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ev Shel Shoshanim  /   Harry Belafonte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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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하튼 거리를  걸어봅니다.

인종이 다른 사람들의 모습에서 세상이 넓단 생각과 

하늘을 바라보니 높은 건물들이 윙윙거리며 하늘로 솟아오르는 듯합니다.

깔끔하고 정돈된 키다리 건물들이 자로 잰듯 자리합니다.

 

 

 

오래된 건물들은 비상 계단이 외부로 설치되어 있지만

신 건물들은 비상 계단이 실내로 설치되었다하니  신 건물과 구 건물 차이가 느껴지는데요.

지하로 지하철이 지나는데 위로도 철길이 있군요.

지하철 입구에 비들기들이 가득하고...

 

 

 

 

길거리 노점  과일이 예술품처럼 장식되어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맛보다는 멋이 먼저 느껴지니 한장 담아봅니다. 찰칵~!

 

 

도심속 분수에는 생각보다 여유로운 동선이 느껴집니다.

점심 시간이 되면 이곳도 관광객들에게 자리를 나눠주는 배품을 하겠지요.

 

 

 

성당도 보이고 백화점도 보입니다.

도로에 노란 택시가 영화속 한장면을 생각하게 했답니다.

 

 

건물도 많고 차도 사람도 너무 많아서 눈을 어디로 돌려야할지...

 

 

현대식 높은 건물과 관광객을 태우기 위한 마차,

대조적인 풍경이지만 제법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백화점에 쇼윈도에 서 있는 마네킹의 모습이 색다릅니다.

움직이는 마네킹은 처음 봅니다.ㅎ

 

신호등이 무의미 했던  행단보도,

초록불을 기다리는 사람은 우리 부부뿐이였다는... 바!보! 처럼...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선진국인 이유가 뭘까 생각해봅니다.

 

 

 

 

조용한 노래를  듣고 정신 차려야겠어요. ㅎ ^^"

 

2048

 

한국의 땅끝에 도착했습니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지만 푸른 바다가 여전히 시원함을 선물해주니  마냥 좋으네요~ ^^*

 

완도 타운을 향해 걸어서 가는 코스와 모노레일 타고 가보는 코스가 있는데 

이번에는 모노레일을 이용하는 코스로 정하고 표를 구입하고 승강장에서 기다려니...

 

봄의 상징인 개나리 꽃 색인 노오란 색의 모노레일 두대중 한대에 승차를 합니다.  생각보다 느린보네요. ^^*

느리게 움직이는 모노레일이 더 좋은걸요~ 조금이라도 긴 시간을 이용할 수 있으니...ㅎ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타워를 관람하려면 다시 표를 구입한다고합니다.

표를 두번이나 ? ㅡ.ㅡ"

타워에 오르는 땅끝과 끝도 없이 펼쳐지는 바다가 펼쳐지네요.

바다 위에 아기자기한 소품처럼 몽글몽글 자리한 작은 섬도 환상입니다.  아...

 

 

 

 

 

 

 

 

 

걸어서 오르는 길은 데크로 조성 되어 편하게 보이긴하는데

그래도 오르려면 조금 힘들 써야할 듯 보입니다.ㅎ

타워에는 편한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의자  모양이 특이 하네요.

 

 

 

 

 

 

 

 

 

 

갈두여객터미널 매표소(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1127-4번지) 입니다.

매표서 앞에서  걸어 올라가면  완도타워입니다.

여객선을 보니  어느 섬으로 떠나고싶어집니다. ^^" ㅎ

 

 

 

 

 

2045

 

 

천상도 슬로길을 따라 가다보면 범바위가 나온답니다.

주차장에서 길따라 3~5분 거리이니 어른신들도 산책할만한 거리입니다.

범바위가 돌출 부분에 위치하여  푸른 바다와 청산도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청산도 슬로 길에서 범바위 올라가지 않고는 지나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범의 머리 모양을 닮아 범바위라 한다는 ...

이곳의 기가 얼마나 쎈지 휴대전화와 나침판이 무용지물이 된다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사실인지 확인 하렵니다.ㅎ

 

 

 

 

전망대가 보이네요.

무엇이 있을까? 궁금하니 마음이 앞서는걸요~ ㅎ

범바위에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 하는 안내판도,

빨간색의 느린 우체통도 바다의 푸른 색과 멋스럽게 어우러저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휴게실 입구에는 순한 강이지가 한마리 반겨주네요.
들어가기전 먼지 털이개를 이용하라는 문구와 털이개가

걸려 있는 것이 보입니다.

다른 곳에서도 보았기에  신발의 흙을 털고 들어갑니다.

 

휴게소 안에는 간단한 음료와  막걸리, 파전, 라면등

식품들을 판매 하고 있었고요~

저희는 시원한 생수 한병~~ ^^*

 

휴게소에서 내려다 본 범바위 모습인데 신발이 불편해서

올라가지 못하고 ...^^"

운동화라면 힘들지않고 올라가겠더라고요.

 

휴게소에서 바라본 범바위와 주변 풍경이랍니다. ▼


 

이곳은 범바위 뒷쪽입니다.  ▼

동네에 주차를 하고 범바위쪽으로 올라가 봅니다.

인적이 드문탓인지  거미들의 천국이였습니다.

흔히 보이는 작은 거미가 아닌 커다란 거미들이였어요.

집들도 엄청 크게 짓고 살더군요.

역시 사는 곳이 어딘가에 따라 거미 집도 크기가 다른가 봅니다. ㅎ

 

 

 

 

범바위 뒤쪽에 있는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바다쪽 절벽입니다.

보기만해도 아찔하네요. 흠.. ^^"

범바위 뒤쪽 풍경이 보이네요.

 

마지막 사진에 제가 아주 콩만하게 보이네요.

숨은 그림 찾기 해야할듯..ㅎ

 

멀리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니  또 어디론가 떠나야할 듯합니다.

배를 타고...

 

 

 

 

 

 

 

 

2044

 

 

뉴저지주  프린스턴 대학교  주변  동네에서 자유시장이 펼쳐집니다.

저는 여행중이라 구입 할 것이 없지만 그래도 아줌마의 정신이 어디 가겠어요~

장터 구경 갑니다. ^^ ㅎ

 

규모는  아담한 집 한채 정도 넓이더라고요.

야채. 저린 식품, 음료,  과일, 빵, 그리고 꽃도 있더라구요~ ^^*

없는거 빼고 다 있습니다!  ㅎ

 

 

 

 

 

 

2043

이슬람과 그리스도교가 뒤섞인 건축물 코르도바 대 성당 입구에는

강이 흐르는데  다리를 건너며 강 주변 풍경을 담아 봅니다.

 

 

비가 온 탓일까? 아님 항상 강물이 흙색일까? 정확하게 알 수는 없었지만

물줄기의 흐름은 무척이나 빠르게 흐르고 있습니다.

 

다리 모양이 독특해서 담아 봅니다.^^*

 

다른 글보기  ▶ 코르도바 대성당 (메스키다사원) 주변 풍경과 사원종탑  http://blog.daum.net/mmm0107/5873767

 

 

 

 

 

 

 

 

 

 

 

 

2042

 

 

뉴욕에서 그리 멀지않은 거리의 뉴저지주 프린스턴 아비리그에 위치한 프린스턴 대학교를 방문해봅니다.

1746년 뉴저지대학으로 개교했다 1896년 프린스턴 대학으로 변경 되었으며 미국에서 4번째로 설립된 학교입니다.

훌륭한 스승과 제자가 함께 다녔던 학교이기도 하고요.

 

대도시의 명문대에는 북적이는 관광객으로 정신 없는데 이곳은 조용한 시골 동네에 위치한 탓인지

교내가 조용하고 깨끗하며 편안한 기운이 흐르더군요.

 

학교를 중심으로 주변은 아기자기한 상점과  제법 맛있는 레스토랑이 있더라구요~

저는 교정을 둘러보고  지인의 소개로 먹었던 음식 맛을 잊지 못합니다. 맛있었어요~ ^^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동선의 편리함으로 조성된 교정에 마냥 부러운 마음이 듭니다.

이런 곳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행운아란 생각이...아닌가요?  ㅎ

 

교정을 투어 할 수 있는 캠퍼스 투어가 재학생들에 의해 안내 되는데

예약 없이 10명이 넘는 인원이 모이면 안내가 시작된다고 ...  저는 혼자 교정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EAST PYNE에서 안내가 시작된다고 하니 참고 하시고요~ ^^

 

 

 

교정안에 성당이 있어 들어가봅니다.

지금도 미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하네요.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실내에 들어서니 공간이 넓습니다.

 

 

 

 

교정 곳곳에 조형물이 설치 되어 보는 즐거움, 흥미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교정에는 다람쥐가 학생수보다 많은 듯합니다.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모습에서 평화가 느껴지네요.

한국이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다  그만 둡니다. ㅡ.ㅡ"

 

 

 

 

 

 

 

 

 

 

 

 

 

 

 

 

 

 

 

 

 

 

 

 

넓은 교정이라 자전거를 이용 하는 학생들이 자주 보이네요.

자전거 설치대도 건물마다 만들어져있어 보관도 편리하겠더군요.

이런 교정에서 공부하면 공부가 저절로 될 것 같네요~^^

저처럼 돌머리도 그럴지는 모르겠지만...ㅋ

 

 

 

 

학교 밖으로 나오면 길거리에 주차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잇습니다.

물론 요금은 내셔야하는데 한국처럼 부담스러운 금액은 아니니 편리하게 이용하면 되구요~

장학금 제도가 잘 되어 있다는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편안한 휴식 시간으로 여유를 가져 보았습니다.^^

아~~ 부럽네요.

 

 

 

 

2039

 

 

 

 

토첼리의 세레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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