기념 사진 촬영을 한창이다.

나와 남편도 인증샷~ 하고...ㅎ

 

가을은 가고 있지만  또 겨울이 오면 설국의 나라로 만나게 될

이 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상상하며...

 

주왕산의 가을을 만나러 출발 해 본다.

주왕산아 기다리렴~  내가 간다! ㅎ

 

 

 

 

 

 

 

 

2 0 1 1.  1 0. 3 0 일   오전에...

 

 

1885

 

 

 

 

쌍계사는 여러 문화재뿐만 아니라

차와 인연이 있는 사찰이라는데 나는 처음 알았다.

그래서 차 밭이 많았나보구나~

 

벚꽃 나무들 아래로 연둣빛 차 밭이 펼쳐진다.

아...

 

멋진 풍경을 보고 어떤 표현을 해야할지

그 어떤 단어도 찾지 못하고...

 

 

 

선덕여왕 때 당나라에서 처음 차가 들어왔다.

김대렴이 당나라에서 차나무를 가져와  왕명으로 지리산 줄기에 처음 심었다고 한다.

이후 쌍계사와 화개 부근에  차밭을 조성, 보급하였다하니

지금 우리들은  차밭에서 나오는 향기로운 차를 마실 수 있으니 감사한 일이다.

 

 

일주문(경남 유형문화재 제86호)
절의 입구에 세워져 있는 일주문은 속세를 떠나 부처의 세계로 들어가는 첫 번째 관문이다.

 항상 한마음을 가지고 수도하고 교화하라는 의미의 상징물이라고 하니

지나가기만해도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 들어 난  일부러 통과를 한다.ㅎ

 

 

 

 

쌍계사는 31개의 건축물로 구성 되어있다.

보물 제500호로 지정되었고  대웅전은 가람의 중심이 되는 전당으로,

큰 힘이 있어서 도력과 법력으로 세상을 밝히는 영웅을 모신  사찰이다.

 

 

 

 

사찰안에 도착하니 스님들이 이른 아침부터  청소를  하신다.

치우지않아도 될만큼 깨끗하건만...

쓸고 또 쓰는 모습...

마치 수양하는 모습과 비슷하다.

 

 

 

 

벚꽃 나무들이 끝없이  이어지는 쌍계사 가는 길.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이 마치 천사가 뿌려주는 듯...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주소 / 경남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208      전화 / 055-883-1901

 

 

1604

 

 

나지막한 산과 전형적인 배산임수형의 지형인 이곳은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에 위치한 우리나라 전통마을 중의 한 곳으로

이 마을은 약 500여 년 전, 조선중기의 문신이자 학자였던 충재 권벌선생께서

마을에 입향하신 이후 지금까지도 후손들이 지켜오고 있는

봉화지역의 대표적인 집성촌으로 안동 권씨  중심으로 한 일족의 집성촌이다.

 

 

 

 청암정은  마을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고 500년이라는 마을의 역사와 함께 하고 있다.

거북이 모양의 바위위에 정자를 건축하고, 바위주변에는 거북이가 좋아하는 물을 담기위해 인공연못을 조성 곳이다.

물줄기는 마을을 흘러 이곳을 지나도록 조성 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정자를 꼽으라고 하면 그 순위권 안에 든다하니...


 

 

 

청암정은 충재선생께서 공부를 하기위한 장소로 건립하였고

그의 사후에는 후손들이 서당으로 활용했던 곳이기도 하다.

넓은 마루를 가지고 있어 전통식 교육체험에 적합한 곳이기도 하다.

 

 

 

 

 

 

닭실 마을의 풍경은 마치  옛날이야기 속에 한 장면 같단 생각이 든다.

담장 아래에 잡초를 정리하는 아낙의 모습에서 마을 사람들의 부지런함이 느껴졌다.

 

 

 

마을을  휘감고 흐르는 시냇물을 들여다보니  정말 깨끗했다.

마을 사름들의 젖줄같단 생각을 하며  아직도 이렇게 깨끗한 물이 흐를 수 있다는건

마을 사람들의 많은 노력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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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실마을의 상징인가보다.^^

마을에 빛을 담아주는 ...

 

 

 

닭실마을의 평범한 하루의 풍경이다.

봄날에 햇살이 마실와서

고운 꽃들과  조용히 흐르는 냇물, 그리고 기와와 대화하는 듯하다.

참으로  평화로운 마을 풍경이다.

 

 

 

 

 

 

 

 

 

주차장과 닭실마을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닭실한과.

제사와 마을 구성원들의 혼례 등에 사용하기 위하여 손에서 손으로 내려온 기법으로 제작,

 현재에도 마을 부녀회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겨운  마을 풍경에 하루가 느긋해진다.

봄꽃들이  단아한 모습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살포시 인사를 전하는 듯했다.

 

고향의 풍경이 느껴지는 닭실마을이 지금처럼 그 풍경 그대로 보존되길 바라며...

 

 

 

 

 

 

주소/ 경북 봉화군 봉화읍 유곡리 963     전화번호 / 054-674-0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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